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 군복무 기간 18개월로 줄이고 퇴직금 천만원 지급
울프독 | 2015-12-23 19:17:06
조회 11405 | 추천 2 | 다운로드 0
아무리 정치가 인기로 먹고 산다지만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겨?
우리 국군이 다 표로 보이고 국민들의 얄팍한 주머니가 구세군 남비로 보이나?
군 복구 기간을 22개월로 줄여 국방 인력 수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참여 정부 탄생에 주역을 했던 사람인데 --- 공천 안준다고 친로 장악의 새정연 박차고 나가서
친정을 마구 씹어대고 국회의원되더니 이젠 또 유턴해서 본색을 들어내는 건가?
인생행로를 보면 말 뒤집기와 행동 뒤집기를 밥먹듯한 사람으로서 열린 우리당 만든다고 호남당 소리 듣던 민주당을 깨버리고,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 세 불리해지자 열린 우리당도 미련없이 떠났고 또다시 통합 민주당에 들어왔다가 새정련 때 탈당하고 ---머리에 현기증이 돌정도로 변신에 능해 별로 신뢰가 안 가는 사람인데 어떤 심보로 또 국군 붙잡고 한껀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군.
[친로건 호남이건 이 사람 절대 믿지 말라. 언제 뒤집고 뒤통수 칠줄 모르니]
이 사람 법무부 장관 때 동국대학교의 국보법 위반자이며 머리 해까닥 종북 강정구를 장관의 직권을 남발해서 풀어주어 검찰 총장의 사퇴 파동을 야기했었고 2004년에 국보법 폐지 시도에도 앞장서더니 왜 이제 국군 장병 생각해주는 척 생색을
내는지 도무지 속을 가름할 수가 없다.
연 2조5천억원이 넘는 돈이 뉘애기 이름이냐?
그렇지 않아도 빠듯한 무기 구입비를 어떻게 줄여?
전쟁나면 약체 무장한 국군 장병들을 6.25 개전 초기의 선배 국군처럼
무더기로 개죽음 시키겠다는 발상과 다를 것이 뭐가 있냐?
이 돈만 무기 개발에 투입하면 한국은 몇 만 명의 젋은이들 새직장을
마련할 수 있을것이고 [국방력 강화와 수출산업의 강화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있슴]또 전방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원룸 하나 씩을 제공할 정도의 복지 개선이 될텐데--
그러지 말고 일본이나 스웨덴처럼 병역의 의무를 폐지하라고 하시지.
늑대처럼 한국을 노리는 북한과 주변 강대국들이 당신을 크리스마스 이브 날
예수처럼 찬송해드릴테니까.
이사람 대통령 하겠다고 대권에도 도전한 일이 있었다 .
해댄 행색을 보아 등골에 진땀이 난다.
한마디 하자. "마-!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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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부민강군 | 2015-12-24 | 추천 0
유킴 | 2015-12-24 | 추천 0
길을가다 | 2015-12-24 | 추천 0
누구는 국방의무라고 거의 2년간 세빠지게 고생하는데 누구는 그덕에 탱자거리고 하여간 의무만 강조하지말고 권리도 줘야죠.
블랙폭스 | 2015-12-24 | 추천 0
사력 | 2015-12-24 | 추천 0
정치계에 발도못 붙히게 해야겠네. . .
요즘 여사관생도가 증가하는 추세고보면 형평성을 고려해 남녀 구별없이 미필자에게 세금징수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종교인세금도 실행되는 마당에. . .
black jack | 2015-12-24 | 추천 0
기상관측병 | 2015-12-24 | 추천 0
우보천리 | 2015-12-24 | 추천 0
통일한국 | 2015-12-24 | 추천 0
캄차카불곰 | 2015-12-24 | 추천 1
운두령 | 2015-12-24 | 추천 3
유치원 | 2015-12-24 | 추천 2
충무공 | 2015-12-24 | 추천 1
sundin13 | 2015-12-24 | 추천 1
유치원 | 2015-12-24 | 추천 2
곰쥐 | 2015-12-24 | 추천 0
남자는 무조건 가서 일시적으로 국민이 아닌 취급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생각도 바꿔야 합니다.
