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5]

• 무신 | 2016-01-16 | 추천 6

  얘들도 정신 못차리는구나..

• 악명대성주 | 2016-01-16 | 추천 0

  필리핀이 언제 부터 나라였나????신기하네...

  

  

• 중화기중대장 | 2016-01-16 | 추천 2

  선진국에 속하는 서유럽 국가중에 미군기지가 전혀 없는 국가는 얼마나 될까요? 나토 사령관은 어느나라 군인이 하나요? 그들이 자존심이 없어서 그럴까요? 필리핀이 진짜 외세의 힘 없이 자주국방하고 싶으면 북괴같이 어려움을 각오하고 핵무기를 만들던지 지금의 국방비를 배로 늘리고 징집제로 전환 백만대군 만들어서 미군 다 나가라 하면 되지만 현실은 ?ㅋㅋ 마치 전기는 풍요롭게 쓰고 싶지만 원자력발전은 반대하는것 같네요 자존감 자존심 공감은 합니다만 현제저 나라 국력을 생각하면 대안없는 양키고홈도 결국 공염불 같네요

  

  

• 도꼬다이 | 2016-01-16 | 추천 0

  틀린 걸 틀렸다고 하지 그럼!
  틀려도 존중하면서 젠틀한척 하면 누가 칭찬해 준답니까?
  아이쿠야!하면서 없는 살림에 무기사기 바쁜 주제에...

  

  

• 훈스 | 2016-01-16 | 추천 2

  독일에 미군대신 소련군이 들어갔다면, 지금 독일이란 단어가 있을리가 없겠죠.
  
  일본에 소련군이 진주했다면 일왕이 존재하고 있으려구요???

  

  

• 훈스 | 2016-01-16 | 추천 1

  재미 있기는 한데요.
  
  아래쪽에 독일에 주둔한 미군이나, 일본에 주둔한 미군이 아니었다면 독일에 주둔한 소련군이나, 일본에 주둔한 소련군을 이야기해야 하는 겁니다.
  
  왜 두 국가 모두 미군에게 반감이 없었냐구요??? 소련군 대신 미군이 들여오길 스스로가 원했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 keronos | 2016-01-16 | 추천 1

  그래도 필리핀의 현 상황을 고려하면 미군 재주둔이 실리적 선택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솔직히 미국을 끌어들여도 중국과의 분쟁에서 우위에 설수잇다고 장담할수는 없는게 현재의 필리핀이니까요...

  

  

• keronos | 2016-01-16 | 추천 2

  구 식민제국이 자신의 옛 식민지에 군대를 주둔시키는건 파탄 수준으로 전락한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조차도 내전 중일때나 가끔 잇는 일이고-... 영구주둔하는 경우는 없는걸로 알고잇습니다... 솔직히 필리핀 일각에서 재주둔에 대해 저러한 의견을 가지는것도 이해는 가는 일이죠.

  

  

• keronos | 2016-01-16 | 추천 1

  loved님, 독일, 일본은 자기들이 세계대전 일으켯다가 져서 그리된거고 영국은 2번의 세계대전을 미국의 도움을 받아 치뤄냇으니 미국에 의해 식민지배를 당햇던 필리핀과의 비교는 어불성설이죠-...

  

  

• 릴리즈 | 2016-01-16 | 추천 2

  만날 무기재원 스펙 달달 외우는 지식보다 지혜와 넓게 보는 혜안이 더 필요합니다.

  

  

• loved | 2016-01-16 | 추천 3

  독일주둔 미군이 점령군이므로 독일인들이 혐오해야 합니까? 영국주둔 미군은 외세에 굴종하는 영국인들의 비참함을 뜻합니까? 주일미군은 또한 일본인들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필리핀을 미국이 식밈지배한 과거의 역사와 지금 필리핀이 스스로의 필요와 국가안보를 위해 미군을 요청하는게 도대체 무슨 그런 큰 상관이 있습니까? 자랑스럽지는 않죠. 자국의 힘이 미약해 외부의 깡패를 막지 못하는거니까요. 그러나 그렇다고 그런게 민족 자존심이 더럽혀지고 굴종적이고 이런 것은 더더욱 아니죠. 오히려 마닐라 앞바다까지 중국항모전단이 위협받는게 더 굴욕이고 민족위기죠.

