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 헤즈볼라 두목 이스라엘 장거리 미사일에 폭사
울프독 | 2015-12-22 11:46:51
조회 19490 | 추천 0 | 다운로드 0
17살 부터 테러리스트였던 사미르 칸타르는 첫 살인테러에서 체포되어 30년 이상 교도소 생활을 했었다.
포로교환으로 시리아로 되돌아간 그는 헤즈볼라의 두목이 되어 이스라엘에게 마음껏 복수를 하다가
결국 폭사로 끝을 냈다.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은 무엇이었을까?
http://www.hankookilbo.com/v/3805cc18a6f746d9ab206e9ccd46de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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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훈스 | 2015-12-23 | 추천 0
이라크는 사막지형이고, 시리아는 산악지형이죠
훈스 | 2015-12-23 | 추천 0
레이더가 산넘고 넘어서 다마스커스까지 커버 가능하다는 전제가 아닐경우 말입니다.
도중에 수천미터의 산만 몇개가 넘고 넘어가야 다마스커스가 나오죠, 라타키아의 S-400이 탐지하려면
이스라엘에서는 골란고원 상부에서만 발사해도 다마스커스 시내 전체를 폭격가능합니다.
골란에서 다마스커스까지 70KM라
래이맨 | 2015-12-23 | 추천 0
그 직후 이스라엘에 체포되었는데 이스라엘은 그를 무기징역으로 살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 인간은 감옥에서 30년 가까이 복역하면서 그가 속한 세계에선 영웅 비슷하게 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2008년, 이스라엘이 죽은 이스라엘 병사 2구를 찾아오기 위한 딜을 히즈볼라와 하면서 풀려났는데 그후 히즈볼라의 주요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서 각종 군사활동과 테러행위에 관여하다가 2015년 미국의 '특별테러리스트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결국 이번에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의 한 건물에서 다른 동료 테러지도자 1명과 함께 머물다가 저공침투한 이스라엘 공군의 건물의 한 귀퉁이만 철거하는 형식의 초정밀 pin-point 폭격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다마스커스는 S-400 방공망으로 보호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middleeast/syria/12060456/Hizbollah-leader-killed-in-Israeli-air-strike.html
훈스 | 2015-12-23 | 추천 0
만약 통일후 중국이 이스라엘이 팔레한테 한 행동의 10%만 해도 우리는 한중전쟁을 일으키리라 봅니다.
멍청한 팔레가 쪼개져서 힘을 못합치고 있으니 놀아나는 꼴이죠. 오죽하면 미국이 나서서 와해는 안된다고 부르짓을까요.. 저놈들이 테러집단이라 와해되는 순간 이스라엘은 IS같은 더 거대한 극단주의와 맞붙어야 할테니 말입니다.
어찌보면 테러집단에 극단주의자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수십년 전쟁동안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한 극단주의자들이라 말입니다.
통제불가능한 시리아의 극단주의자들이 넘어서 권력을 잡으면 개판은 자명해지겠죠. 애꿎은 팔레스타인 일반인들이 수천 수만 죽어 나갈테니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보복은 민간인을 두려워하지 않기로 유명하죠, 러시아 막장이라 부르지만 이스라엘 막장역사는 일이십년 역사가 아니니 말입니다.
2.2대대 | 2015-12-22 | 추천 0
uzi9mm | 2015-12-22 | 추천 0
생겼네요...
MOAB | 2015-12-22 | 추천 0
한국사랑 | 2015-12-22 | 추천 2
두목이라 칭하기는~~
판 치 | 2015-12-22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