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제국군 변천사

댓글 [35]

gdw91 | 2015-12-15 | 추천 2

어렷을땐 몰랏는데 저거 '우주복'이더군요.. 누가 디자인 햇는지 몰라도 대단함.
마상편곤 | 2015-12-16 | 추천 0

펜리스펜릴 // 덧붙여 에피6 즘에 이르러 클론 기술이 부활하여 다시 클론 트루퍼들이 생산되기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에피 7에 등장할 제국 잔당 '퍼스트 오더'의 병사들은 이때부터 재상산되기 시작한 클론 트루퍼들로 추정됩니다. 덕분에 에피 7의 주인공이자 클론 병사인 '핀'이 흑인인걸 두고 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지요.
마상편곤 | 2015-12-16 | 추천 0

펜리스펜릴 // 그 우수한 전투력의 클론 트루퍼들이 왜 이후 오합지졸같은 스톰 트루퍼로 대처되었는가 하는 논란은, 처음에는 클론 투르퍼들의 자체 결함쪽으로 가닥을 잡아갔지만, 최종적으로, 클론의 생산 시설이 있던 카미노 행성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생산시설과 클론 생산 기술이 훼손되어 더 이상 클론 생산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HAOS | 2015-12-16 | 추천 0

장르를 SF에 국한하고 본다면 뭐 우리나라가 SF쪽에 젬병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CHAOS | 2015-12-16 | 추천 0

저는 장르는 다르지만 스토리 완성도나 연출쪽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보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옥의티 놀이나 하고있는건 아니죠.
우리나라 컨텐츠도 찾아보면 기가막힌 작품이 많아요.
샤를 | 2015-12-16 | 추천 0

극중에선 대량 생산품은 일본말로 야라레 메카 취급이죠. 현실은 시제품보다 더 완성된 성능이지만..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예전에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어서 반복해봅니다. 우리가 쥐라기 공원등의 외국 영화를 보면서 '옥의티'나 찾고 있을때 헐리우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를 만들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모르고 보면 제다이들이 왜 저런 엉터리 검술이나 무술로 강하다는 거지? 로 보이는 것입니다. 쩝...백년전 우리 역사가 몰라서 무식하고 무지해서 '식민지배'받았음을 잊었다면 백년후 미래도 뻔한거죠. 여전히 스타워즈 옥의티 놀이하고 있겠죠. 아님 또 식민지되어 버리던가....그때도 아는이들은 스타워즈를 능가하는 뭔가 다른걸 만들고 있을테고...(아바타도 2편부터 5편까지 시나리오 작업들어간다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글적 잊혀진 포스가 되살난 것처럼 저도 그저 잊어버린 스타워즈 지식들이 에피소드 7이 개봉하면서(과연 에피소드 7이 맞을까 의문이지만) 되살아나버렸네요. ㅎㅎㅎ 오랜동안 쓸모없던 잡지식입니다. 누가 밥주는것도 아니죠.
붉은악마 | 2015-12-16 | 추천 0