  

  

• 영길리 | 2016-01-16 | 추천 1

  정신을 못 차린다니... 모든 일에는 찬반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옳든 그르든 상대의 의견을 철없는 철부지 정도로 폄하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런 태도로 무슨 토론이 가능하고 의견수렴이 되나요?
  처음부터 남의 의견은 틀린거라 생각하고 내 의견을 바꿀 생각이 없는데...

  

  

• playtime | 2016-01-16 | 추천 2

  706sfc님 우리가 어렵더라도 많을걸 감내하더라도 우리가 뾰족한 수가 있으면 응당 그래야 겠죠 (우리의 현실이라면 미군이 있는데 자꾸 일본을 대입하시는 이유가 참 궁금하군요 필리핀의 손해이며 중국이 좋아할 저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 하시면서 말이죠 단순히 필리핀이 미국식민지라서 그러시는거 같진 않습니다만)
  그런데 말이죠 도저히 혼자서 불가 하다면 우리 바다를 눈뜨고 코베이는 것보다는 나은 상책입니다 그게 그리고 우리 힘을 길러야죠 또 그런일 당하기 싫으면
  실제로 지금 중국정부가 한국에eez앙보와 이어도 근방 활동자제를 주장하고 있지요
  지금 님 그주장이 척화주전론,쇄국정책,위정척사사상과 다를게 뭔가요?
  언급한 일들이 외세에 저항이라는 역사적 의의는 있다지만 결국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 706sfc | 2016-01-16 | 추천 1

  중국이 우리나라 서해나 혹은 이어도 해역에서 필리핀한테 한것처럼 행동하고 우리는 그걸 막지 못해 전전긍긍 할때 일본이 자위대를 우리나라에 파견시켜주겠다고 하면 찬성해야할까요???
  각자 나라마다 사정이 있는겁니다, 죽을지언정 인정할수 없는게 있을수 있는거죠..
  저같으면 부족해도 우리끼리 중국에 대항할지언정 자위대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꼴은 용납할수 없네요..

  

  

• gslky | 2016-01-16 | 추천 2

  사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들 말씀이 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현실과 감정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애국심이 없는 분들도 아니고 이상과 감정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현실을 모르시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짧은 인터넷상 글을 쓰다 보니 한쪽면만을 이야기해서 약간 다른 뉘앙스를 나타내는것이지요
  제가 의외라는 것은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라 댓글의 태도가 의외라는 겁니다
  생각이 틀리다고 한쪽으로만 극단적으로 제일 못나고 애국심도 없는 사람인양 비교를 하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그것에 댓글다니 무슨 말꼬리 하나가지고 말장난하듯이 하는게 마치 소곱장난 좋아하는 어린아이들 같아서 의외라는 것입니다
  일반사람이야 그렇다쳐도 제가 알기로는 거의 기자인신것 같은데 못되도 준기자에 해당되시는 것으로 알기에 그런 태도가 의외라는 겁니다

  

  

• 무신 | 2016-01-16 | 추천 0

  사진상에 생긴 걸 보니깐, 중국계도 아닌거 같은데..
  본토 원주민 같이 생겼는데..

  

  

• playtime | 2016-01-16 | 추천 1

  싱글라이프님 말씀이 일리있지만 문제는 저런태도가 중국이 좋아할일이지 지금 필리핀에 아무런 도움이 될수 없다는 거죠

  

  

• playtime | 2016-01-16 | 추천 2

  그리고 저 반대론자들이 외국군대가 다시 오는것을 부끄러워 하기전에
  지금의 필리핀 상황이 오기까지 그간 나라를 추락시킨 자신들 정부와 그들을 선택한 자신들을 먼저 부끄러워 하고 통렬히 반성을 하는게 먼저라고 봐야죠

  

  

• 싱글라이프 | 2016-01-16 | 추천 0

  playtime님 물론 필리핀이 과거의 그런 역사에도 미국의 주둔을 허용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현실을 위해 극복하려고 노력중인거죠.
  그렇지만 모든이들이 한순간에 그렇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무리라는 겁니다.
  

