댓글 [6]

• 검은유령 | 2016-01-20 | 추천 8

  연평해전을 무슨 안보영화니 정부 어쩌구 하며 조롱하던 종자들이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dduggi96 | 2016-01-21 | 추천 0

  크라우드 펀딩 3차 때 알게되어 동참하였습니다. 중간에 배우 교체등 문제가 있을때 영화가 무산되는 게 아닌가 하고 속상했던 적이 있었지만 개봉까지 하게 되었을때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극장에 걸리지도 못하면 어떻하나 걱정도 있었고 개봉하고 나서도 흥행 못 할 거 같아 조마조마 했지만...600만명이라니...혼자 감동의 눈물을...ㅠ.ㅠ
  같이 일하는 회사 과장님이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영화 이야기를 하다 자기도 크라우드 펀딩 후원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후로는 그 과장님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아직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사람들도 많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동적인 뉴스...감사합니다.
  

  

  

• 眞波 | 2016-01-21 | 추천 0

  김 감독님! 귀하의 선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유랑자 | 2016-01-20 | 추천 0

  안보영화니 뭐니 하는 인간들은 이 영화를 안본거죠...
  안보가 어쩌고 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니까요.

  

  

• 저격수짱!!! | 2016-01-20 | 추천 0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것으로 밖에 도움이 못되서 미안할 따름이네요 감독님이 정말 인간성이 좋으신 듯

  

  

• playtime | 2016-01-20 | 추천 2

  번게 얼만데 고작 10억이라고 할거 같습니다

  

  

• 검은유령 | 2016-01-20 | 추천 8

  연평해전을 무슨 안보영화니 정부 어쩌구 하며 조롱하던 종자들이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