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총이 실총이던 모의총이던 각개전투한다고 총기관리를 저렇게 하도록 놔 두는건
교육과 훈련이 잘못된것임 훈련은 실전을 염두에 두고해야하는데
저건 전투의 기본부터 잘못 가르친것임
코삭|
2016-01-03 |추천0
자기 몸이 처음 각개전투교장에 질질 끌려 다니는데 총구를 생각할 시기는 아닌것 같읍니다. 목총으로 하지 않음이 오히려 실전적인 훈련이라 할 수 있겠네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각개교장에서 저려셨읍니다 ....ㅋㅋ 본인들만 모르죠
겨울하늘|
2016-01-03 |추천0
선배님 앞에 감히 불경스럽고 외람되게 기수 이야기 한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이야기보며 육해공을떠나 선대, 선임들 생활이나 삶을 느끼며 존경하고 있었는데 댓글의 입장의 차이에 따른 감정의 논쟁을 보면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소속부대를 떠나 후배의, 후배들의 충심을 너그러이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남쪽하늘에|
2016-01-02 |추천0
솔피님 하후 기수 160자시면 어림잡아도 50을 훌쩍 넘기셨고, 시한폭탄님 500자 초.중반정도 보여지네요 두분 엇비슷한 나이시겠군요~
모군의 발전과 애군심은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이런 분열되고 과도한 자긍심은 지양해야겠습니다.
타군출신분들이 볼때 눈살 찌푸려지고 마음 상합니다.
80년대 군시절과 2016년 군을 비교하며 누가누가 더 고생했다??
그시절 직접 못 겪었지만 국군 전체가 어마무시할 때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B.G.Keitel|
2016-01-02 |추천0
저 후보생들 포복 자세가 잘못된게 아니라면 아무리 폐총이라지만 총구 막고 있는 흙도 안 털어낸 저기 관리하는 부대를 털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발제글에 대한 토론의
본질은 각개전투시에 각개병사의
총기 오염에 관한겁니다.
님의 토론내용은 문제를 제기한 저에 대한 신상공격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본질은 외면한체 말이죠.
솔피|
2016-01-01 |추천0
제가 제대할때는 문수산 벽암지유격장에서 대기하다가
그기서 전역식을하고 제대했습니다.
솔피|
2016-01-01 |추천0
또 제가 각개전투교장 실무교관을
했던건 87년도였습니다.
소대선임하사였을때고
2사단은 85년을 기준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통이 2사단 사단본부를 이례적으로
부대 시찰한뒤 8연대를 증편해서
완편사단으로 증강과 부대개혁도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군장이나 보급도
원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1사단에 비해 상당히 열세적이었던
훈련과 부대의 질을 개선위해
부대별 교관제를만들었고 또 하사관 보수교육대도 운영하면서 분.소대전술 병 공통과목 교관화 교육도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하사관이던 신병이던 2사단지역 배정받은 신규병력은 모두 사단사격장안에서 숙식하면서
한 일주일간 대기하다가 1연대 5연대순으로 팔려갔었죠.
8연대는 당시만 해도 완편연대가 아니라서 보병 충원은 거의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님이 모른다고 그게 곧 진실일리도 없지요. 저역시 마찬가지고 세월은 변화를 시키니까요.
아 그리고 전 86년엔 성동에서 고사포 분초장도 했습니다. LVT중대앞에 있었죠
산넘어오면 성동에 짜장면집.다방. 홍어회파는집도 같이있었고 소대옆에 염화강 기동대 주정도 같이있었고요.
이래도 제 말을 안 믿는다면 그건 뭐 님 자유고요
솔피|
2016-01-01 |추천0
^^ 뭐 제가 지역을 좀 더 착각했을수 있겠네요.
오리정은 원래 1연대 예비대대가 있던 곳이지요 제 기억으론 산능성을 타고 가다보면 사단 사격장이 나온걸로 압니다.
오리정엔 또 항공대도 있었고요 오리정 예비대대안에 IBS보트창고도 있었고요
1연대 예비대대는 오리정에서 85년 겨울에 1연대 본부안에 병사를 새로 만들어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사단사격장인근에 화생방교장 각개전투교장.기동사격교장 연해서 있었습니다.
기동사격교장옆에서 40미리유탄발사기 사격도 했었습니다.
