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브로드피크 | 2015-12-15 | 추천 4

  저당시 하나하나 손으로 그렸을 설계작업자들..대단합니다.

• Ecarte | 2015-12-16 | 추천 0

  밸브밸브밸브밸브.....눈돌아가게 많네요 ㅋ

  

  

• 통일한국 | 2015-12-16 | 추천 0

  100년전 선비의 나라 조선에 골방에 앉아 공자왈 맹자왈 읊어대고, 제삿상 감이 먼저니,
  배가 먼저니 따지던 십선비들은 물속을 달리는 강철배를 꿈에서도 상상을 못했겠죠?
  외견상 저때와는 완전히 다른듯 하지만, 그 속살을 보면 저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아
  씁쓸하네요..

  

  

• 싱글라이프 | 2015-12-16 | 추천 0

  무슨 조형물인줄 알았습니다.

  

  

• uzi9mm | 2015-12-16 | 추천 0

  저 좁고 어두운 다밧속을 항해 하며너 어뢰를 쏘는 저 깡통안에서 수십명의 승조원
  들이 장시간 생활을 했고, 유보트 승조원들은 오랜 시간 햇빛 보기도 힘들고, 좁고
  어둡고, 환기도 잘 되며, 씻는 것조차 사치였던 저 안에서 지내면서 특유의 체취를
  냈기 때문에 그걸로 잠수함 승조원인지를 알 수 있었다고 하죠...

  

  

• 달과6펜스 | 2015-12-15 | 추천 0

  아하, 1차 대전 때 사용되었던 유보트군요..

  

  

• 시한폭탄 | 2015-12-15 | 추천 4

  100년전에 저정도 설계하고 건조하고 거친 대서양에서 작전 할만한 잠수함을 만든 엔지니어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브로드피크 | 2015-12-15 | 추천 4

  저당시 하나하나 손으로 그렸을 설계작업자들..대단합니다.

  

  

• 문파인 | 2015-12-15 | 추천 0

  영국 전함에게 격침되기 전까지 10척의 vesel을 격침시켰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 때도 활동을 했나봅니다.
  http://lds2.com.ne.kr/2ckeowjs/engma.html

  

  

• 문파인 | 2015-12-15 | 추천 0

  찾아보니 1918년 1차대전 때 영국 해군에의해 침몰한 u-110이 맞습니다.
  1918년이면 사진기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고 사진 퀄리티가 높은 것도 이해는 가는 군요. 서명도 그렇고...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240463/Inside-killing-machine-ghostly-century-old-images-German-WWI-U-Boat-raised-depths-North-Sea.html

  

  

• 별늑대 | 2015-12-15 | 추천 1

  위 사진들은 2차대전이 아니라, 1차대전 때 침몰했던 독일의 U-110를 인양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 안보기술1 | 2015-12-15 | 추천 0

  인간이 똑똑한 것 같아도 결국은 어리석게 사는 동물입니다.

  

  

• 문파인 | 2015-12-15 | 추천 0

  맞네요 오른쪽 아래 작가의 서명이 있습니다.

  

  

• 안보기술1 | 2015-12-15 | 추천 1

  현대 미술 사진전 같아요. 전쟁의 참상을 말해주는군요.

  

  

• 문파인 | 2015-12-15 | 추천 2

  다시보니 전후 연합군에의해 사용불능 상태로 망가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사진도 전쟁에 대한 주제로 사진작가가 작품사진으로 찍은 것 같구요.
  구도와 프레이밍 수준, 존 시스템이 적용 된 저 정도 사진은 작품급 퀄리티입니다.
  

  

  

• daeguug | 2015-12-15 | 추천 0

  피탄되어 내부 화재를 일으켜 조선소 수리중인것같네요!수리보단 폐선처리 해야할것같네요!

  

  

• 문파인 | 2015-12-15 | 추천 1

  이정도면 예술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