  

  

• playtime | 2016-01-16 | 추천 1

  그리고 조이독님 발언에 그간 보여주신 모습과 다르게
  하신 모습 정말 실망이네요 까치살모님

  

  

• playtime | 2016-01-16 | 추천 2

  그리고 온국민이 찬성하지 않는다고 비웃는게 아니라
  쥐뿔도 없이 반대만 일삼는 세력을 비웃는겁니다 까치살모님

  

  

• playtime | 2016-01-16 | 추천 2

  까치살모 위기가 있을때 도움이 있다면 그것을 받는다면
  기쁘게 환영하며 받을수도 겉으로만 기쁠수도있고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중요한건 받고나서 거기에 안주만 하려는 과거 필리핀 처럼 이것이 문제이지
  환영이냐 아니냐로 국가의 자존감 그건 정상이 아니다 말씀하시는것 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 playtime | 2016-01-16 | 추천 2

  까치살모 지금 필리핀이 처한상황을 도외시한 반대가 애국이 아니기에 비웃는 것이죠 ㅋㅋ
  반대론자들이 필리핀을 진정 위한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후일 나라 역량을 키우자 생각하는게 정답이고 애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리핀 인중 찬성하는 사람들이 다 미국에 맡기고 예전처럼 살자 하는사람도 절대다수 다는 아닐테고요

  

  

• loved | 2016-01-16 | 추천 5

  이해가 조금 안되는건요, 지금의 실력과 여건이 부족해서 필요와 이익에 따라 외부세력의 도움을 받는게 그렇게 자존심이 뭉게지는 것 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존감보다 더 소중한게 내 자식 내 국민아니겠습니까. 자식이 밥굶는데 내가 일할 능력이 안된다. 그럼 애 굶게 내버려주는게 가장의 역할이 아니라 나가서 복지기관에 도움을 청하던지 하다못해 빌어먹기라도 해야지 자존심 운운하며 굶으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필리핀과 미국의 국익이 합치되서 미군이 재주둔하려는걸, 마치 미국이 으시대면서 재점령군으로 필리핀에 들어가기라도 하는것만으로 보려고하니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 playtime | 2016-01-16 | 추천 3

  까치살모님 찬성하면 자존감이 없다? 개그라고 듣겠습니다. ㅋㅋㅋ
  현실을 인정하면 자존감이 없는걸까요? ㅋ
  필리핀인중 찬성자들은 자존감이 다 없는걸까요? ㅋ
  
  

  

  

• 무신 | 2016-01-16 | 추천 0

  여튼, 이자스민의 모국인 필리핀은 놀러가지 마세요.
  총 맞아 죽습니다.
  청부살인 비용 마닐라 기준 일반인 기준 1000불, 유명인 3000불/지방일 경우, 일반인 300불, 유명인 1000불 주면 바로 쏴 죽여주는 그런 나라입니다.

  

  

• playtime | 2016-01-16 | 추천 4

  그런 뜬구름으로 도망가시면 곤란하죠 까치살모님? ^^

  

  

• 까치살모 | 2016-01-16 | 추천 3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선택을 할수 있죠.
  그러나 우리도 알아야 하는건
  외국군대가 자국에 주둔하는건 절대로 기뻐할 일은 아니라는겁니다.
  그건 당연히 우리도 해당됩니다.
  물론 국익을 위해서 어쩔수 없기도 하지만
  그걸 온국민이 찬성한다면
  그 나라는 국가로서의 자존감 마져 살아진 나라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지금 필리핀이 처한 사항은 미군을 받아드리는게
  국익에 옳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온국민이 찬성하지 않는다고 비웃는건....
  제가 보기엔 우리 스스로를 비웃는걸로 보이네요.

  

  

• loved | 2016-01-16 | 추천 1

  자주적으로 바다 다 빼앗기고 영해 코앞에 중국 해군기지가 설치되고 중국 항모전단이 돌아댕기는 상황이 그래도 외세의 힘을 빌리진 않았다는 자존심만은 높은 미래일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 playtime | 2016-01-16 | 추천 2

  싱글라이프님 문제는 그런태도가 다수라면 필리핀이 더 힘들다는 것이죠
  반대자들이 진정 필리핀을 위한다면 굴욕이더라도 감내하고 그간 실력을 양성하는것에 집중하는게 애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냥~ | 2016-01-16 | 추천 1

  필리핀에 있을때 이것관련해서 현지 분에게 물어본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중국계와의 갈등이 좀 큰것 같았고요..
  중국계가 주도를 해서 저러는것 같다..라는 답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