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군입대 아들, 어머니와 압록강변 '작별 식사'
울프독 | 2016-01-17 10:32:09
조회 14865 | 추천 1 | 다운로드 0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남이나 북이나 꼭 같다. 저런 부모들로 부터 자식을 10년 이상 떼어내 부려먹고
거의 중늙은이로 만들어 풀어주는 북한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지금은 복무 기간이 늘어 13년이라는 설이 있다.정은이가 사람 잡는 방법이 여러가지다]
울프독 | 2016-01-17 10:32:09
조회 14865 | 추천 1 | 다운로드 0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남이나 북이나 꼭 같다. 저런 부모들로 부터 자식을 10년 이상 떼어내 부려먹고
거의 중늙은이로 만들어 풀어주는 북한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지금은 복무 기간이 늘어 13년이라는 설이 있다.정은이가 사람 잡는 방법이 여러가지다]
)
1
댓글 [6]
묶었던 끈이 풀려 다시 묶으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남이나 북이나 어머님의 애틋한 마음은 다르지 않겠지요.
척박한 | 2016-01-18 | 추천 0
kariyas | 2016-01-18 | 추천 0
백학산 | 2016-01-17 | 추천 4
묶었던 끈이 풀려 다시 묶으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남이나 북이나 어머님의 애틋한 마음은 다르지 않겠지요.
유랑자 | 2016-01-17 | 추천 0
좀 오래된 영상이지만, 남과북이전에 부모님 생각나게 합니다.
keronos | 2016-01-17 | 추천 1
시한폭탄 | 2016-01-17 | 추천 3
훈련소에 면회 갈땐 맘먹고 준비 했다가 떡 한말씩 해 가곤 했습니다.
물론 배고픈 아들과 훈련소 친구들은 개눈 감추듯 뚝딱 먹어 버렸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남이나 북이나 어머니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