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songtheking | 2016-01-03 | 추천 3

  인건비가 싼 나라는 싼 이유가 있고, 비싼 나라는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자원이 많거나 기술이 좋아야 합니다. 중국 인건비가 싼 이유는 뭐겠습니까? 기술이 없다는 겁니다. 중국이 왜 러시아에게서 전투기를 삽니까? 전차 바이에슬론 대회에서 보여준 실력을 봐도 알 수 있는 건 중국의 기술은 러시아보다 딸린다는 것입니다.

• 신지공 | 2016-01-05 | 추천 0

  songtheking님 설명 감사합니다.

  

  

• songtheking | 2016-01-05 | 추천 0

  우리나라 k1, k2 전차나 미국 m1 전차나 다 라인메탈 포를 갖고 있습니다. 10년, 20년 지나도 라인메탈입니다. 아마 앞으로 20년이 지난다고 해도 라인메탈일 겁니다. 왜죠? 포의 제작능력이 라인메탈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국 전차는 라인메탈 포를 쓰지 못합니다. 독일이나 일본의 강철을 수입해도 쇠를 깍고 열처리를 하는 건 중국 업체가 하는 겁니다. 당연히 1970년대 미국이나 독일 전차가 가진 주포보다 못한 주포를 가진 전차를 생산하는 겁니다. 전자부품은 시대가 바뀌었으니 더 좋은 걸 쓸 수 있다고 해도 결국 기계부품의 품질이 개판이면 전체가 다 개판이 되는 겁니다.

  

  

• songtheking | 2016-01-04 | 추천 0

  신지공님, 미국이 1980년대 만들었던 무기들을 중국이 같은 성능에 같은 품질로 만들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말해 1970년대 미국이 만들었던 전투기나 함정, 잠수함, 전차 등을 중국이 동급의 품질로 만들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 신지공 | 2016-01-04 | 추천 0

  궁금한게 있는데 지금 "중국의 기술수준이 미국의 70년대 수준이다"는 정의는 정확히 어떤 근거로 판단할 수 있는거죠?

  

  

• songtheking | 2016-01-04 | 추천 1

  남의 나라 기술은 남의 것이지만 그 기술을 우리도 반드시 가져야 하는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러시아나 중국, 북한 정도의 나라들일 겁니다. 외부세계에 대해 적대적이고 폐쇄적인 나라들입니다. 우리나라가 러시아나 중국 같은 나라와 동급의 나라가 되길 바라는 것인지?
  
  스위스는 로케트도 못 만들고 전투기도 못 만듭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이 가진 기술 중에 스위스에게 없는 기술 많습니다. 그런데 스위스가 기술 후진국입니까? 스위스에서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들지 못한다고 스위스 사람들이 문제 있다고 생각할까요?
  
  남이 하는 건 내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은 후진국 사람들이나 전체주의 국가 사람들 생각 같은데요?

  

  

• songtheking | 2016-01-04 | 추천 1

  훈스님 참 이상한 사람이네. 미국 기술은 미국의 것이고 프랑스 기술은 프랑스의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프랑스와 군사협력을 할 수 있는 반면에 중국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겁니까? 훈스님 논리대로라면 프랑스나 영국조차 자주국방 못하는 나라가 되는데요?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어야 한다는 훈스님 주장을 보면 엄마들이 초등학생 애한테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남 하는 건 다 따라서 시켜야 한다는 사고방식과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 하는 건 나도 다 해야 한다? 미국조차 그렇게 하지는 못할 거 같은데요? 훈스님 사고방식을 보면 남과의 협력이란 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국제관계는 혼자서 고립되어 살 수가 없습니다. 당장 석유수입이 끊어지면 우리나라는 한 달도 못 버팁니다. 한국이 석유를 안정적으로 수입하고 무역을 지속할 수 있는 게 우리 힘 때문일까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강대국이 된다고 해도 우리 혼자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는 겁니다.

  

  

• 훈스 | 2016-01-04 | 추천 0

  자꾸 남의 나라 기술을 우리 기술로 포장하지 마세요. 그러면 본질이 없어 집니다.
  
  남의 것을 돈주고 배우건, 돈주고 사오건, 우리것이 된 다음 우리것이라 주장하는 습관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 훈스 | 2016-01-04 | 추천 0

  중국이 원잠을 만들었다면, 원잠을 만들어 내어 운용할수 있는 기술력을 평가하면 될뿐이고,
  중국이 항모를 만들고 있으면, 자력으로 항모를 만들어 낼 국가이지,
  
  송님이 비꼴 수준은 아니란 것이죠.

  

  

• 훈스 | 2016-01-04 | 추천 0

  중국이 F-16수준의 기체를 만들어 냈으면 F-16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하는것입니다.
  
  우리가 F-16의 기체를 못만들어 내고 있다면, 우리는 F-16의 기체를 만들어낼 기술 수준은 못된다이고,
  
  미국이 기술을 가지건, 스웨덴에 있건, 이스라엘에 있건, 외국의 기술이지 우리의 기술은 아닌것이죠.
  
