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무르만스크 | 2015-12-24 | 추천 2

  훈스님 깐거랑 안깐거랑 천지차입니다. 갑판 샌드위에 넘어지면 손 다 까져요 ㅋㅋ(경험자)
  위에 페인트 칠해도 엄청 거칩니다, 비오는날이나 파도치는날 일반 갑판위에서있으면 미끄러지는데 샌드위에 있으면 거의 안미끄러집니다. 그리고 미군도 까는데 갑판에 모래까는거 가지고 입방아질 할게 뭐 없습니다. 다만 제가 놀랐던건 모래말고 쇠로만든 거친 알맹이라던지 사포같은 판이 있을줄 알았는데 진짜 모래를 깔아서 놀랬었습니다. 근데 사진보니까 미군도 모래깔아놓은거 같군요. 하긴 싼 모래있는데 비싼 다른 재료를 일부러 만들 필요가 없겠죠 .. 수리할때 모래 모자라서 근처 공사장에서 훔쳐왔던 기억이 나네요. 갑판중사님이 차대고 망봤는데 ㅋㅋ

• 무르만스크 | 2015-12-24 | 추천 0

  균질하지 않은게 모래를 사람손으로 뿌려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 무르만스크 | 2015-12-24 | 추천 2

  훈스님 깐거랑 안깐거랑 천지차입니다. 갑판 샌드위에 넘어지면 손 다 까져요 ㅋㅋ(경험자)
  위에 페인트 칠해도 엄청 거칩니다, 비오는날이나 파도치는날 일반 갑판위에서있으면 미끄러지는데 샌드위에 있으면 거의 안미끄러집니다. 그리고 미군도 까는데 갑판에 모래까는거 가지고 입방아질 할게 뭐 없습니다. 다만 제가 놀랐던건 모래말고 쇠로만든 거친 알맹이라던지 사포같은 판이 있을줄 알았는데 진짜 모래를 깔아서 놀랬었습니다. 근데 사진보니까 미군도 모래깔아놓은거 같군요. 하긴 싼 모래있는데 비싼 다른 재료를 일부러 만들 필요가 없겠죠 .. 수리할때 모래 모자라서 근처 공사장에서 훔쳐왔던 기억이 나네요. 갑판중사님이 차대고 망봤는데 ㅋㅋ

  

  

• 훈스 | 2015-12-24 | 추천 0

  그런데 모래깔고 페인트 칠하면 왜 모래를 까는것인지 좀 의문이 드네요.
  
  도장에 수막 생기면 매한가질텐데, 맨 철판에 모래가 깔려서 좀 오톨도톨하기는 하겠지만 도토리 기재기일듯 하긴 전함에 모래깔아놨다라고 하면 입방아질이 장난이 아니긴 할테죠.

  

  

• 이런저런 | 2015-12-24 | 추천 0

  요즘도 모래 모래 깝니다 ㅎㅎ

  

  

• 무르만스크 | 2015-12-24 | 추천 0

  샌드 깔아놓은거 같은데요. 함정에서 갑판 미끄러지지말라고 수리할때 깝니다,
  예전에는 진짜 모래 가져와서 갑판에 프라이마 바르고 모래 뿌리고(굵은 모래)다시 프라이마 그리고 갑판 그레이색으로 도색.. 요렇게 했는데.. 요즘에도 진짜 모래로 까는지는 모르겠네요.
  

  

  

• 파프리카 | 2015-12-24 | 추천 0

  예전에 러시아잠수함 고무판 붙인거보고 미국도 그런거아니냐고 하니까 미국은 안붙인다고 한거같은데 사진으로보기에는 미국도 붙인거같이보이네요.

  

  

• 훈스 | 2015-12-24 | 추천 0

  la가 아닌 버지니아급이네요

  

  

• 훈스 | 2015-12-24 | 추천 1

  첫번재 la급 잠수함 미끄럼방지용으로 타르 발라놓은듯 한데, 균질하게 발리지도 않은듯 하고, 뭘 발라 놓은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