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ccvcc | 2015-12-15 | 추천 2

  진짜 크기가 ㅠㅠ 눈물나네요
  
  한 2000톤 정도만 늘였으면 정말 딱 좋았을걸으로 보는데
  
  참 아쉽네요

• ccvcc | 2015-12-16 | 추천 0

  솔직히 청해부대 창설은.. 우리 입장에서는 오지랍입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함대가지고, 주 전력 확빼서 타 국가해역에서 작전하는게요....
  
  뭐 우리나라의 주료 해상 교통로 이기때문에지켜야하지만,,, 전력이 없으니 어떡합니까!!
  
  그와중에 선박 피랍사건 발생한것과 더불어..
  
  미국 포함 아덴만 해역 지키는 나라들이, 왜 너네 배들 많이 다니는데.!
  
  왜 안보에 숫가락 얹냐고 압박들어와서..
  
  주력함정으로 청해부대 꾸려서, 보낸 느낌도 강하게 듭니다.

  

  

• ccvcc | 2015-12-16 | 추천 0

  뭐 일본 쯤 되서 구축함 주전력 빠방해서 한두세대 빼도 티도 안나면 상관없는 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주전력이고 창입니다.

  

  

• ccvcc | 2015-12-16 | 추천 0

  그리고 대한항공에서 지대공미사일 날라다니는 국가
  
  공항에 자국민 소개하러 갈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안되니까. 공군 대형수송기 쓰는 거고, 이번에 공중급유기 도입하면 그용도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거라고 봅니다.

  

  

• ccvcc | 2015-12-16 | 추천 0

  훈스님..
  
  제가 주장하는게 기어 나오는게 문제를 문제 삼는 것이아니라.
  
  만에 하나 발생하는 사태에서 쓸수있다는 거지.. 자꾸 동문서답 하는지 모르겠네여.
  
  법안은 법안대로 발휘해서 강제 퇴거 시키면 됩니다.
  
  근데.. 그런걸 전형적으로 탁상 행정이라 합니다.
  
  국민성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위험한 현장에 미쳤다고 남아있겠습니까!!!
  
  그 공사 프로젝트가 얼마짜리인지 알고 현장버리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실수있으신지//
  
  수천억에서 수 조 짜리 공사프로젝트 이기때문에..
  
  일반 근로자를 제외하고는 현장관리 직원만 최소로 남씁니다.
  
  그러다가 정 안되면 퇴거하는 거고요.! 근데 이부분이 위험하니까..법안으로 발휘해서 조기 퇴거시키려는 거고요..
  
  물론 샘물교회거나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요....(이건 국민성이 아니라 이사람들 문제죠!)
  
  만약 님 말대로 비행기로 소개하는 것 좋다 이겁니다.
  
  근데. 지대공 미사일 배치되서 공항서 비행기 못뜨면요?
  
  차선책으로 마침 아덴만 해역에 있으니까,
  
  교민이나 현장근로자 분들 대피 시킬수있다는 거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해부대는 선박 호위임무가 주 작전입니다.
  
  (타함대 지휘임무는 8에 2 정도 이상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청해부대 창설 때만해도 원양에서 항해할수있고,
  
  여유로 돌릴수있는배가 kd2뿐이라서 차출된 개념이 크다고 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림팩훈련에서 타함대 지휘훈련 목적으로 실컷 수행하고있습니다.
  
  그리고.. kd2를 고정적으로 배치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일단 천왕봉급 타입도 상륙작전 수행할수있는 지휘통제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인원이 계속 그배 타는 것도 아니고, 인원교체 할 뿐더러 보통 한배에 2~3년정도 타면 타 배로 전출가며, 청해부대 인원의 대부분은 타인원으로 계속 교체 하고 있습니다.
  
  단순 지휘 훈련 목적이라면 림팩으로도 가능한점도있고.
  
  청왕봉급 상륙함 탔던 사람이도 다시 kd2급으로 전출가서 근무 한다 이말입니다.
  
  오죽하면, 참수리에서 kd2급으로 서로 트레이드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육군처럼 부대 전출이 꽉막혀있지 않고, 오히려 한종류배를 2~3년이상 타는게 이상한 경우이고,
  
  장기 복무하려면, 항해경력 중요하게 평가되기 때문에 보통 큰배 한번에서 두번씩은 다들 탑니다.
  
  그리고 부가적이고 단순한 지휘할 목적으로 주력 전투함들 선체 수명 파아먹으면서 파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kd2급 한대 나와있다고 무시하시는데.. 청해부대 타견하려면 총 3대 배들 차출해야합니다.
  
  한척은 수리 한척은 파병 한척은 다음 출동준비 이렇게요. 몇대 없는 주력전력 누수 장난아닙니다.

  

  

• 훈스 | 2015-12-16 | 추천 0

  KD-2를 대신한 평시임무 지원에 천왕봉함이 어떨까라는 부분은 좀 아닌것 같은데요.
  
  해적한테 털릴 정도의 함정은 전세계에 없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KD-2가 톤수만이 꼭 그 이유가 아닌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레이더 같은 체제와 우리군만 지휘하는 것이 아닌 타국가 소속 군인들도 통제하는 지휘능력등 종합적이라고 말한다면 말입니다.

  

  

• 훈스 | 2015-12-16 | 추천 0

  CC님 제가 답글에서 적었잖아요, 외교부에서 기어 나오라고 할때 버티고 앉아 있는 국민성이 문제라고.
  
  일어나서는 안될일이죠. 또한 파견을 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법으로 강제시켜야 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법도 상향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말입니다.