안선영|
2016-01-01 |추천0
솔피님 다른건 모르겠고
님이 말한 오리정에는 사단 사격장이 없습니다
오리정에는 옛날 수색대가 있었고 지금은 예비대와 예비군교육대가 있습니다
사단사격장은 군하리 지나 포내리에 있고 우측으로 사격지도대 (선수용 훈련장)
권총 사격장을 지나면 단애 위로 사단시격장이 있고
좌측 산등성이에 전군 최초로 지어진 자동화 기동사격장이 있습니다만
그곳에 각개전투교장이 있다는건 금시초문이고 본적도 없습니다
솔피|
2016-01-01 |추천0
그곳 환경을 님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말입니다.
사진상으로 간접경험해보죠.
사진상에는 총을 저따위로 만들 어떠한 지형도 안보이고 훈련과정도
안보입니다.
진흙탕에 잠수할정도의 상황은 님이
만든 가상이고요.
안선영|
2016-01-01 |추천0
제말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힘들고 말고를 떠나 해병훈련단 500m 각개전투교장 경험 안해봤으면
그곳 환경 모르는것 아닙니까 생긴지 그리 오래된것 같지 않은데...
물론 저도 그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경험한적 없습니다
500m면 다양한 장애물 극복 과정이 있겠지요
철조망 흙탕물 진흙밭...실전 프로라는 미해병대나 레인저 전투교장 보면
몸이 완전히 빠지는 흙탕물 수중 수로를 통과하는 과정도 있고
물론 총기는 실총이 아닌 더미로 훈련하는것 같더군요
각개전투교장은 전장 상황을 가정하여 장애물 지역을 은폐 엄폐하며
신속하게 통과하여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훈련을 하는것이지 그런 악조건에서
총기관리를 어떻게 하는가를 교육하는거 아니잖습니까
왜 그곳 환경을 경험하지 않고서 콩놔라 팥놔라 하는건지요
어느 누구도 그 환경에서 총구 안막히게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더 할말 없는것이고 진흙덩이 폐총을 더미개념으로
쓰고 있는거라해도 훈련병들에게 뭐라 할건 없잖아요
W.B.G.Keitel|
2016-01-01 |추천0
폐총 가지고 말씀들 많으신데 옛날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요즘 훈련소 각개교장 입소할 때 자기 총 거치하고 훈련장에 거치된 폐총 받아서 훈련합니다. 애초에 폐총이 많은데 격발할 일도 없는거 굳이 멀쩡한 총을 흙에서 굴릴 필요가 없죠. 총을 지팡이로 안 쓴다고 할지라도.
솔피|
2016-01-01 |추천0
폐총이던 실총이던간에
총구에 흙이 막혀있다던지
약실주위가 흙에 오염되어있다던지 하는 상황에서 이를 관가하거나
무시한채로 교육을 시킨다는건
실전적 훈련과 거리가 좀있고
훈병도 아니고 병들을 지휘하고 교육을 하여야할 예비간부들의 각개전투 훈련에 이런점을 무시한게
좀 더 안타까울뿐입니다.
乙支文德|
2016-01-01 |추천0
http://rokmarineboy.tistory.com/2685
이 링크 따라가서 보시면 예비역분의 말씀처럼 각개전투 훈련을 마친 인원들은
개인병기를 소지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http://photolog.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mc341&logNo=70092791776&categoryNo=91&parentCategoryNo=598
이 링크에 보시면 앞에 공격 참가조는 소총을 가지고 있고
뒤에 대기조는 소총이 없는 모습이 보이는것을 보니 그 예비역분의 증언이
맞는것 같습니다. 게시된 글과 사진을 보니 2010년도에는 M16을 사용했네요
乙支文德|
2016-01-01 |추천0
개인지급 병기를 가지고 저리 취급을 하고 청소를 안한다면 영창깜이죠
지탄받는게 당연하구요
다만 바쁜 교육과정에 병기를 다음 차수로 계속 물려서 사용해야 하는 특별한 환경이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폐소총을 각개전투 훈련장 전용으로 비취해두고
조별로 돌아가면서 쓴다는 말인거 같았습니다
乙支文德|
2016-01-01 |추천0
수년전에 해병대 예비역 회원분이 해병대 신병 각개전투 총기관련 증언 하시길
교육단(자대) 각개전투 교장에서는 개인병기를 사용하지 않고
교장내에 폐총을 2개조가 사용할 분량만큼 구비해놓고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W.B.G.Keitel|
2016-01-01 |추천0
500m 안 해 봤으면 조용히 있으라니 ㅋㅋ 그래서 500m 각개에서는 총구 진흙으로 막아가면서 지팡이로 써서라도 어찌됐건 전진만 하면 된다고 가르칩니까?
