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울프독 | 2015-12-25 | 추천 5

  밴드가 풀로 동원된 것도 아니고 여자들을 불러서 노는 것도 아닙니다. 상황은 알지만
  저런 실수는 눈쌀을 찌프리면서도 그냥 감아주는 것이 상식인 경우의 하나입니다.
  이 인권단체의 문제화 의도와 저런 것을 사진찍어 외부 유출하는 인간의
  행실머리가 사건 자체보다고 더 역겹게 느껴집니다.

• 眞波 | 2015-12-27 | 추천 0

  정보 제공한 놈을 잡아서 실명을 공개하라 쥐새끼 같은 놈.... 어떠한 집단도 연말에 송년모임이 당연히 있는거 아닙니까.

  

  

• ckim | 2015-12-26 | 추천 0

  온나라가 술에 젖어 흥청거리고 망년회니 동창회니 그러는중에 매일도 아니고 저들도 하루정도 즐길수있는거 아닐까요? 장군은 기자랑 술마시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말이죠. 거기에 안껴준 기자의 시셈 기사로 보이는군요. 참모총장도 술마시고 접대 할수있습니다. 오히려 계급이 높을수록 접대해야할사람이 많아질겁니다.

  

  

• 겨울하늘 | 2015-12-26 | 추천 0

  그리구 미**오* 저 언론사 알만한 분들은 다 알껍니다 저 온라인 언론사가 어떤지
  차라리 저기비하면 한겨례가 공정성 있는 ^정론지이죠

  

  

• 겨울하늘 | 2015-12-26 | 추천 0

  신문방송학 전공했고 지방이지만 관련업 종사를 했었죠.
  한쪽말만듣고 제보자 이야기만으로 기사쓰는 기자는 정말 찌라시 기자들이나 아니면 사상적 신념이 투철한 사람들이 있죠.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여태까지 군의 행동이 빌미가 될 수도 있지만 사진 3장과 제보자의 이야기로만 기사쓴 기자?과연 기자라고 호칭해줄 수준인줄은 모르겠으나 저들의 수준이 알만합니다.

  

  

• 방탱1 | 2015-12-25 | 추천 1

  참나... 연말연시 당연히 술자리할 수도 있는거지 별걸갖고 다 지랄들이군.. 미친놈들..
  
  연말연시여서안되고 훈련기간이어서안되고 뭐가어때서 안되고... 군인은 술먹지말란 말이냐? 저런것도 기사라고 올리는 놈이나 올리라고 허락한 놈이나...
  
  밴드를부르건 도우미를 부르건 전혀 얘기될게 없는 껀이거늘...

  

  

• 하늘태양 | 2015-12-25 | 추천 0

  기자 보기를 폭탄같이 하라

  

  

• DANIEL | 2015-12-25 | 추천 3

  자업자득이죠. 국민들이 군을 신뢰하지 못하고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이게 만든건 본인들 자신이죠. 계속되는 군 비리와 국가비상사태에서의 군 수뇌부가 보여준 행동들은 국민에게 실망만 주었을뿐이죠. 이 정도의 문화파티도 가쉽거리가 되고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국민들이 느낀다는건 그 만큼 군에 대한 불신이 큰거라고 받아드리고 군 내부에서도 자체적으로 자정 노력을 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보여주는 행동을 보여줘야하죠. 결국은 군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논란거리가 되고 씹히는 거는 그 만큼 국민들이 군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보여지고 또 그만큼 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이미지들을 만들고 바꿀수 있는건 국민도 기자도 아닌 군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인식을 바꿔나가야하죠.

  

  

• L | 2015-12-25 | 추천 0

  대통령만 고생하면 됐지, 총장들은 좀 쉬어도 무방하다 봅니다.

  

  

• 불기둥 | 2015-12-25 | 추천 3

  연말연시 비상근무기간에 술판을 벌여 노는게 옳은일인지 안타깝습니다.
  기자들이라고 면죄부가 있는것도 아니고,,,
  연말연시 일반국민들께서 편하게 보내시라고 군, 경찰, 소방기관 등은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것 입니다.

  

  

• 훈스 | 2015-12-25 | 추천 1

  솔직히 저런 수준의 파티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꾸로 양지로 드러내야죠.
  
  대한민국 술문화의 비정상은 뒤에서 일어나는 술문화가 문제점이죠.
  
  외국 영화에서 군인들 파티나 술자리는 엄청 자유로운 문화로 인식하면서 우리의 건전한 파티문화는 어둠의 자식들이 모여서 무언가 하는 자리로 인식하면 잘못이라고 봅니다.
  
  거꾸로 로비스트들도 불러보아서 앞에서 하는 건전한 로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뒤에서 아가씨들에게 수백 만원 주고 술한병에 수백만원짜리 까는것 보다는 말입니다.

  

  

• 울프독 | 2015-12-25 | 추천 5

  밴드가 풀로 동원된 것도 아니고 여자들을 불러서 노는 것도 아닙니다. 상황은 알지만
  저런 실수는 눈쌀을 찌프리면서도 그냥 감아주는 것이 상식인 경우의 하나입니다.
  이 인권단체의 문제화 의도와 저런 것을 사진찍어 외부 유출하는 인간의
  행실머리가 사건 자체보다고 더 역겹게 느껴집니다.

  

  

• 훈스 | 2015-12-25 | 추천 1

  경계 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 술판이 웬말이냐고 말한다면 그것도 맞고,
  
  연말을 맞이 하여 무슨 룸에서 한판도 아니고 군인 지역에서 군악대 불러다가 파티 하는것이 잘못한것이냐고 말하면 그것도 맞죠.
  
  비판 받을수도 비판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막대 먹을 짓거리는 아니니 그냥 좋게 보아야 하겠죠.

  

  

• 유랑자 | 2015-12-25 | 추천 2

  솔직히 비공개로 음지에서 노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딱봐도 기자들만, 온것도 아니고, 여러인사들이 같이온것 같은데, 문제가 될까요?
  정보가 샜다기 보단, 그냥 공개한듯 한데...
  그리고, 이건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은 듯하구요.

  

  

• black jack | 2015-12-25 | 추천 3

  굳이 기사가 나가면 눈총을 받을 자극적인 논조지만
  다른게 생각하면 룸에서 노는게 아닌 기자랑 어울려 노는데
  무슨 문제일까라는 생각듭니다
  
  일반시민은 연말에 애도하며 근신하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