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독일군의 돌격소총
싱글라이프 | 2015-12-30 13:31:21
조회 14794 | 추천 0 | 다운로드 0
독일이 2차대전때에 개발해서 사용한 StG-44 입니다.
다들 잘 아시는 총이겠지만 분해영상을 보면 2차대전때 쓰이던 다른 총기와 달리 얼마나 관리가 수월한 구조였는지 잘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구조자체가 현대의 자동소총과 비교해도 별로 차이나지 않는군요. 사실상 같은 구조...
이정도라면 오리지날이라 할만 하겠다 싶습니다.
사진출처: http://world.guns.ru/assault/de/mp-43-mp-44-stg44-e.html
)
1
댓글 [11]
무적딱총 | 2015-12-31 | 추천 0
Alchemist | 2015-12-31 | 추천 1
초기 히틀러가 보급 탄종 복잡해진다는 등의 이유로 양산을 거절해서 전쟁 말에나 보급되었던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보급 됬으면 이차대전 초기에 전군이 저총으로 무장할 수 있었습니다.
CHAOS | 2015-12-30 | 추천 0
706sfc | 2015-12-30 | 추천 1
네이션 | 2015-12-30 | 추천 3
uzi9mm | 2015-12-30 | 추천 1
그리 탐탁치 않아 했다고 하죠... 구경이 원래
보병들이 쓰던 개인화기와는 달라서 각기 다른
탄종의 탄을 지급하고 유지해야 했고, 뭐 이런
이유로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는데, 일단 바나나
형의 길쭉한 탄창은 내부에 이중구조로 철판이
덧대져 있어서 탄창 내부에서 탄이 엉키면서 급
탄불량이 일어나지 않게 만들어져 있어서 필요
에 따라서 탄창바닥을 참호나 땅에 대고 총을
올려놓을수도 있고, 고정식 개머리판 구조로 견
착을 해서 좀 더 신중한 조준사격이 가능하며
새로운 총에 목말라하던 독일군병사들이 좀 무
겁긴 하지만 나름 좋아했다고 하는데 이 총의 탄
피배출구 덮개 디자인을 유진 스토너가 참고하
기도 했죠...
정전 | 2015-12-30 | 추천 0
M4 맘먹고 잡을려면 몇명만있어도 가능한데...
시덴카이 | 2015-12-30 | 추천 0
Stg44가 ak에게 하는 말.
현재 모든 돌격 소총의 할애비
저 총이 카빈에 쓰는 단소탄을 쓰죠.
총의 무게에 비해 위력이 작은 탄을 쓰기 때문에 반동이 거의 없고 칼 같은 명중률을 보인다는... 히틀러라는 병신이 삽질을 안 했으면 전 독일군이 들고 싸웠을 소총...
퓨리에서 브래드 피트가 들고 나오기는 하는데...
물론 그게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현실성은 별로 없다는 거.
msjune81 | 2015-12-30 | 추천 0
아직도 마지막 전투씬이 기억납니다.M4전차한대에 있는 전차병5명Vs 독일군정예부대 몇백명(SS대원?) 기회되시면 영화보세요! Stg44사격이 거의 예술입니다.
싱글라이프 | 2015-12-30 | 추천 0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볼트가 다르죠. AK-47은 M16이나 K2처럼 로테이팅볼트인데 Stg44나 SKS는 틸팅볼트를 쓰죠.
펜리스펜릴 | 2015-12-30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