헐 펜리스릴러님은 댓글 한번 달아주셨다 하면 항상 여러개 달아주셔서 그 풍부한 지식수준과 분량에서 모두 사람을 놀라게 해주시네요. ^0^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이를 볼때 우리는 영화속에서 제다이 마스터들의 움직임이 '느리다'라는걸 알수있을겁니다만 이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배려한것이고 실제 제다이 마스터들의 움직임은 눈으로 볼수어렵다는걸 짐작할수있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참고로 그 직전 장면에서 장고펫은 제다이마스터(혹은 파드완)를 더블 블래스터 피스톨로 잡아내는 묘기를 선보이며 달리 만델라니안이 전투민족이 아님을 증명해보였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가장 대표적인 제다이 마스터 전투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만델라니안 장고펫이 마스터 윈두에게 쓰러지는 장면입니다. 블래스터 권총을 튕겨내며 가볍게 그의 생명을 끊어버렸죠. 이전에 오비완 캐노비가 장고펫에게 애먹었던 것에 비하면 너무 손쉽게 이겨서 장난같아 보입니다만 위대한 만델라니안의 전사이자 전우주에 명성이 자자한 현상금 사냥꾼 장고펫 조차도 제다이 마스터에겐 무력했던 것입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여기에 '포스'를 이용한 염동력과 텔레파시 최면술등의 다양한 트릭도 아타루폼에 포함되는데....포스방패라던가 포스 스피어등 다양한 포스 무술은 아타루폼과 별개로 다뤄야할만큼 수십수천가지로 제다이 역사에서 계속 발전해옵니다. 단순히 말해 제다이 마스터는 라이트 세이버를 들고 레일건을 튕겨낼수있으며 지상에서 웬만한 공격헬기급 속도로 이동할수있고 행성단위를 넘어서 포스텔레파시와 20여톤이상의 물건을 들어올릴수있는 포스 염동력등을 사용할수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해야 '마스터'이며 이전엔 '파드완'이죠. 파드완의 전투능력도 무시무시하지만...글적 현존하는 무술가분중에 이런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가 존재할지 의문입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여기서 현대적 관점으로 제다이 무술을 풀이하면 처음 배우는 폼이 '시초'인데 이건 바로 영화에서 지겹게 나왔던 루크가 밀레니엄 팔콘안에서 눈을 가리고 드루이드가 쏘는 마비용블래스터를 튕겨내는 것...입니다. 현대 일본의 검술가도 초속 300미터 이하의 화살을 검으로 쳐내기도 합니다만 블래스터는 이보다 두세배 이상 빠르다는것...블래스터의 특성상 초속 천미터이상도 가능합니다. 이를 몇십미터 밖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검으로 베어내는 인간의 반사속도를 20분의 1초로 환산하는 것을 감안하면 제다이마스터의 시초 폼은 무려 100분의 1초이상의 반응속도를 보인다는 것(??) 이는 현존하는 바퀴벌레급 반응속도입니다. 인간이 평균 빠른 반응속도가 10분의 1초에 지나지도 못한다는것을 보면 보통인간의 10배이상 빨라야 제다이 무술의 기초인 '시초' 단계를 넘어가죠. 이 다음이 아타루 폼인데...이건 뭐....환상의 수준입니다. 이 폼을 마스터한 제다이는 수미터이상을 점프하고 달리기 속도는 100킬로급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언급한 시초 폼의 반응속도와 이런 운동능력이 조합된 제다이 마스터는 이미 전술무기등급을 넘어서는 특수전력이 됩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다스몰이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을 쓰러뜨린것도 육체적으로 뛰어남을 강조했던 아타루 폼보다 훨씬던 주요/바사드 폼이 우월했기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참고로 주요가 시스폼이고 바사드가 제다이 폼입니다.) 결국 니만과 바사드 폼을 제외하곤 제다이가 배울수있는 폼은 5가지정도죠.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 본문 사진의 위대한 마스터 윈두께서 오리지널로 마스터하던(완성하지 못함...이유는 이론상으로만 완성된 폼이라서) 주요/바파드 폼이 있습니다. 이것도 폼이름이 두가지 인건 역시나 설정상 요인인데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시스'와 거의 동일한 무술이기때문입니다. 아서 시엔/잼소가 시스 폼과 비슷하지만 그 원형은 제다이 무술에서 비롯된것이라면 이 주요/바파드는 고대 시스와 제다이가 아직 완성되지 못했던 시기 상호 어떤 교류의 증거로 남은 폼이 아닐까 합니다. 천년이상을 완성하지 못한 이 폼은 배웠던 제다이 마스터들을 거의 미치게 하거나 폭주하는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참고로 이런 증상은 시스 마스터들의 전형적 증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마스터 윈두는 가장 다크사이드에 근접한 제다이 마스터중 하나였고(아나킨 이전에) 어쩌면 그도 두크백작처럼 황제 펠퍼틴의 영향을 받던 인물중 하나가 아니였을까라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허나 결국 이폼은 아타루폼이상의 초인적 능력과 포스를 운용하면서 동시에 정신적인 강인함도 요구된다고 합니다. 다스몰도 이 폼을 배웠으나 그 강력한 다스몰도 이 폼의 완성에 비하면 초보수준에 지나지 않는다합니다. 시스황제 펠퍼틴을 마스터 윈두가 쓰러뜨린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 윈두가 그만큼 강력한 폼을 구사했기때문이기도 하죠. 