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훈스 | 2015-12-24 | 추천 3

  견제 세력 없음!!!
  
  미국도 유엔에선 돈 먹튀로 유명한 국가라,

• PSG1 | 2015-12-24 | 추천 0

  참 훈스님 웃기신 양반이네요.
  그럼 돈 한푼 못내는 나라들은 왜 유엔에 붙어 있습니까? 다 쳐내야지.
  그리고 그럼 어느나라가 자신의 나라의 이익을 재쳐두고 남의 나라의 정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만을 위해 일합니까? 그것도 현실적인 수준에서 타협하는 것이지 그안에서 절대평등은 없습니다. 무슨 유토피아같은 이상한 논리를...
  독재요? 독재의 정의가 뭔대요? 독재하고싶으면 UN에다가 돈도 안냈죠. 그 돈가지고 국방에 투자해 국경선 앞에 항모를 하나 더 디밀겠죠. 그리고 세계의 식량자원의 많은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는데, 아마 정말 독재하구 싶으면 그것만 잡고 통재해도 벌벌 기는 국가들이 나래비를 서고, 아프리카는 아작날걸요.
  그럼 훈스님이 생각하는 UN은 뭔가요? 이상주의에 빠지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현실적으로 돈 많이 낸국가의 입김이 셀 수밖에 없습니다. 돈과 힘으로만 한다면 투표권부터 돈낸 %지로 가져가겠죠.(얼마전 중국에서 IMF에 대항해서 만든 무슨기금이 그런식입니다)
  

  

  

• 훈스 | 2015-12-24 | 추천 0

  PSG1님이 주장하는것은 딱 한마디 밖에는 안되요.
  
  세계를 상대로한 독재국가 미국!!!!!

  

  

• 훈스 | 2015-12-24 | 추천 0

  PGS1님 논리는 꼬여도 한참 꼬인 논리에 불과합니다. 분담금을 의회에서 막아서 못준다면 차라리 한마디로 우리는 유네스코 탈퇴하겠다라고 나가면 되죠.
  
  그뿐입니다. 돈이 있고 무력이 있으니 내맘대로 좌우하겠다면, 굳이 UN에서 입씨름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그냥 그렇게 처리하며 되지,
  
  그럴 경우 세계 경찰국나나 자유나 민주주의의 선봉이란 단어는 쓰면 안되죠.
  
  말그대로 독재입니다. 세계를 상대로한 독재.

  

  

• 훈스 | 2015-12-24 | 추천 0

  PSG님 결론은 돈을 내거나 않네거나 돈과 힘만 있으면 된다? 그게 UN?
  
  제가 주장하는것과 무엇이 다르지요?

  

  

• 유랑자 | 2015-12-24 | 추천 0

  그런대 이글은 자유게시판이 어울리는 글로 보입니다.

  

  

• PSG1 | 2015-12-24 | 추천 0

  제가 올린자료에 보면, 일본이 내는 분담금이 11%정도 됩니다. 즉, 일본에 입김에 UN이 자유로울수가 없습니다. <--도덕 정의 그런거 집어치우세요. 나라안에서야 불평등하다고 느껴도 법이라는게 있지만, 국제사회엔 법이라는게 없습니다. 미국이 위조된 증거를 근거로 이라크 쳐들어갔을 때, 전쟁요건 성립안된다고 UN석상에서 대미국 비난 결의안이라도 상정한 국가있나요? 없습니다. 힘과 돈이 법인 곳이 국제외교인데 무슨 ..

  

  

• PSG1 | 2015-12-24 | 추천 3

  훈스님
  "미국도 유엔에선 돈 먹튀로 유명한 국가라"
  <-- <<유엔>>이라고 쓰셨네요 유네스코가 아니라.
  제가 올린자료에보면 유엔분담금 22%는 잘내고 있습니다. 먹튀가 아니죠. 약간 물타서 거짓말이 아닌 진실처럼 말하지마세요. 본인이 유엔이라고 쓰셨습니다. 유네스코가 아니라.
  그리고 네이버요? 네 팔레스타인 문제때문에(이스라엘과도 엮여 외교문제가 있습니다) 유네스코의 분담금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돈 못준다는데 뭐..
  그리고 님이 올리신 내용 잘읽어보세요. 케리장관이 유세도 하긴했지만, 유럽과 북미에 할당된 6개 자리 중에6개국이 후보(전에 이사국이기에 자동으로 후보가됨)로 남아 경쟁없이 그냥 당선된 경우입니다.
  훈스님이 말하는 ""먹튀"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고 돈은 안내는)와는 약간 괴리가 있죠. 이사국으로 남기위해 압력을 행사한 사실도 적시되어있지도 않고, 뭐 후보등록을 한게 아니라 자동후보가 된 것도 그렇고.
  아~ 그리고 UN과 그 산하기관에 내는 돈은 엄밀하게 Donation이라고 칭합니다. 즉, 안내도 도의적이 문제가 있을지언정 <<먹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분담금안내고 자기권리만 찾아먹는다면, 같은 상임이사국 지위를 누리며 우리나라보다 약간 더많은 돈을 내는 러시아는 뭔가요? 같은 비토권을 행사하는데