국민으로 태어나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원이 없어서 징집을 한다지만
일시적이지만 신체적 자유와 미래를 위한 아까운시간을 잃어버린 그들에게
적어도 교도소 제소자보다는 높은 임금은 지급되어야야합니다.
남자만 병역을 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공익으로 빼고
여자도 특전사, 장교 다 가능한데 일반사병으로 복무는 애초부터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지요? 신체적으로 불리하면 공익요원으로 가도 되지 않나요?
국가유공자 아들이라 군대 안간 직장동료에게 남자는 군대 다녀와야 사람된다는 여직원 소리를 듣고 싸움날뻔했습니다.
울프독 | 2015-12-24 | 추천 2
저런 막가파식 정책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Snake Doctor | 2015-12-24 | 추천 0
국방예산이 한정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군대도 사람값이 개값이 아니고 비싸다는 것을 인정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월 50만원씩 모은다면 21개월 복무 후 1000만원 정도는 모을 수 있고 이돈이면 2~3학기 등록금 정도는 지탱할 수 있습니다. 청년 수당 청년 수당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국방의 의무를 위해 희생하는 장병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위해서라도 월급 100만원을 주도록 하는게 더 좋은 보편적 복지가 아닐까 싶구요. 기대도 하지 않은 공무원 군가산점을 바랄바엔 차라리 월급이나 현실화 했으면 하네요. 어차피 그돈으로 소비진작이 이뤄질 것이구요. 전력증강을 위한 비용도 필수적이지만 장병 월급을 위한 재원은 당연히 별도의 추가 예산으로 확보해야하고 국방부에서 주지 말고 차라리 대통령 직속 별도 예산으로 지급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람이 비싼줄알아야 공관병같은 보직 없애고 사람을 시키던 일에 장비를 쓰고 하지요.
법대생 | 2015-12-23 | 추천 4
나름중립적 | 2015-12-23 | 추천 4
하지만 이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애초에 200만원을 지급하겠다던 말은 쏙 들어가고.. 개개인 병사 월급에서 일부를 적금처럼 넣는 방식으로 바꼈습니다. 이게 무슨 코미디인지.. ㅋㅋㅋ 조삼모사죠. 그 전과 다를게 하나도 없고 그냥 이자 살짝 높은 적금인겁니다.
참고로 작년 11월 기준 희망준비금 가입 병사 수는 전체의 3 .3%입니다.
나름중립적 | 2015-12-23 | 추천 6
드림케스트 | 2015-12-23 | 추천 0
흑표 전차 | 2015-12-23 | 추천 6
충무공 | 2015-12-23 | 추천 2
Waterfront | 2015-12-23 | 추천 3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5-12-23 | 추천 7
저발언은 국가를 패단을러 글고 가겠다는 말로박에 전 안들리는데 당신귀에는 도대체 어떻게 들리고 보인단 말이오 퇴직금 1000만원이라 참 깜찍 발랄한 발상이구요
그돈으러 지금의 병사들 개인장비 업그레이드및 복지에 이바지하는게 낫겠군요
nikken2 | 2015-12-23 | 추천 2
대규모의 지상군을 상비군으로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규모의 보병부대를 미국처럼 모병으로 채우긴 어렵죠. 선심이나 말은 누군들 못 하겠습니까?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5-12-23 | 추천 1
이나라 앞길이 참 힘들어지내여 비리나 잡고 저런소리들 하던지
수색대대 | 2015-12-23 | 추천 4
유랑자 | 2015-12-23 | 추천 5
우리나라 군 귀모나 보고 이야기 하시죠...?
1000만원이면 1개 중대가 병사 복지를 위해서 할수있는거, 다할수 있는 돈입니다.
세탁기, 건조기, 단구대, 정수기 등등...전부 교체, 증설설치 할수 있는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