덕분에 앞서 말한 니만처럼 마스터 윈두(그는 천재였기에 혹은 특수했기에 이폼을 배우고도 제다이로서 정신적 안정을 유지한것으로 풀이됩니다)이후로 끊겨버린 폼입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이렇게 앞서 설명한 4가지 폼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공격적인 성향으로 결론지어진 '시엔/잼소' 폼과 달리 제다이가 말하는 '포스의 균형'이론에 의거한 또다른 종합폼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바로 '니만'입니다. 근데 문제는 클론워 도중 이 폼을 마스터한 제다이들이 대부분 전멸한다는 것입니다. 이 폼의 특징이 '균형'을 중시하다보니 시초도 중간정도 배우고 아타루도 중간정도 수준 마카시도 중간정도 수준에서 끝나버린다는 문제점이 있죠. 결국 방어도 어중간하고 신체능력도 어중간하고 공격능력도 어중간한 제다이 폼으로 최종적으로 빨리 배울수있기에 외교관 폼으로 전락하고 이 니만 폼을 마스터한 제다이들은 시스의 밥이 되고 만다는.....결과가 나와버리게 된것이죠. 결국 클론워 이후 사장된 폼입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그렇게해서 탄생한 폼이 시엔 혹은 잼소 폼입니다. 이 둘로 나눠서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되면서 익혔던 폼을 시엔으로 부르고 후에 루크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를 잡기위해서 익힘 폼을 잼소로 부르면서 차이가 발생한듯합니다. 근데 둘다 같은 폼이 됩니다. 이는 제다이가 처음 익히는 '시초'폼-'아타루' 폼(이두가지는 제다이무술의 기초다)-'소레수'폼(시초폼의 극단적 업그레이드)-'마카시 폼(방어를 무시한 공격적 폼)등 총 4가지 폼의 장점만을 모아 가장 공격적인 형태로 만든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덕분이 이폼은 제다이의 대칭점인 시스의 폼과 매우 닮아있는 면이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그리고 제다이는 검술만이 무기가 아니라 일종의 수도승과 비슷한 비폭력 성향을 추구하는데 이들이 익히는 무술은 크게 5가지 종류가 있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설정상) 그중 가장 유명한게 요다가 사용하는 아타루 인데 이는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을 극한이 이르게 하는 '파워강화'형입니다. 인체가 극한에 단련을 거치다가 한계에 부딫히면 그 한계를 넘어서 '포스'를 사용하게 하여 결국은 포스의 근원에 이르게 한다는 이론인것같습니다. 일단 거의 모든 제다이가 배우게 되는 폼으로 이 폼을 마스터리 한 분은 대표적으로 요다, 콰이곤 진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적이 죽음을 넘어선 포스의 완성을 이뤘다는 것이죠. 두번째 유명한게 '소레수' 폼인데 바로 오비완 캐노비의 폼입니다. 아타루 폼이 다소 신체적인 강화나 정신적 완성에 있는 도가적 특성을 가졌다면 소레수는 방어를 위해 발전된 폼으로 단순한 방어를 넘어서 카운터 어택까지 가미된 폼으로 오비완 캐노비는 이 폼을 아나킨과 루크 스카이 워커에게 가르쳤죠.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오비완에게 배운폼을 개량해 공격적인 성향으로 발전시키는데 카운터 공격을 방어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공격위주로 변형된 폼입니다. 오비완이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해 카운터 공격을 넣고 아나킨이 동시에 공격한다는 전술이 바로 듀크를 잡기위해 만들어진 전술입니다. 근데 듀크백작은 이 공격적 폼 마카시의 마스터였고 에피소드 2에서 듀크백작은 마카시를 전투를 통해 아나킨에게 전수했죠. 역설적으로 아나킨은 듀크백작을 잡기위해 공격위주의 마카시를 마스터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여기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1편에서 다스몰 역활을 하셨던분이 마샬아츠 대가로 무술실력으로 다스몰에 뽑힐정도로 이후에도 다양한 루카스 아츠 영화외 게임의 구현모델로 계속 활약한것으로 압니다. 미국내에서 마샬아츠가 시범위주고 대결양상이라 아니라 확언하기 어렵지만 에피소드 당시 이 양반을 이길만한 미국내 무술가든 드물것입니다. 그리고 콰이곤 진을 역을 맡은 배우 역시 이전 영화 롭로이를 찍으면서 영국검술을 마스터하셨고, 하는김에 유럽에 존재하는 검술부터 일본검도까지 마스터리 넣으신 분입니다. 오비완 캐노비 역을 한 배우야...뭐....별나서 풀플레이트 갑옷을 수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아...그리고 참고로 스타워즈 1편이 나왔던 오비완 캐노비역을 하신분께서 당시 영국의 검법대가셨습니다. 단순한 배우로 알려져있지만 실제 중세기사검술에서부터 근대 펜싱까지 '써'작위를 받을만큼 우수한 기사로 이점이 스타워즈 배역을 맡는데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합니다. 그런만큼 현대 검술가나 무술가도 제다이와 비견하기 어렵습니다. 그뒤 에피소드 5편과 6편에서도 일본검도에서 부터 거의 모든 도검술에 조예가 있는 무술감독들이 배정되어 검술 장면하나하나를 손보는데 이는 감독이자 제작자인 루카스가 열광적인 중세검술 애호가 였고 특히 일본검술에 대단히 관심을 깊이 가졌다합니다.(일본 유명 영화감독의 개인적 팬이기도하고)
펜리스펜릴 | 2015-12-16 | 추천 0