솔피|
2016-01-01 |추천0
본인 이 각개전투를500미터 짜리를 했던
1000미터짜리를했던 총구를 흙으로
막아버린 사진에 잘못된점을 지적한걸
해병대 출신이라고 오바한다니 전문가냐니 하면서 흥분한건 해병대선배로서 옳은 자세가 아닙니다.
모군 출신이라고 해도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개선이 될것 아닙니까?
솔피|
2016-01-01 |추천0
시한폭탄 나보고 어린친구라 그랬니..
고마워 말이라도 어리다고 그래줘서^^
한번 만나서 얼굴한번 보고싶다.
나 포항살아...보고 싶으면 댓글줘
사력|
2016-01-01 |추천0
각개훈련때 바닥에 총기를 닫지않게한 기억은 나네요 다만 사진은 모의총이라 막다룬듯. . .
로얄티 주고만든16도 뻘밭에 막굴리고서는 수도물 틀어놓고 세척했었는데 외요즘 같히 물자풍부한데 모의총 써는지. . .
해병대는 소수정예부대라 모든 실전교리를 실험할수있는데 활용을 못하는듯 하여 안타까움. . .
수색대대|
2016-01-01 |추천0
아 전선침투훈련은 각개전투와 비슷하기도 한데 MDL에서 적 GP까지 침투 타격 복귀 훈련입니다~하다보면 각계전투와 비슷한 부분도 좀있다고 느낍니다, 우린 각계전투는 당시 우리임무와 맞지않는다고 거의 하지않아 복무기간 1번정도 해본듯 합니다.! 각계전투훈련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서로 임무와 시대가 다르면 훈련도 다른데 안받아봤으면 말을마라식의 소리는 아닌듯하여 적어봤습니다
수색대대|
2016-01-01 |추천1
타군과의 입싸움은 관여 안하려 구경만 히는데..안선영님 500미터 각개전투 경험 안해봤으면 조용히있으라구요? 한마디로 웃지요~각개전투 따위가 힘든 훈련축에 끼나요~나도 입대기준으로 30년 넘었습니다 나이 오십넘었구요! 자신의 경험을 너무 과시하지 맙시다~참고로 비교적 쉬운훈련 810 전선침투교장만 해도 그거리를 훨씬 뛰어넘고 고도차이도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런 교육훈련 하는지는 모릅니다
시한폭탄|
2015-12-31 |추천0
안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릉 일만 생기시길 기원 합니다.
제가 전에 솔피하고 다툼(?)이 있었던 후배 입니다.
해병대 이야기는 아버지나 삼촌한테 어깨 넘어 솔챦게 들어 풍월이나 읊는
친구의 애기에 너무 마음 두지 마세요.
풍월을 읊으나 해병대 문화는 전혀 없지요.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월남 교장에서 가스 먹고 그 머나먼 각개전투 교장 기던 생각이
정말 엊그제 갔습니다. 어린 친구의 객기에 부디 노여워 마시길.
안선영|
2015-12-31 |추천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 글씨신분 중 500m 각개전투교장 경험하신 분 없으시겠죠
안해봤으면 조용히 있어야지
솔피님은 기억력 좀 그런데 다툼 있을때 내가 전역하고 입대하신
후배님들이라고 말한것 기억합니다
나름중립적|
2015-12-31 |추천0
부사관 '후보생'의 훈련이니 납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W.B.G.Keitel|
2015-12-31 |추천0
원래 각개전투야 폐총 가지고 하는 거니까 상태 논할건 없다 쳐도 포복이고 뭐고 간에 제대로 하면 총에 흙 묻을 일은 없지 않나요? 뭐 그래도 어찌어찌 묻는다 치더라도 총구 막히는건 아닌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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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교육과 훈련이 잘못된것임 훈련은 실전을 염두에 두고해야하는데
저건 전투의 기본부터 잘못 가르친것임
코삭 | 2016-01-03 | 추천 0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각개교장에서 저려셨읍니다 ....ㅋㅋ 본인들만 모르죠
겨울하늘 | 2016-01-03 | 추천 0
선배님들 이야기보며 육해공을떠나 선대, 선임들 생활이나 삶을 느끼며 존경하고 있었는데 댓글의 입장의 차이에 따른 감정의 논쟁을 보면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소속부대를 떠나 후배의, 후배들의 충심을 너그러이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남쪽하늘에 | 2016-01-02 | 추천 0
모군의 발전과 애군심은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이런 분열되고 과도한 자긍심은 지양해야겠습니다.
