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개장된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

댓글 [25]

포병솔 | 2015-12-13 | 추천 3

군에 정화를 위해서는 사관학교 교육부터 개혁해야 할듯.
군에 악영향만 주는 근자감만 생도들에게 심어주고 헛지랄 같은 동문의식부터 개혁요망함
계급 높아지면 책임과 업무가 중요도가 느는게 아니라 몸이 편하고
권위의식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교육해주는 뭐 같은 기관입니다.
이루인 | 2015-12-15 | 추천 0

그냥 되는데로 쓰는 무책임한 글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아무리 필명이 아니고 닉네임을 사용한다 해도 그사람이 동일인일테니 명예롭지 못한 말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육사에서 테니스를 한지 오래 되었고 상황을 잘 아는 편인데 몇몇분이 이야기한데로 테니장 관리나 공사가 가치없게 이루어지는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육사출신도 군출신도 아닙니다만, 기존 클레이코트는 생도를 위해 업체가 그대로 보수만 하였고 실내코트는 기존의 일부 클레이 코트를 인조잔디로 깔고 돔을 씌었습니다. 나머지 인조잔디코트는 기존의 방치된 하드코트를 보수하여 총 50면정도가 생겼습니다. 비교적 육사테니스 코트는 민관협력으로 새로 태어나 생도를 포함한 육사 관계자, 그리고 동호인들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주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관리도 대한테니스협회에서 하므로 육사테니스병이 고생할 일도 없을 듯 합니다. 출입구도 새로운 곳에 만들어서 출입도 편합니다.
eton | 2015-12-15 | 추천 0

육사 같은 대학에 저정도 테니스 코트 정도 없다는게 더 우스울듯. 지금이 무슨 70,80년대도 아니고.
포병솔 | 2015-12-15 | 추천 0

예산문제는 제가 오해가 있었던듯 합니다.
물론 테니스협회의 100% 예산지원이 있었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저게 아니었을텐데 말입니다?
블랙폭스 | 2015-12-14 | 추천 1

길을가다 님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립니까?
거기다 언제적 얘기를 지금 하시는 겁니까?
지금 그런 군대 없습니다.
있는 테니스장도 병사들을 위해서 족구장으로 만든 부대가 허다합니다.
길을가다 | 2015-12-14 | 추천 0

연대 테니스장 만든다고 애들 괴롭히는짓좀 안했으면 합니다.북한도 아닌데 맨손으로 테니스장 만드느라 개고생하고 그렇다고 병들이 테니스하는것도 아니잖아요.
테니스하고 싶으면 나가서하든지 운동이 테니스만 있는게 아닌데 지랄한다고 테니스장 만든다고 고생시키고 관리한다고 힘들게하고.아마 지금도 체력단련 운운하며 병들에게 테니스장 만들도록 하겠죠.
블랙폭스 | 2015-12-14 | 추천 1

포병솔님은 참 경솔하군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육사에서 군 예산으로 지은 게 아니라 대한 테니스협회에서 지은 겁니다.
육사는 땅은 있는데 개보수할 돈은 없고, 대한 테니스협회는 테니스장을 확보하지 못했는데, 서로 간의 이익이 맞아 떨어진 겁니다.
테니스장 운영은 대한 테니스협회에서 하고, 육사는 생도들 테니스 교육에 시간을 할당 받아서 사용하게 됩니다.
도둑잡기 | 2015-12-14 | 추천 0

포병솔님은 편견이 심하신 것 같네요. 계속 그런식의 비아냥으로 답글을 다시면 다른 분들이 '아 늘 저런 사람'이라고 취급하기 시작할 겁니다. 원래 있던 실내테니스 코트가 케미컬이었습니다. 보기엔 아마 케미컬 실내코트는 그대로 두고, 야외에 있던 코트에 덮개를 씌웠나봅니다. 생도들은 테니스 수업을 받는 생도들도 있고 남는 시간에 치는 생도들도 있고요. 수요일 전투체육 시간에 가장 인기 있던 종목이 축구하고 테니스였던 것 같네요.
Coree | 2015-12-14 | 추천 0

긴 말 할 거 없이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8&bbs_id=BBSMSTR_000000000004&ntt_writ_date=20151210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120919112937114
청풍청풍 | 2015-12-14 | 추천 0

저 천막형 제가 좀 압니다..저거 국내에서 제작 못 합니다..저희 시에서도 독일인가에서
제작해서 설치 했습니다. 천도 엄청 튼튼하고 두껍고 철골이 보기에 얇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굵고 엄청 튼튼합니다..그리고 천은 몇년마다 교체하는 걸로 아는데..관심이
없어 정확히는 몇년인지 가물가물..아무튼 시설 유지를 위한 관리비용 좀 나옵니다.
포병솔 | 2015-12-14 | 추천 1