참고로 이런 장갑복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수천년전부터 존재해온것으로 클론트루퍼들의 장갑복의 기본모델은 만달로이안의 갑옷에서 출발합니다. 역시 장고펫의 장비가 원형이죠. 그리고 블래스터 역시 수세기 이상을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존재해왔는데 이 병기는 게임을 해보면 재미있는게 권총형 모델에서 소총형 모델까지 추가 연장장비만 있으면 바로 조립해서 확장되는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모듈화된 시스템이죠. 권총에서 제식소총까지 기본메커니즘이 동일한것입니다. 당연히 추가장비를 장착하면 위력과 명중률이 정교해지기까지 하죠. 76년 스타워즈 1편 에피소드 4가 나올때 스털링 기관총을 개조해서 smg형의 블래스터를 등장시켰는데 실제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도 보병들은 대개 평소 smg크기를 소지했다가 임무에 따라 줄이거나 늘이는 등 확장을 할수있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5 | 추천 0

여기서 클론트루퍼들부터 입는 장갑복은 스타워즈 게임인 클론-코만도스'를 해보신분이면 아시겠지만 우주복이 맞고 다양한 기능은 물론 블래스터에 대해서 부분적인 방어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색이 흰색인게 아니라 블래스터의 탄종에 대응하기위한 특수한 소재로 '전신방탄복겸 우주복에 테이터버스기능을 갖춘 퓨쳐워리어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국군 구축함에서 지휘부는 통신범위내에서 개인병사하나하나 유닛까지 컨트롤 할수있는것이죠. 여기에 병사가 다치면 장갑복에서 기본적 의료지원을 하고 심각한 부상의 경우 의료수송선이 올때까지 자가보호모드까지 지원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5 | 추천 0

실제로 이런 이유에서 스톰트루퍼들중 일부부대는 과거 클론트루퍼들의 문제점을 극복한(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특수한 병종의 클론 트루퍼 혹은 코만도스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이들의 전투능력은 과거 전성기 제다이템플의 전폭적인 지원능력이 없다면 무너뜨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왜 에피소드 6편에서 제국군은 이와크족에게 그리 어이없게 무너졌을까? 답은 의도적으로 한쪽을 열어준것이고 그외 필수적인 주요지역엔 황제의 주장대로 '엘리트 트루퍼'들이 배치되어 반란군을 몰이하고 있었던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엘리트 트루퍼들의 원류가 바로 과거 클론트루퍼들의 교관이기도 했던 아크트루퍼들일것으로 추정됩니다.(아크 트루퍼-코만도스-?-엘리트 트루퍼)
펜리스펜릴 | 2015-12-15 | 추천 0

물론 스톰트루퍼들이라고 무조건 종이호랑이 인건 아니고 부대단위로 특별히 정예화된 병력도 있고 특수한 병종에서는 과거 클론트루퍼들을 넘어선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만 그 평가주체가 '제국군'이며 상대적으로 대량의 죽음을 모르는 드루이드 군단과 항상 힘겨운 전투에 임했던 클론트루퍼들에 비해 수적 우위는 물론 장비나 모든 면에서 우위를 지녔음에도 반란군에게 종종 패배하는 스톰트루퍼들과 이들을 주력으로한 제국군을 보면 다스베이더 경이 일명 '포스 킬로틴'을 왜 연마했는지 납득이 갑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5 | 추천 0

