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이 금문도에서 발사하는 240mm 거포
울프독 | 2015-12-18 10:35:54
조회 16602 | 추천 0 | 다운로드 0
타이완군이 중국 연안 금문도에서 운용하는 240mm 거포다. 원래 해안포가 아니었는데 고정시켜서
해안포로 개조하였다. 이 거포는 2차 세계 대전때 참전해서 유럽과 태평양 전선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토치카와 교량의 파괴에 큰 위력을 발휘하였다. 이태리 전선의 몬테 카지노 고지를 집중포격해서
완전히 부수어 놓은 것도 이 거포다 .한국전에도 참석해서 중공군의 탄약 집적소를 대폭발 시키는
전과를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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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들어가는 장약이 작더니....참고로 155밀리 8호장약 포구초속이 684m/s입니다.
거포치고는 느린편인거죠.
155밀리가 14km나오던 2차대전~한국전시기에서는 대단한 포였던것은 사실입니다.
포병솔 | 2015-12-19 | 추천 0
포병솔 | 2015-12-19 | 추천 1
들어가는 장약이 작더니....참고로 155밀리 8호장약 포구초속이 684m/s입니다.
거포치고는 느린편인거죠.
155밀리가 14km나오던 2차대전~한국전시기에서는 대단한 포였던것은 사실입니다.
막강심리 | 2015-12-19 | 추천 0
그나저나 예전에야 수동으로 조작했다지만 지금같은 현대에 저런 거포를 자동화하지 않고 수동조작하다니 안쓰럽네요.
맑 | 2015-12-19 | 추천 0
켄 | 2015-12-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