너무 잘 알아서 문제죠
Coree | 2015-12-14 | 추천 1

포병솔님 말이 좀 심하신데 육사를 잘 압니까?
공연히 군을 음해하는 건 아닌지.......
훈스 | 2015-12-13 | 추천 0

지붕막 하자라는 검색어 네이버에만 집어넣어도 아실겁니다.
훈스 | 2015-12-13 | 추천 0

나이스님 웃자는 하는 소리지만 좀 웃지 못하는것이, 저 지붕 딱봐도 주요 경기장이나 요즘 많이들 쓰시는 천막 구조물 확장형 같거든요.

그럴 경우 발생할 경우의 수는 앞서 만들어 졋던 구조물들에서 찾게 되는것이고 말입니다.

꽤 많죠. 보기에는 무척 아름답고 또한 기존에 나온 것들보다는 당연히 좋은 소재에 비싸지만 그렇다고 영구제는 더더욱 아닌지라 말입니다. 보수비용은 상상을 초월하고.
포병솔 | 2015-12-13 | 추천 3

군에 정화를 위해서는 사관학교 교육부터 개혁해야 할듯.
군에 악영향만 주는 근자감만 생도들에게 심어주고 헛지랄 같은 동문의식부터 개혁요망함
계급 높아지면 책임과 업무가 중요도가 느는게 아니라 몸이 편하고
권위의식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교육해주는 뭐 같은 기관입니다.
포병솔 | 2015-12-13 | 추천 2

참 미련한 짓인듯...
저게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차라리 돈이 없으면 케미컬로 즐기던가 아니면 아예 건물내에 만들던가.
저 동네 생도들은 거의 안치고, 대부분 교수 나부랭이들이 상주할듯...

교수들 일년 일과가 15시 테니스 시작, 17시 종료, 환복 목욕 18시경 퇴근
연구는 개뿔
싱글라이프 | 2015-12-13 | 추천 0

근데 기사보니 좀 이상하군요.
위탁관리를 한다는데 건물 자체가 육사예산으로 지어진게 아닌모양이네요.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
나이스 | 2015-12-13 | 추천 0

일이년 지나 구멍 나고 더군다나 색 바래서 페인트 칠을 한다구요. 재밌는 얘기네요.
훈스 | 2015-12-13 | 추천 0

앞으로 큰 태풍이나 눈이 안쌓이길 기도해야 할겁니다. 테니스장 관리병은.
훈스 | 2015-12-13 | 추천 0

쉽게 그냥 좀 튼실한 천 묶어서 천막 만들어 놓은것인데요?? 좋을수가 없죠.

일이년 지나가서 조금만 구멍 한두개 생기다가 태풍 한번 맞으면 구멍이 커지다, 찢겨서 나불거리겠죠. 그리고 천다시 갈고

그전에 색깔 바래지면 천갈아야 할텐데, 우리 군인들은 거꾸로 페이트질 할 가능성은 더 농후해 지겠죠. 그러면 걸래짝 만들어놓기 딱 알맞을 것이고.

거기에 발 디딜곳도 마땅치 않으니 잘못하면 애꿋은 골병단 얘들 잡아 먹을수도 있겠죠, 낙하로
한국사랑 | 2015-12-13 | 추천 0

학생들이 쓸까요.
아님 교관과 장교가 쓸까요.
내기 할 분~~~
싱글라이프 | 2015-12-13 | 추천 0

아... 군대있을때 있었던 연대의 야외 테니스장은...
바닥이 저렇지 않아서 소금뿌리고 롤러질하고 갑바씌우고 벗기고 다시 롤러질하고 풀뽑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맑으나 흐리나 정말 작업을 부르는 시설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싱글라이프 | 2015-12-13 | 추천 0

사관학교 시설이라 그런지 좋아보이는 군요.
저렇게 해놔야 관리할게 최소화 되겠죠.
유킴 | 2015-12-13 | 추천 0

어차피 필요하다면 실내로 만드는게 관리하기 좋죠.
부강부국 | 2015-12-13 | 추천 0

테니스 관리병~~~~~
로울러로 쭉쭉 밀었나?
테니스 관리 부사관~~~~
테니스 관리병 왜저러나? 교육 좀 잘 시켜~~~~~
훈스 | 2015-12-13 | 추천 0

천정이... 2년은 좋을것이고 3년 넘어가면 괴로울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