  받아 들여서 우리것이 되었을때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10년 후가 될지, 10년 후에도 엔진 못만들어 내면 우리기술력으로 16급의 전투기도 못만들어 내는 국가가 될지 알수는 없고,
  
  현시점에서 그냥 있는 그대로 평가하시길,

  

  

• 훈스 | 2016-01-04 | 추천 0

  중국 기술을 평가할때와 우리 기술 평가할때 기준이 스스로가 틀려지시지 마시죠...
  
  그런 사고 방식이 제일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만, 기술력은 자국이 가지고 하는것을 두고 의미하는것이지 남의것을 두고 말하는것은 아니죠.
  
  기술력 평가에서 스스로가 기준을 무너뜨리고 무슨 댓글을 구구절절히 남기시는지 말입니다.

  

  

• songtheking | 2016-01-03 | 추천 2

  그리고 우리나라가 중국과 20년 차이? 훈스님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가 중국과 1대1로 전쟁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중국을 상대하기 위해 전쟁준비를 하면 지금 현재의 국방비를 3배로 늘려도 부족할 텐데요? 그리고 이게 경제에 엄청난 무리를 준다는 거 아시지요?
  
  무조건 한국 혼자 다 할 수 있어야 자주국방이고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영국이나 독일, 일본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자존심 많은 프랑스나 터키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 songtheking | 2016-01-03 | 추천 2

  훈스님은 왜 모든 걸 한국 혼자서 다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미국은 일본이나 유럽 기술 사용 안합니까? 영국이나 독일 같은 선진국도 혼자서 모든 걸 다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애플의 아이폰은 한국이나 일본 부품 빼면 만들지도 못합니다. AP는 대만 TSMC 제품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폰 좋다고 하고 애플이 위대하다고 하지 부품을 미국제를 쓰지 못한다고 문제 있다고 그러지 않습니다.
  
  한국은 기술이 없으면 미국과 유럽의 기술을 사올 수도 있고 부품을 사올 수도 있습니다.물론 전부 다 사올 수 없지만 일부만 빼고는 사옵니다. 하지만 러시아나 중국은 첨단 제품이나 기술을 사는데 많은 제한이 따릅니다. 프랑스나 이스라엘 정도에서 한물간 기술만 살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플랫앤휘트니가 중국에 헬기 엔진 팔다가 미국 정부에게 거액의 벌금을 물었던 사건 아시지요?
  
  모든 걸 한국 혼자 다 해야 한다? 그럼 항공모함도 만들고 핵잠수함도 만들고 국방비를 GDP의 20%를 써도 모자랄 겁니다. 중동에서 석유 수입하는 해상 교통로의 안전은 어떻게 확보할 수 있습니까? 이것도 미국에 의존한다면 문제 있는 겁니까?

  

  

• 훈스 | 2016-01-03 | 추천 0

  대한민국 초등훈련기 KT-1도 자력으로 못만듭니다만,
  
  T-50 국산화율이요??? KFX는 자력으로 생산합니까??? 중국은 이미 자력으로 죽이되거나 말거나 띄워 올렸죠,
  
  전차요? K-2수준이 언제까지 중국에게 우수한 전차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못만들 기술이 없다고 단정하는 근거가?
  
  자동차요?? 중국도 이제 자체 자력으로 자동차 따라붙기 시작했고, 조선이요? 우리는 구조조정들어가야 하죠, 이유가 뭘까요? 중국 때문에 우리는 구조조정하는겁니다.
  
  조선이미 따라잡혔고, 남은것은 반도체와 전자인데,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삼성전자에 언제까지 뒤쳐져 있을까요?
  
  화웨이??? 저가 시장에서 거꾸로 한국 시장 넘보고 있죠. 이번에 국내산 중저가 폰들 생산 어디서 할까요:?

  

  

• 훈스 | 2016-01-03 | 추천 0

  SONG님 근거가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그럼 우리는 중국하고 거기서 20년 차이 납니까>???? 우리가 중국보다 절대적으로 우세라고 말하는 부분이 어디죠?

  

  

• 태양을향한다 | 2016-01-03 | 추천 1

  2012년 기준이고 미국은 국방비를 줄이고 중국은 늘려서 현재는 격차가 좀 줄었습니다. 2015년에 미국 국방비가 6000억달러가 넘고 중국이 1500억달러인가 그럴 겁니다. 1/4정도인데 이건 공식국방비 기준이고요. 스톡홀름국제평화문제연구소에서는 비공식까지 계산해서 중국의 국방비가 2000억달러가 넘는다고 보고 있던데 그러면1/3정도.

  

  

• songtheking | 2016-01-03 | 추천 0

  중국은 인해전술 사용 못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1가정 1자녀의 외아들인데 인해전술로 대량으로 죽인다면 당장 중국에서 폭동이 일어날 겁니다. 아무리 중국이 막나가는 나라라고 해도 군인의 목숨을 함부로 대하는 나라는 북한 정도나 가능할 겁니다.