  

  

• ccvcc | 2015-12-16 | 추천 0

  천자봉함은 평시에는 기지와 도서에 대한 병력, 장비 및 물자 수송 임무를 수행하고 국지분쟁 시에는 신속대응전력을 수송한다. 필요시에는 PKO 평화유지활동 등 국제협력활동을 지원하며, 재해ㆍ재난 구호 등 비군사적ㆍ인도주의적 작전도 수행하게 된다.
  

  

  

• ccvcc | 2015-12-16 | 추천 0

  훈스님 제가 말 한것에서 무언가 착각 하신것 같습니다
  
  제 말은 자국민 대피를 천왕봉급을 국내에서 해외로 보내서 구출 하자 이말이 아니라
  
  kd2급 대신에 본 함선이나 남포급으로 청해부대구성해서 보내면 요긴 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1선급 전투함을 선체 피로 늘려가면서 보낼바에는
  
  무난한 성능의 자함 방어 가능한 함정을 보내는 건 어떻냐 하는 겁니다
  
  저번에 리비아 사태때 인가요? kd2급 함정으로 구출 작전 수행했었습니다
  
  이동네 자체가 불안정하니 어떤 일 발생할지 알수없으니까요

  

  

• 훈스 | 2015-12-16 | 추천 1

  군용함선의 원양 원정이 쉽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항속거리 이네라면 모르지만, 기름 넣을 국가들 조차도 외교적으로 먼저 양해를 구해 놓지 않으면 나가지도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한시가 급한 급변사태와는 전혀 의미없는 이야기가 되죠.
  
  또한 실질적으로 재외국민사태가 복잡한 이유는 배째라고 버티다가 살려주세요 외쳐되는 거렁뱅이 본성을 가진 국민들때문입니다. 외교부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철수 요청을 하지만 버티다 버티다 나중에 외교부에 대놓고 살려달라고 언플하는 이들이 문제라는것이죠.

  

  

• 훈스 | 2015-12-15 | 추천 0

  그래서 이번에 전용기 비용으로 예산 증액했죠.
  
  함정은 가는 도중 국민을 못구합니다. 그렇다고 완벽히 사태가 터지지 않은 국가에 군용함선 넣기는 가뜩이나 바쁜 나라의 정부에서 고려할 부분이 아니죠.
  
  쿠데타등이 일어 나서 위태로운 정부에서 누가 나서서 다른나라 함선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죠.
  
  단지 공격하는측이나 막아내는 측이 일상적으로 손을 안대는 공항에 한하여 빠른 도피가 가능할 뿐이고

  

  

• ccvcc | 2015-12-15 | 추천 0

  훈스님 의외로 다목적으로 사용할수있 것으로 보입니다
  
  격납고야 남포함처럼 신축식으로 가설하면 제한적이지만 헬기 운용에 문제 없을 것이고
  
  무엇보다 일반적인 상선 형태이기 때문에
  
  속도도 제법 나오기때문에 해외 작전 수행도 가능 하리라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물자 운반보다는 선박 호위 임무 수행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23노트 정도 나오므로 컨테이선 제외하고 속도 면에서
  
  느린축도 아니고 적정한 무장하고 있고... 유사시 자국민 대피 작전도 너끈히 수행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훈스 | 2015-12-15 | 추천 0

  아덴이나 그런곳의 물자 수송은 명분은 좋지만, 해운 회사이용하는것이 더 나을것이고, 병력이동용으로 쓰자니 가다가 다 기절하실것이고,
  
  국내에서 본다면 훈련 빼고 딱히 무엇에 쓸수 있을까요?

  

  

• 훈스 | 2015-12-15 | 추천 0

  어디에 써먹는것이 가장 좋을지 고민해 봐야 하겠죠.

  

  

• 곰탱이오빠 | 2015-12-15 | 추천 0

  헬기 2기가 착륙은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격납고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음...

  

  

• 희노짱 | 2015-12-15 | 추천 0

  헬기 2대 탑재 가능 이라네요.

  

  

• Mojave | 2015-12-15 | 추천 0

  돈만 많았다면 LST 말고 LPD 형태로 나왔었으면 좋았을텐데...

  

  

• daeguug | 2015-12-15 | 추천 0

  그 탑재된 상륙젱이 아마 영국제일겁니다!

  

  

• ccvcc | 2015-12-15 | 추천 2

  진짜 크기가 ㅠㅠ 눈물나네요
  
  한 2000톤 정도만 늘였으면 정말 딱 좋았을걸으로 보는데
  
  참 아쉽네요

  

  

• 곰탱이오빠 | 2015-12-15 | 추천 0

  아 3기군요 3기..

  

  

• ccvcc | 2015-12-15 | 추천 1

  상륙정 3대 탑재됩니다
  도크에
  한대 더 있습니다

  

  

• 훈스 | 2015-12-15 | 추천 0

  흔한 동남아까지 가려고 해도 함정은 기본적으로 수일 이상이 소요되죠. 그렇다고 중간에 유류 보급을 않나다면 모를까 유류를 보급하기 위하여서는 중간에 타국가와 외교적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그것도 아닌이상 거꾸로 유류보급선하고 같이 달려가야 하겠죠. 군함의 파견은 쉬워보이지만 쉬운일은 결코 아닙니다.
  
  반대로 민항기의 경우 외교부에서 철수의지만 있다면 그날이나 그 다음날이면 이미 투하되어서 국민들이 철수하게 됩니다.
  
  뭐 끝까지 남아서 정부 애타게 만드는 거렁뱅이들이 항상 문제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