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이라이쟈 | 2016-01-17 | 추천 5

  세대가 바뀌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일본이 구 세대와는 별개의 좋은이웃이라면 평화도 동맹도 가능합니다..
  
  다만 오늘의 일본이 구세대와는 다른 좋은이웃 일까요??
  
  그저 보여주기식의 착한척도 하지못하는게 오늘날의 일본입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오늘의 일본이 대한민국 침공을 하지 않는건
  단지 할수없어서 입니다..
  
  철없는 애들이 일본 애니좀 보고 이웃이웃 친구친구 해대는데..
  할수만 있다면 눈꼽만큼의 망설임 없이 과거를 되풀이할 사람들 입니다..
  
  외교적으로 실리를 취하데.. 최대 겉으로 동맹관계를 유지하더라도..
  경계를 하지않으면 위안부 문제가 과거가 아니라 미래가 될지도 모를 일이죠..
  
  희대의 멍청이 빵국도 품고사는 문장이 네버어겐 입니다..
  우린 그런거 없죠..
  
  위안부문제도 지들이 머라고 돈 몇푼에 대신 용서해 주는걸요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1-18 | 추천 0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ㅅ ㅐ ㄲ ㅣ 들

  

  

• 드루이드 | 2016-01-18 | 추천 1

  오늘자 연합뉴스를 보니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군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아베 총리는 18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여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면서 "이제까지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에서 군과 관헌에 의한 이른바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기술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아베 총리 본인의 1차 집권기인) 2007년 각의(국무회의) 결정했다"며 "그 입장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걸 비난하면 빨갱이타령하는 분들이 있으니 어이가 없군요.
  
  기사는 여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124365

  

  

• 드루이드 | 2016-01-18 | 추천 0

  말이 "할복"이지 일본 역사를 통털어봐도 정석대로 활복한 예는 한손으로 꼽을 정도라더군요.
  정석대로 하면 자기손으로 배 가르고 그게 끝나면 뒤에서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목을 자르는건데, 실제로는 배 가르는 시늉만 하면 뒤에서 목을 쳤다더군요.
  명분은 자신의 죄를 자살로서 속죄한다는 의미인데 실제론 너만 죽으면 니 가족들은 살려주마는 식으로 자살을 강요하는게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에 반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배를 가르는 단도대신 "죽도"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었고 아에 쥘부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더군요.
  우리로 치면 사대부들에게 사약을 내리는 식인데 그나마 사약은 스스로 마시기라도 하지 할복은 대부분 자살을 가장한 처형이었지요.
  전후 극우 소설가 1명이 할복쇼를 펼친적이 있었는데, 배에는 칼이 1센티도 안 들어갔고 뒤에서 목을 쳐준다는 동료는 실력이 부족해서 목에다 대고 난도질을 하는 참상이 벌어졌다더군요.

  

  

• 2708 | 2016-01-18 | 추천 1

  짜장인듯.

  

  

• 2708 | 2016-01-18 | 추천 0

  일본이고 미국이고 중국이건 간에
  모두 국익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하루 한달 1년 100년 천년을 보고

  

  

• 萬事參見 | 2016-01-17 | 추천 1

  제 생각에는, 반일을 과장하여 선동하고 이슈화시키는 세력들은 대부분진보로 포장된 빨갱이들입니다. 이들은 정부여당이 하는 일이면 무조건 반대하고 발목을 잡는데 이골난 사람들입니다.

  

  

• W.B.G.Keitel | 2016-01-17 | 추천 0

  역사적으로 철천지 원수임에 분명하지만 상고사로 올라가면 한반도와 열도는 조상을 공유하고 있음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여 명분 면에서는 완전히 불가한 것은 아니라 봅니다. 지금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될 뿐. 대신 정말 성사 된다고 치면 세력 면에서는 엄청나겠죠. 둘 다 경제, 문화적으로 영향력이 엄청나며 군사적으로도 세계 순위권입니다. 더욱이 군사적으로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매꿔줄 수 있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죠,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16-01-17 | 추천 3

  "한일 동맹"이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가상입니다.
  다만 미국을 중심으로 사실상 우리는 소극적인 군사우방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죠.
  앞으로 이 가정이 현실화 되려면 일본의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이 있어야 하겠죠.
  그러나 아베가 앞장선 극우적 자세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봅니다.

  

  

• 불탄감자 | 2016-01-17 | 추천 1

  쪽바리들 무슨 할복이 자랑스런 기사도 정신인거 처럼 과대 포장
  솔직히 말해서 안그럼 지가족들 몰살 참수 당할거니 미리 자살로서
  충성심을 보여준 거지 그리고 미쳤다고 니들을 위해 할복을 할거냐 무슨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 보복해야지

  

  

• sundin13 | 2016-01-17 | 추천 1

  동맹이 되려면 공감대가 있어야 합니다. 그 공감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게 조약이죠.. 한미간 미일간에는 상호방위조약 및 세부 조약.협정이죠... 이건 집권자 일부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민주화 사회에서는 더더욱 의회 승인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헌법에 규정된 국민투표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 과연 한일간 조약이 이런 험난한 고비를 모두 통과할 수 있을까요? 이 정도 조약이 체결돼 동맹이 성립하려면 그만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그건 구체적으로는 대의제 하에서 국회의 동의로 나타나죠.. 이명박 말기에 무리하게 밀실추진했다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할텐데요... 지금 대통령 역시 부정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와 상황이 달라진 게 없습니다. 망언은 계속되고 국내 여론도 여전하죠.. 추진하려는 놈들은 있을 겁니다. 허나 총선을 앞둔 시기... 제 무덤 팔 미친놈이 얼마나 될지... 현 상황에 변화가 없다면... 한일동맹추진은 한국민에게 역린.. 그 자체입니다. 21세기 친일파 매국노로 찍히고 싶지 않다면... 쓸데없이 객기 부릴 일이 못됩니다. 저만해도 선거권자가 된이래 한번도 선거에 빠진적 없고 보수파를 찍어 왔지만... 현 상황에서 한일동맹 어쩌구 하는 놈에게 표를 줄 생각은 전혀 없죠... 차라리 백지 그대로 투표함에 넣을 지언정...

  

  

• 이라이쟈 | 2016-01-17 | 추천 5

  세대가 바뀌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일본이 구 세대와는 별개의 좋은이웃이라면 평화도 동맹도 가능합니다..
  
  다만 오늘의 일본이 구세대와는 다른 좋은이웃 일까요??
  
  그저 보여주기식의 착한척도 하지못하는게 오늘날의 일본입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오늘의 일본이 대한민국 침공을 하지 않는건
  단지 할수없어서 입니다..
  
  철없는 애들이 일본 애니좀 보고 이웃이웃 친구친구 해대는데..
  할수만 있다면 눈꼽만큼의 망설임 없이 과거를 되풀이할 사람들 입니다..
  
  외교적으로 실리를 취하데.. 최대 겉으로 동맹관계를 유지하더라도..
  경계를 하지않으면 위안부 문제가 과거가 아니라 미래가 될지도 모를 일이죠..
  
  희대의 멍청이 빵국도 품고사는 문장이 네버어겐 입니다..
  우린 그런거 없죠..
  
  위안부문제도 지들이 머라고 돈 몇푼에 대신 용서해 주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