  

  

• 우보천리 | 2015-12-24 | 추천 0

  요즘 한국사회에 "~~한다고 전해라" 라는 말투가 유행한다죠?
  조선이라는 사회의 문명을 퇴보시키고 나라를 처말아먹었던
  주자학 선비정신이 부활하는거 같아 아주 찜찜합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의 우경화는 정한론을 시행하는 과거 일본같습니다
  
  역사는 반복한다?? 네 반복하네요 쯔쯔쯔
  
  

  

  

• 우보천리 | 2015-12-24 | 추천 0

  어차피 한일간 역사문제는 주먹으로 밖에 결론안납니다.
  아무리 도도한 선비정신으로 무장해서 입바른 소리해봐야
  입만 아프고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죠
  

  

  

• 훈스 | 2015-12-24 | 추천 0

  마지막으로 미국이 더 나쁜것은 돈으로 세계를 협박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먹튀보다 더 나쁜 행동이죠. 먹튀는 발언권을 회수하고 그냥 퇴출시키면 됩니다. 상종못할 인간으로 취급하면 될뿐이죠.
  
  그러나 먹튀임에도 주머니속 돈을 자랑하면 내말 따르면 먹은돈도 앞으로도 돈 잘낼께 말하는것은 솔직히 뒷골목 양아치 수준이죠. 다른말이 필요없다고 봅니다만.
  
  분담금을 담보로 자기 의사반영하는 국가를 뭐로 칭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흔히 말하는 정의의 미국 외교는 절대 아니라고 말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수도 저런 하수가 어디서 나올까요?

  

  

• 훈스 | 2015-12-24 | 추천 0

  흔히 먹튀라 말하는것은 권리는 찾고 의무는 이행안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죠.
  
  먹고 튄다는 말입니다. PSG님의 말씀이 맞으려면 의무를 이행하며 권리를 주장해야죠,
  그러나 발언권은 그대로 찾아 먹으면서 납부의무 이행을 안하면 먹튀라 불러도 하등의 지장이 없습니다.

  

  

• 훈스 | 2015-12-24 | 추천 0

  그냥 네이버 신문쪼가리 기사 몇번 클릭해도 분담금 연체 사실 드러나는데요.
  
  미국이 부담하기로 한 비율을 이야기 하는것일뿐, 미국이 실제로 부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975392
  
  기사제목 : 미국 분담금 납부 중단에도 유네스코 집행이사국 잔류(종합)

  

  

• 훈스 | 2015-12-24 | 추천 0

  PSG님이나 제대로 알고 댓글다시길. 모두 연체잖아요...
  
  내기로 한돈 안내서 지금 수년째 연체중인것 모르시는지.

  

  

• PSG1 | 2015-12-24 | 추천 1

  훈스님, 뭔가 알고 말씀하신는 건가요?
  "미국도 유엔에선 돈 먹튀로 유명한 국가라, "
  UN Total budget의 2000년 이전엔 25% 이후엔 22%를 내고있는 국가가 먹튀라니.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
  좀 거짓말도 찾아보고 합시다.

  

  

• 훈스 | 2015-12-24 | 추천 0

  UN은 냉전을 바탕으로 먹고 커온 조직이고 생물이라, 냉전이 사라지면, 내재된 모순이 드러나는 조직이죠.
  
  과거라면 잘사는 국가들의 돈으로 표를 사서 위상을 강화하는것이 하나의 전투 승리로 여겨졌다면, 지금은 잘사는 국가들 돈으로 나에게 반대하는 못사는 국가의 헛소리나 들어야하는 조직이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 훈스 | 2015-12-24 | 추천 0

  솔직히 유네스코건 UN이건 미국과 러시아에게 내야할 돈에 비하여 메리트 없는 조직으로 변한것은 사실이죠.
  
  냉전도 아닌데 돈은 돈대로 쳐바르고 뭐 하나 돈 더낸다고 대우 받는것도 없다보니, 말빨이나 영향력이 예전과 같지도 않죠.
  
  그러다 보니, 저런 막가파식 행동도 통제하기 힘들죠.,

  

  

• 훈스 | 2015-12-24 | 추천 3

  견제 세력 없음!!!
  
  미국도 유엔에선 돈 먹튀로 유명한 국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