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방위7년차 어느밀덕 아저씨의 가방 속 물건들...
uzi9mm | 2016-01-11 16:42:09
조회 15077 | 추천 0 | 다운로드 0
대한민국 민방위 7년차 밀덕 아저씨의 가방 속 물건들 입니다... 요즘 제가 맥포스 에어하트
슬링백에 넣고 다니는 물건들 인데요... 갤럭시탭4 8.0 태블릿과 갤럭시s6스마트폰과 샤오미
보조배터리, 수첩과 볼펜, 돈냄새가 사라진지 1억년된 지갑, 511 폴딩나이프와 m18매버릭
led라이트 입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빅토리녹스 캠퍼모델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닙
니다... 요즘은 이렇게 가방안을 채우고 다닙니다... 비비탄 쏘는 가스건도 못 잡아서 안달이
난 대한민국이라서 당연히 "실총"은 없네요... 그래도 폴딩나이프랑 led나이프는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깨알 같은 비불모도 한장 던져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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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가이바G | 2016-01-12 | 추천 0
요즘은 출퇴근에 바빠서 안가지고 다니지만 저도 예전에 좀 여유롭게 다닐땐 뻰치와 나이프 드라이버가 합쳐져 있는 툴킷과 9v 건전지에 꽂아 쓰는 led램프는 꼭 가지고 다녔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저런 경우에 쓴 경우도 많구요.
uzi9mm | 2016-01-12 | 추천 0
가이버칼조차 의심스럽게 보는데?라고 하시는
데요... 제가 제이슨 본처럼 나이프 잡고 근접격
투할 것도 아니구요... 일상생활에서 박스개봉이
나일론끈 절단이나 재난상황 같은 경우 작은 칼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지고 다
니는 것일 뿐이죠... 그리고 의외로 led라이트의
경우 갑작스런 정전이나 대구지하철참사 같은
사고나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도시의 밝음에 익숙해서 잠시 잠깐
정전되서 어두워지는 것에도 불안해 하는 사람들
이 많거든요... 운전하는 분들은 야간에 차량고장
에 대처하는데에도 요긴 하구요... 굳이 나이프가
내키지 않는다면 안 가지고 다녀도 되죠...
loved | 2016-01-12 | 추천 0
CHAOS | 2016-01-12 | 추천 0
uzi9mm | 2016-01-11 | 추천 1
daeguug | 2016-01-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