타군출신분들이 볼때 눈살 찌푸려지고 마음 상합니다.
80년대 군시절과 2016년 군을 비교하며 누가누가 더 고생했다??
그시절 직접 못 겪었지만 국군 전체가 어마무시할 때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B.G.Keitel | 2016-01-02 | 추천 0
솔피 | 2016-01-02 | 추천 0
죄송합니다.
겨울하늘 | 2016-01-01 | 추천 0
솔피 | 2016-01-01 | 추천 0
본질은 각개전투시에 각개병사의
총기 오염에 관한겁니다.
님의 토론내용은 문제를 제기한 저에 대한 신상공격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본질은 외면한체 말이죠.
솔피 | 2016-01-01 | 추천 0
그기서 전역식을하고 제대했습니다.
솔피 | 2016-01-01 | 추천 0
했던건 87년도였습니다.
소대선임하사였을때고
2사단은 85년을 기준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통이 2사단 사단본부를 이례적으로
부대 시찰한뒤 8연대를 증편해서
완편사단으로 증강과 부대개혁도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군장이나 보급도
원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1사단에 비해 상당히 열세적이었던
훈련과 부대의 질을 개선위해
부대별 교관제를만들었고 또 하사관 보수교육대도 운영하면서 분.소대전술 병 공통과목 교관화 교육도 병행했습니다.
솔피 | 2016-01-01 | 추천 0
안선영님은 1사단출신입니까?
2사단출신입니까?그리고 병출신입니까? 하사관출신입니까?
솔피 | 2016-01-01 | 추천 0
한 일주일간 대기하다가 1연대 5연대순으로 팔려갔었죠.
8연대는 당시만 해도 완편연대가 아니라서 보병 충원은 거의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님이 모른다고 그게 곧 진실일리도 없지요. 저역시 마찬가지고 세월은 변화를 시키니까요.
아 그리고 전 86년엔 성동에서 고사포 분초장도 했습니다. LVT중대앞에 있었죠
산넘어오면 성동에 짜장면집.다방. 홍어회파는집도 같이있었고 소대옆에 염화강 기동대 주정도 같이있었고요.
이래도 제 말을 안 믿는다면 그건 뭐 님 자유고요
솔피 | 2016-01-01 | 추천 0
오리정은 원래 1연대 예비대대가 있던 곳이지요 제 기억으론 산능성을 타고 가다보면 사단 사격장이 나온걸로 압니다.
오리정엔 또 항공대도 있었고요 오리정 예비대대안에 IBS보트창고도 있었고요
1연대 예비대대는 오리정에서 85년 겨울에 1연대 본부안에 병사를 새로 만들어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사단사격장인근에 화생방교장 각개전투교장.기동사격교장 연해서 있었습니다.
기동사격교장옆에서 40미리유탄발사기 사격도 했었습니다.
안선영 | 2016-01-01 | 추천 0
님이 말한 오리정에는 사단 사격장이 없습니다
오리정에는 옛날 수색대가 있었고 지금은 예비대와 예비군교육대가 있습니다
사단사격장은 군하리 지나 포내리에 있고 우측으로 사격지도대 (선수용 훈련장)
권총 사격장을 지나면 단애 위로 사단시격장이 있고
좌측 산등성이에 전군 최초로 지어진 자동화 기동사격장이 있습니다만
그곳에 각개전투교장이 있다는건 금시초문이고 본적도 없습니다
솔피 | 2016-01-01 | 추천 0
사진상으로 간접경험해보죠.
사진상에는 총을 저따위로 만들 어떠한 지형도 안보이고 훈련과정도
안보입니다.
진흙탕에 잠수할정도의 상황은 님이
만든 가상이고요.
안선영 | 2016-01-01 | 추천 0
힘들고 말고를 떠나 해병훈련단 500m 각개전투교장 경험 안해봤으면
그곳 환경 모르는것 아닙니까 생긴지 그리 오래된것 같지 않은데...