  

  

• songtheking | 2016-01-03 | 추천 3

  인건비가 싼 나라는 싼 이유가 있고, 비싼 나라는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자원이 많거나 기술이 좋아야 합니다. 중국 인건비가 싼 이유는 뭐겠습니까? 기술이 없다는 겁니다. 중국이 왜 러시아에게서 전투기를 삽니까? 전차 바이에슬론 대회에서 보여준 실력을 봐도 알 수 있는 건 중국의 기술은 러시아보다 딸린다는 것입니다.

  

  

• 안보기술1 | 2016-01-03 | 추천 0

  중국은 아직도 인해전술이 전략자산인 국가입니다.

  

  

• 안보기술1 | 2016-01-03 | 추천 0

  북한과 남한의 국방비를 정확하게 비교하면 우선 가치의 비율이 정의되어야 합니다. 가령 예를 들면 북한이 윤영하급 배한척을 만들었을 때 드는 비용을 우리의 국방비 개념으로 환산 적용해야 한다는 거지요.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북한의 국방비를 남한 기준으로 환산하면 발표된 단순 수치에 의한 것 보다 훨씬 큰 금액이 될 것입니다.

  

  

• songtheking | 2016-01-03 | 추천 2

  군비를 많이 지출하고 인건비가 싸다고 해도 기술력이 없으면 헛돈 쓰는 겁니다. 중국의 기술력은 잘해야 1980년대 러시아 수준입니다. 1980년대 러시아 수준은 잘해야 1970년대 미국 수준. 그러니까 중국은 미국에 비해 기술력 격차가 40년은 된다고 봐야 할 겁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쓴다고 해도 40년 격차는 못 뛰어넘습니다.

  

  

• 훈스 | 2016-01-03 | 추천 0

  중국의 국방비는 정확히 아는 국가가 없습니다. 백도어로 빼놓은 예산이 국방비에 포함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기 때문이죠.
  
  탄도 미사일이나, 위성 정찰, 사이버전력 등등 줄타기 좋은 사업들이 널렸죠.
  거기에 핵탄두 제조등은 군도 아닌 민간 원자력 개발 사업으로 빼놓는 경우도 많고,
  
  국방과 민간 영역 처럼 보이는 정보가 양다리 걸치는 경우는 더욱 심각해 지죠.
  
  일례로 우리의 정보 예산 같은 경우에도 수많은 정부 부처에 은닉해서 운용하죠, 대한민국에서 실재로 존재하는 국정원이지만, 국정원의 예산 규모 예산을 심사하는 국회의원은 알까요? 포괄적으로 이정도라고 말하지, 그게 진짜 국정원 예산이려나요?
  
  심지어, 우리조차도 대략적으로 이정도가 국정원 예산이라고 말합니다만,
  
  중국같은 국가에서 그런 예산의 경우 얼마가 충당되어도 알수가 없죠.
  
  물론 미국도 마찬가지이고, 그것이 군쪽에 + 되느냐, 사회쪽에 + 되느냐에 따라 국방비도 천차 만별로 흐를 개연성은 더 크죠,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 훈스 | 2016-01-03 | 추천 2

  아주 아주 단순한 계산을 놓치면 안되죠.
  
  일례로 한국인 근로자가, 평균임금이 500만원이라는 계산을 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평균임금이 70만원이라는 계산을 할경우 같은 돈을 투자해도 N/N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1:7이거든요.
  
  외국인 근로자 3명이 한국인 근로자 1명의 역할을 할경우 우리가 500만원을 투자하고, 외국이 210만원 투자한들 우리가 많이 투자했다고 반듯이 외국이 경쟁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게 되는것이기 때문이죠.
  
  단순한 인건비에서만 50%를 투자해도 규모가 커지면 경쟁력은 수배이상 차이나게 되어 버리죠.
  
  그렇다면, 모든것을 자력으로 해결할 경우 같은 동질의 물건을 구매할 경쟁력도 포함 시킨다면 파이의 규모는 점 점더 커져 버리겠죠.

  

  

• 훈스 | 2016-01-03 | 추천 0

  평균 소득으로 가면 중국 하고 미국하고 몇배차이나려나요? 미국 몇만달러 국가였는지???
  
  그걸 비교하고 투자대비 금액으로 들어가야 차이가 난다 안난다 이야기를 하죠.
  
  중국이 무기를 전량 수입하는 경우가 있거나, 중국군의 인건비가 미군만큼 나가거나 동질성이 부과된 상태에서 N/N은 맞습니다만, 인건비, 물가, 수입율이 차이가 나면, 동질성이 나오기 힘들죠

  

  

• 하누바람 | 2016-01-03 | 추천 0

  군비는 미국의 20% 밖에 안되지만 중국은 13억의 비인권국가라 목숨값이 소 돼지보다 쌉니다.

  

  

• 불탄감자 | 2016-01-03 | 추천 0

  그래도 짱게들 카피하고 베끼면서 미국 많이 추격했져
  저비용 고효율 사실 투자를 많이 한다해도
  미국의 군사 기술차이를 급격하게 추격할수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