결국 이에 대체안이 '스톰트루퍼'입니다. 훈련기간이 3년으로 줄어들었고 일반병사로 모집하게 되다보니....사실상 병력수는 과거 클론트루퍼들에 비하면 어마어마 하게 많은 개인당 전투능력은 절반이상 떨어지고 병종에 따라 전문성도 크게 떨어집니다. '제국군의 놀라운 사격실력'은 클론트루퍼의 신화이며 물론 스톰트루퍼들이 전문적 훈련을 받아 평균적인 전투능력은 반란군에 비해 우수하지만, 과거 클론트루퍼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의 사격능력과 전투력을 가졌음을 부정할수없고 이런 문제점을 다양한 병종...특히 타이파이터나 여러 기계적 지원으로 보충하려 들다보니 최종적으로 등장한게 바로 데스스타죠. 쩝....
펜리스펜릴 | 2015-12-15 | 추천 0

배치됩니다. 전문 훈련교관과 드루이드와 장비가 배정되어있고 전문훈련교관은 역시 대개 실전경험이 풍부한 선배 클론 트루퍼이거나 혹은 아크트루퍼들입니다. 클론 트루퍼들의 병종은 정말 다양한데 그중에 아크트루퍼들은 장고펫이 손수 키워낸 정예들이고 그 실력은 장고펫과 비등하거나 장고펫보다 우수하다합니다. 스타워즈를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장고펫이 마스터 윈두에게 사망한후 아크 트루퍼들은 더이상 생산되지 못했고 때문에 대체되는게 아크트루퍼중 일부를 교관으로한 코만도트루퍼들입니다.(이들의 장비는 이후 스톰트루퍼의 장비와 유사하게 발전하고 후기로 가면 거의 스톰트루퍼들의 장비화됩니다. 클론트루퍼의 초기장비는 매우 기능적으로 디자인되었지만 장기간의 전투상황을 상정하지 못해 전투가 장기화되면 매우 피로도가 높아진다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호흡기와 생존성등 다양한 부분을 업그레이드 하게되었는데 후에 이것이 데이터화 되어 규격화된것이 스톰트루퍼들의 기본장비가 됩니다.) 여기서 왜 이 막강한 전력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서는 스톰트루퍼들로 대체된걸까? 의문이 생길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막강한 클론트루퍼의 문제점이 5년이내 전투에 배치하기위해 성장촉진제를 사용했는데 덕분에 수명이 채 20년을 넘기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실제 배치된후 5년만 지나면 심각한 노화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전투력이 급감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5-12-15 | 추천 0

일단 클론트루퍼만 하더라도 초도물량 20만명을 공급받고 그뒤에 수백만명이상이 지속적으로 클론워 기간동안 배치됩니다. 거의 몇억단위 유닛이 공급되었다고 합니다(설정상) 허나 드루이드는 이보다 몇백배 많이 제작되어 배치되어 전 우주(스타워즈 배경)에서 전투가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몇차례 전투를 거친 '베테랑' 클론트루퍼의 경우 개인전과가 이미 드루이드 백단위를 가뿐하게 상회한다합니다. 이것도 '평균'입니다.이런 원인이 현상급 사냥꾼 장고 펫을 모델로 했는데 이 장고 펫이 '만달로이안'이라는 전투에 특화된 종족입니다.(제다이와 라이트세이버 대결에서도 만만치않은 종족인데 일반적인 격투술에서는 심지어 오비완과 같은 마스터제다이마저 패배하기까지 합니다.) 클론워에서 이들 클론트루퍼들은 생산되어 성장하면서 성장촉진제를 맞고 5년간 훈련받고
black jack | 2015-12-15 | 추천 0

지금의 검도나 전통무예선수가 등장하면 다쓰베이더나 요다는 한수 가르침을 받아야할듯...
black jack | 2015-12-15 | 추천 0

레이져 화기 보단, 걍 SMG주는게 속시원하겠더라능....
불과 5m근방에서 머스켓소총 사격대열을 갖추고 쏴대는 꼴이라니....너네 미래병사 맞니?
black jack | 2015-12-15 | 추천 0

레이져 화기 보단, 걍 SMG주는게 속시원하겠더라능....
불과 5m근방에서 머스켓소총 사격대열을 갖추고 쏴대는 꼴이라니....너네 미래병사 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