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남쪽하늘에 | 2015-12-16 | 추천 6

  목원님
  군대 안갔다오셨나요?
  양호한겁니다
  전세계 군과 비교해보세요.
  분단과 군 예복을 연관 짓는건 무리입니다.
  저렇게 입고 전투 안합니다
  군인이 입는 유니폼(군복)의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품위를 지켜야할 때도 있답니다

• 남쪽하늘에 | 2015-12-18 | 추천 0

  목원님 댓글 잘 보았습니다 어느나라 군대에서 장교로 몇년 복무하신지 모르겠지만요 시간 나실때 군 복제규정 한번 읽어보시면 한국군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웰컴동막리 | 2015-12-17 | 추천 0

  예복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이야기지만, 해병대 사령관 복장이 뭐가 화려한지 알수가 없군요. 일단 테두리가 빨간 것은 해병대를 상징하는 색깔이고 나머지는 전군 통일인데... 특히나 정모부분과 팔끝단, 목부분의 상징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공병장교라 하셨는데 장교가 장교복에 새겨진 의미를 모른다면 그야 말로 이상할 것입니다. 정복과 예복도 그리 차이나지 않는 부분인데 그것을 모르고 요즘 군대라고 하니... 정복/예복은 그 복제가 안바뀐지도 꽤 되는데. 진짜 장교인지 의심스럽군요.

  

  

• 묘류 | 2015-12-17 | 추천 0

  회원님들 중에 탑재되는 LCM 재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십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구체적인 스펙이 안나오네요.. 특히 항속거리와 속도가 궁금해서요

  

  

• 붉은악마 | 2015-12-17 | 추천 0

  중동전 당시 아랍군대나 2차대전 당시의 이탈리아군 처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면서 예복만 화려하면 잘못됐지만 사람은 군대나 민간인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평소에 비해 잘 차려입고 멋을 내 참석 하잖아요. 저 예복 입은 것도 그런 것일 뿐입니다. 모두들 이렇게 예민하게들 충돌하실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 메이플단풍 | 2015-12-17 | 추천 0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디자인입니다만 예복이 화려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죠? 무슨 권위니 휴전 중인 나라라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안그래도 우리군 정복은 옛미군 정복이랑 너무 똑같고 별론데;

  

  

• meteor99 | 2015-12-16 | 추천 0

  복장이야 훈장 주렁주렁달고 있는 인민군 생각하면 별문제 있겠습니까.. 별하고 훈장하고 쌈치기 하겠죠..

  

  

• meteor99 | 2015-12-16 | 추천 0

  군함진수하면 예전에는 뿌둣했는데 요즘은 저기서는 뭘빼먹을까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최근에 진수한 함정중에 문제가 없었던것이 드무니..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5-12-16 | 추천 0

  옷 얘긴그만들 하시고.... 자꾸자꾸 만들어야 합니다
  저배든 이배든 제주기지에 빡빡하니 채워주고 남는건 독도와 서해로!!!

  

  

• 도꼬다이 | 2015-12-16 | 추천 0

  좀 화려하게 입으면 통솔력과 책임감이 없는 겁니까? 권위가 복장에서만 나오면 안되지만 복장이 화려하다 해서 복장으로만 권위를 나타낸다고 보는건 무리한 생각 아닙니까?
  촌스럽다는 것은 목원님 개인적인 감정이니 존중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촌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조금 화려하다 해서 품위가 없다? 절제하면 품위가 있다? 좀 이상한 논리라고 생각드네요.

  

  

• 네이션 | 2015-12-16 | 추천 0

  해병대 예복 테두리가 좀 거창하게 보일수는 있겠는데 원래 예복이란게 실용성하고는 거리가 멀지않나요. 결혼식장에서 입는 턱시도나 웨딩드레스를 실전감각에 맞춰 디자인하지는 않듯이 말이죠. 가슴에 훈장휘장패장 옷이 밑으로 늘어나도록 가슴에 달고 순시다니는 공산권장고복에 비하면 뭐 그냥저냥 합니다. 이게 조선시대 선비기질 비슷한게 있어서 집구석에 금은보화를 무져놔도 의복이 화려하거나 튀면 점잖지 못하다 손가락질하는 습성이 여즉껏 그 찌꺼기가 전래되어 남아있는거 같애요. 좀 요란스러우면 어떻고 좀 튀면 어떻습니까. 옷에 똥묻히고 다니는거도 아닌데 시비는 다른걸로 가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 목원 | 2015-12-16 | 추천 0

  남쪽하늘님.
  군대 갔다 왔느냐고요? 공병장교 갔다왔습니다.
  전세계 군을 보지못하지만 이런 화려한 복장은 분명아닙니다. 통솔력은 계급과 직책이며 책임감입니다.권위가 복장에서 나오게하면 않되죠. 장군 혼자서 전투합니까. 물론 금장도 좀 둘러 표시는해야죠. 그러나 촌스러울 만치 지나치면 않돼지요. 품위를 지킬려면 절제를 해야지요.
  

  

  

• 막강심리 | 2015-12-16 | 추천 0

  상륙함이라 해병대 중장사모님이 테이프를 자르시는가 보군요.
  임석상관도 해병대 장군이시고.

  

  

• eyes | 2015-12-16 | 추천 0

  육군 대령님은 해병대 중장님에게 무엇을 설명하시고 계신걸까요?

  

  

• 네이션 | 2015-12-16 | 추천 1

  누더기 두루마기라도 입고 나와야 된다는건지

  

  

• 남쪽하늘에 | 2015-12-16 | 추천 6

  목원님
  군대 안갔다오셨나요?
  양호한겁니다
  전세계 군과 비교해보세요.
  분단과 군 예복을 연관 짓는건 무리입니다.
  저렇게 입고 전투 안합니다
  군인이 입는 유니폼(군복)의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품위를 지켜야할 때도 있답니다

  

  

• 목원 | 2015-12-16 | 추천 1

  무슨 제국시대 아니고 장군 예복이 너무 화려하여 오히려 아주 촌스럽습니다..지나치네요.오히려 보기도 싫습니다. 요즘 군대 경찰등 높은분 옷에 문제가 많습니다. 국가에서 좀 절제시키고 통제 시킵시요. .금장 장식을 반만 해도 권위가 섭니다. 정말 꼴 불견입니다. 휴전중인 나라입니다. 정신 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