물론 저도 그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경험한적 없습니다
500m면 다양한 장애물 극복 과정이 있겠지요
철조망 흙탕물 진흙밭...실전 프로라는 미해병대나 레인저 전투교장 보면
몸이 완전히 빠지는 흙탕물 수중 수로를 통과하는 과정도 있고
물론 총기는 실총이 아닌 더미로 훈련하는것 같더군요
각개전투교장은 전장 상황을 가정하여 장애물 지역을 은폐 엄폐하며
신속하게 통과하여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훈련을 하는것이지 그런 악조건에서
총기관리를 어떻게 하는가를 교육하는거 아니잖습니까
왜 그곳 환경을 경험하지 않고서 콩놔라 팥놔라 하는건지요
어느 누구도 그 환경에서 총구 안막히게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더 할말 없는것이고 진흙덩이 폐총을 더미개념으로
쓰고 있는거라해도 훈련병들에게 뭐라 할건 없잖아요
W.B.G.Keitel | 2016-01-01 | 추천 0
솔피 | 2016-01-01 | 추천 0
총구에 흙이 막혀있다던지
약실주위가 흙에 오염되어있다던지 하는 상황에서 이를 관가하거나
무시한채로 교육을 시킨다는건
실전적 훈련과 거리가 좀있고
훈병도 아니고 병들을 지휘하고 교육을 하여야할 예비간부들의 각개전투 훈련에 이런점을 무시한게
좀 더 안타까울뿐입니다.
乙支文德 | 2016-01-01 | 추천 0
이 링크 따라가서 보시면 예비역분의 말씀처럼 각개전투 훈련을 마친 인원들은
개인병기를 소지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http://photolog.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mc341&logNo=70092791776&categoryNo=91&parentCategoryNo=598
이 링크에 보시면 앞에 공격 참가조는 소총을 가지고 있고
뒤에 대기조는 소총이 없는 모습이 보이는것을 보니 그 예비역분의 증언이
맞는것 같습니다. 게시된 글과 사진을 보니 2010년도에는 M16을 사용했네요
乙支文德 | 2016-01-01 | 추천 0
지탄받는게 당연하구요
다만 바쁜 교육과정에 병기를 다음 차수로 계속 물려서 사용해야 하는 특별한 환경이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폐소총을 각개전투 훈련장 전용으로 비취해두고
조별로 돌아가면서 쓴다는 말인거 같았습니다
乙支文德 | 2016-01-01 | 추천 0
교육단(자대) 각개전투 교장에서는 개인병기를 사용하지 않고
교장내에 폐총을 2개조가 사용할 분량만큼 구비해놓고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W.B.G.Keitel | 2016-01-01 | 추천 0
솔피 | 2016-01-01 | 추천 0
1000미터짜리를했던 총구를 흙으로
막아버린 사진에 잘못된점을 지적한걸
해병대 출신이라고 오바한다니 전문가냐니 하면서 흥분한건 해병대선배로서 옳은 자세가 아닙니다.
모군 출신이라고 해도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개선이 될것 아닙니까?
솔피 | 2016-01-01 | 추천 0
고마워 말이라도 어리다고 그래줘서^^
한번 만나서 얼굴한번 보고싶다.
나 포항살아...보고 싶으면 댓글줘
사력 | 2016-01-01 | 추천 0
로얄티 주고만든16도 뻘밭에 막굴리고서는 수도물 틀어놓고 세척했었는데 외요즘 같히 물자풍부한데 모의총 써는지. . .
해병대는 소수정예부대라 모든 실전교리를 실험할수있는데 활용을 못하는듯 하여 안타까움. . .
수색대대 | 2016-01-01 | 추천 0
수색대대 | 2016-01-01 | 추천 1
시한폭탄 | 2015-12-31 | 추천 0
제가 전에 솔피하고 다툼(?)이 있었던 후배 입니다.
해병대 이야기는 아버지나 삼촌한테 어깨 넘어 솔챦게 들어 풍월이나 읊는
친구의 애기에 너무 마음 두지 마세요.
풍월을 읊으나 해병대 문화는 전혀 없지요.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월남 교장에서 가스 먹고 그 머나먼 각개전투 교장 기던 생각이
정말 엊그제 갔습니다. 어린 친구의 객기에 부디 노여워 마시길.
안선영 | 2015-12-31 | 추천 2
여기 글씨신분 중 500m 각개전투교장 경험하신 분 없으시겠죠
안해봤으면 조용히 있어야지
솔피님은 기억력 좀 그런데 다툼 있을때 내가 전역하고 입대하신
후배님들이라고 말한것 기억합니다
나름중립적 | 2015-12-31 | 추천 0
W.B.G.Keitel | 2015-12-3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