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모란봉악단' 공연 취소, 김정은 '수소폭탄' 발언과 관련"
spanishflu1918 | 2015-12-13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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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정은이가 사장인 걸그룹의 중국 공연 취소는 개정은이가 주둥이를 잘 못 놀린 것 때문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개정은이가 아직 어려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주둥이를 놀리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3/2015121300755.html
북한 모란봉악단의 중국 베이징(北京) 공연 무산이 북한의 ‘수소폭탄 보유’ 발언 등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익명의 중국정부 측 인사 A씨를 인용, 최근 북한 김정은의 수소폭탄 보유 발언 뒤 중국 당국이 공연관람 인사를 당 정치국원(지도자급)에서 부부장급(차관급) 인사로 대폭 낮췄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포함한 총 25명의 정치국원은 중국 핵심 지도자들로, 중국이 공연참석 인사를 정치국원에서 부부장급으로 변경했다면 공연관람 인사의 ‘급’을 3∼4단계 정도 떨어뜨린 것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이 최근 개·보수를 끝낸 평양 평천혁명사적지를 시찰하면서 “오늘 우리 조국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킬 수소탄(수소폭탄)의 거대한 폭음을 울릴 수 있는 강대한 핵 보유국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수소폭탄은 핵융합을 활용한 것으로, 보통 원자폭탄에 비해 수십~수백배의 위력을 갖고 있고 원자폭탄보다 개발하기 어렵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의 정
A씨는 또 “중국은 항의 표시로 (공연 관람 인사를 정치국원에서) 부부장급으로 낮췄다”며 “김정은이 이 보고를 받은 뒤 불만을 제기하며 모란봉 악단을 전격 철수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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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neokingskiller | 2015-12-13 | 추천 0
훈스 | 2015-12-13 | 추천 0
말라 비뜰어진 어린애 사진부터 들이미는 놈들이라, 뭐 땡중이나 사이비 목사들의 북한을 교화대상이나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수 있다는 그릇된 환상들도 자제 시켜야 하겠죠.
훈스 | 2015-12-13 | 추천 0
우리정부도 북한에 쓸 약발이 전혀 없거든요. 북한이 어쩔 지랄병을 떨던가? 말그대로 제재만 수년째인지라 더 높여 제재할것도 남아있지 않고.
거꾸로 미국이나 이런 나라들에서 친북좌빨들이 돈 보내주기에 혈안되어 있는 형국이라.
중국도 여기에서 더 쓸 제재라고는 국경 단절 밖에 남아 있지 않고, 의외로 북한 정권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으로 잘 버티고 있다고 봐야 하겠죠.
훈스 | 2015-12-13 | 추천 0
끌리는 대로라.. 그렇다고 김정은이 눈치보며 대응해줄 나라는 주변국에 아무도 없다는것이 함정이고, 올겨울 좀 춥고 배고프게 지내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의외로 좀 따뜻한가 봅니다.
안보기술1 | 2015-12-13 | 추천 1
안보기술1 | 2015-12-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