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까치살모 | 2015-12-19 | 추천 8

  그러나 개량한 사통장치의 생산은 더이상 이오가 담당하면 않되겠죠.
  lig나 한화가 담당해야 하지않을까하며
  특히 이번에 한화가 개발한 대전차로켓의 사통장치가 재원이 k11의 사통장치와 비슷하면서도 좀더 컴팩트 해진것같은데
  한화에 담당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SW | 2015-12-20 | 추천 0

  방산제품은 국과연의 검수과정이 동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디. 결국 국과연이 과거부터 동사의 동 제품에 대한 문제를 모를수가 없지요... 그러니 다시 동일한 회사에 주었단 의미가 무었인지...

  

  

• SW | 2015-12-20 | 추천 0

  해당업체가 비리업체인것이 사실인데 비판받고, 제외되어야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올바른 것이지요, 대안이 있냐는 것은 순서가 바퀸접근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통장비를 만들수 있는 업체는 국내에도 여럿있습니다.

  

  

• mactruck | 2015-12-20 | 추천 1

  K11이 소요가 아주 급한 물건도 아니고 이참에 시간과 돈을 날리더라도비리 업체는 확실하게 날려버린다는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할수없이 다시 넘겨본다는 식의 마인드니 방산업체들이 배를 째는 겁니다. 두산 파워팩이나 이번 사통장치같은 사례들이 실제론 얼마나 많을지

  

  

• 42333 | 2015-12-20 | 추천 1

  이래서 제가 국산화를 반대합니다.
  기술력 문제가 아니라 비리가 굉장히 심해요.
  아니 그렇다고 국산화 성공한걸로 독자적인 시스템, 전술을 구축하는것도 아니고 전시상황에 대량으로 찍어낼 설지나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비리 하나때문에 외국에서 100원으로 살 무기를 50원짜리 성능에 200원 가격을 붙여서 국산화하고 있죠. 차라리 전략적으로 중요한 전투기나 장거리 미슬부터 자체개발하고 나머지는 수입을 해오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본문과 같은 사건은 항상 있어왔고 한국 내에서 앞으로 안없어질듯하네요..

  

  

• 훈스 | 2015-12-19 | 추천 1

  말그대로 사기도박에 발들여 놨는데, 도저히 끊어지지가 않는 사람들 처럼 질기죠.

  

  

• 싱글라이프 | 2015-12-19 | 추천 0

  K11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어째 우려스럽군요.
  또 어떤 비리나 제품하자 그런게 발생하면 엎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 유킴 | 2015-12-19 | 추천 0

  기술력부족을떠나서 비리 비위로 납품대금 먹튀하려고 하다 걸린사건이고 사업을 망가뜨린놈들입니다.
  회사망하게하고 산은서 관리하고 이상태서 나머지수습해야죠.

  

  

• 무신 | 2015-12-19 | 추천 1

  비리 업자들은 주리부터 틀어놓고 시작해야 하는데..
  재선정 해주고, 또 연결이 되니..
  얼마나 전방위적으로 기름진 비료(?)를 뿌려 놓았길래..
  악연이 그리도 질기고 길단 말인가!

  

  

• 굼벵이88 | 2015-12-19 | 추천 1

  비리가 문제이긴 하지만... 정말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입니다. K-11 공중 폭발탄만 주목을 받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야간투시경, 연막투시하여 소총을 사격할 수 있는 능력, 화상을 송출하고... 영상을 통한 은폐하고도 총기만 노출시킨 상태에서 사격하는 첨단 능력이 저렴한 가격에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까치살모 | 2015-12-19 | 추천 8

  그러나 개량한 사통장치의 생산은 더이상 이오가 담당하면 않되겠죠.
  lig나 한화가 담당해야 하지않을까하며
  특히 이번에 한화가 개발한 대전차로켓의 사통장치가 재원이 k11의 사통장치와 비슷하면서도 좀더 컴팩트 해진것같은데
  한화에 담당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까치살모 | 2015-12-19 | 추천 2

  이건 어쩔수 없는 면이 있죠.
  k11의 사통장치는 이오가 나라돈을 받아서 개발한 물건입니다.
  이번에 이걸 add가 이오를 배재하고 직접 개량하려는데
  이오로 부터 그동안의 개발결과와 시재품을 받아야 하니 어쩔수없죠.

  

  

• 유랑자 | 2015-12-19 | 추천 1

  아니, 그보다 E모 회사 말고 우리나라에 해당 물품을 군요구에 맞게 만들고 납품하는 곳이 있나요?
  그것 부터 생각하고 까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 절대독종 | 2015-12-19 | 추천 3

  뭐 계속 개선하다보면 물건다운 물건이 언젠가 나오겠죠. 시행착오 없는 성공이란 건 있을 수 없고. 국방 사업 관련치고(다른 사업도 물론이고요. 우리나라는 비리가 너무 많아요. 비리 전문 감찰 기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시 암행으로 썩은 뿌리까지 발본색원 삭초제근 가능하게. 뭐 가능할까 모르지만.) 로비가 안 얽힌 데도 없고. 뭐 반쯤은 포기하고 싶은 기분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