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요!! 폭탄먼지벌레라고 있다죠...
uzi9mm | 2015-12-28 23:30:23
조회 6149 | 추천 0 | 다운로드 0
우리 인간이 화학물질을 이용해서 적을 공격하거나 적의 전투의지를 꺾기 위한 시도는 오래전
부터 있었고, 똘끼 충만한 히틀러도 1차대전때에 적의 가스공격에 멘붕이 왔었던 적도 있었고
그래서 늑대굴의 자신의 공간에 가스공격과 적의 폭격에 대비해서 두꺼운 콘크리트를 쌓아올리
기도 했었는데요... 근데 이런 식의 화학공격은 우리 인간만이 하는게 아니죠... 동물들도 우리
인간의 기술로도 정확히 알기 힘든, 오랜 시간 진화시킨 화학물질을 이용해서 적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쓰는데요... 저도 실제로 본 적이 있고, 그 방어법에 깜짝 놀란 적이 있
는데요... "폭탄먼지벌레"라는 벌레가 있다죠... 아주 작은 딱정벌레 비스무리하게 생긴 벌레가
있다죠... 화려하게 뿔이 달리거나 길앞잡이처럼 커다랗고, 강한 턱이 달리거나 그렇지 않은데
무심코 호기심에 만지게 되면은 아주 뜨거운 온도의 기체와 액체를 뿜어내어 적을 공격하는 방
법을 쓰는데요... 항문의 옆의 분비샘에서 몸안의 하이드로퀴논과 또다른 화학물질을 몸안에서
혼합애서 그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진 뜨거운 상태의 기체와 액체를 내뿜는데요... 성인조차 손가
락을 갖다댔다가는 깜짝 놀라서 뻘쩍 뛸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는 공격을 하는데요... 그 작은 몸
으로 몸안에서 두가지의 물질을 혼합해서 뜨거운 기체와 액체를 뿜는 화학공격을 한다는게 정
말 신기할 따름인데요... 폴 버호벤 감독의 문제작?? 스타쉽트루퍼스에서도 비슷한 공격을 하는
외계곤충이 등장하죠... 일명 "탱커버그"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곤충인데요... 머리의 작은 더듬이
같은 부분에서 불꽃을 튕기면서 무언가를 뿜어내면 극도로 뜨거운 화염을 뿜어내서 그 화염에
맞은 사람을 순식간에 태워버리고 꽁무니에서는 폭발성의 기체인지? 불덩어리인지를 쏘아서 그
것도 우주궤도 상의 거대한 전함까지 날려버리는 위력의 외계곤충도 등장하는데요... 영화의 제
작진들이 이 폭탄먼지벌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일까요?? 이러고 보면은 자연의 위력에 새삼
놀라게 된다죠... 뭐 우리가 알고 있는 독사들의 독도 수많은 화학물질과 단백질의 조합으로 만
들어지는데, 그 독의 성분조합도 같은 종의 뱀이라도 그 정도 차이가 있어서 그걸 우리 인간이 완
벽하게 분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걸 오랜 시간 동안 진화 하면서 뱀이 독을 다
양한 형태로 진화 시켰다는 것을 보면은 우리 인간들이 전쟁에서 사용하는 각종의 화학물질들을
이용한 공격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죠...
*깨알 같은 비불모 한장 고이 접어 보냅니다요...^^;;"
)
)
)
)
)
1
댓글 [5]
combat | 2015-12-29 | 추천 0
black jack | 2015-12-29 | 추천 0
이라이쟈 | 2015-12-29 | 추천 0
창조 | 2015-12-29 | 추천 1
BLUE WATER DC | 2015-12-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