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흑표 전차 | 2016-01-17 | 추천 3

  장차 7기계화군단의 결전, 맹호부대가 흑표를 받아 운용하게 되면 M-48은 105mm 적상륙 저지 목적의 기동식 해안포로 전환되는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2708 | 2016-01-18 | 추천 0

  이분글은 보통
  몇 줄 안되는 발제지만
  그 몇 줄이 없었으면 더 빛들 발할듯.

  

  

• 마린892 | 2016-01-17 | 추천 1

  서해5도쪽에서 해안포라는건 퇴역전차에서 때낸 전차포(즉,직사포)입니다.
  그런데 90mm해안포는 들어봤어도,105mm해안포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2사단/6여단쪽은 지금도 M48A3K를 운용하는데,
  M48A5K가 올 물량이 있다면 M48A3K부터 갈아치웠을겁니다.

  

  

• 유킴 | 2016-01-17 | 추천 0

  105미리가아니라 90미리의 오타같군요.

  

  

• devilqoo | 2016-01-17 | 추천 0

  전쟁나면 m48 전차병 출신 예비군으로 채워 주나요?

  

  

• 까치살모 | 2016-01-17 | 추천 0

  그리고 그건 우리군도 비슷한 생각이죠.
  제가 목격한것 말고도
  해안포의 관리 상태가 개판이라는건 우리군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70MM유도로켓으로 해안포를 대체할 생각이죠.

  

  

• 까치살모 | 2016-01-17 | 추천 1

  제가 느끼기는 구형전차를 이용한 해안포는 별로 쓸모 없다는거죠.
  우선 운용의 전문성이 떨어졌습니다.
  전차로 있을때는 전차교육을 받은 전차병이 운용하죠.
  그러나 해안포로 가면 해안포병
  말이 좋아서 해안포병이지 그냥 보병이 운용합니다.
  머 포 쏘는 교육도 받고 사격훈련도 가끔 가지만
  포 쏠줄만 알았지 전차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전혀 없는 병사들이죠.
  포탄 거치대가 멀 하는 물건인지도 모르고 청소할때 걸리적거린다고 때어버리더군요.
  그걸보고 정말 황당했죠.
  결론은 이겁니다.
  전문병을 배치해서 재대로 운용하던가
  아니면 패기하단가 하는게 더 나은건데
  전문병은
  전차부대에 배치하기에도 부족한 판인데 해안포에 배치할 병력은 없습니다.
  그냥 패기하는게 정답입니다.

  

  

• 흑표 전차 | 2016-01-17 | 추천 3

  장차 7기계화군단의 결전, 맹호부대가 흑표를 받아 운용하게 되면 M-48은 105mm 적상륙 저지 목적의 기동식 해안포로 전환되는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headache | 2016-01-17 | 추천 0

  105mm 견인포나 해안포나 뭐가 다른거죠.
  M48A5/K가 벌써 해안포로 간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