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enos | 2015-12-12 | 추천 2

  전역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한데 말씀데로 척후조가 고무보트로 넘어가 정찰을 끝내면 사진에도 나오듯 공격헬기나 장갑차량을 이용해 구역 점거를 하고 안전이 확보된 후 부교가 설치되죠.
  그런데 문제는 리본부교가 기존 중문교에 비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하지만 역시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결국 우리군의 북진속도가 늦어진다는 것이고 적에겐 방어 태세를 정비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거죠.
  그리고 부교를 설치할 포인트도 수중지형. 유속등의 문제로 제한적입니다.
  몇몇 포인트를 군에서 관리하긴 하는데 북한도 우리의 도하 포인트를 예측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집결지 입니다. 부교에 필요한 장비가 진입교절, 부교, beb 등 기본적으로 3종류가 필요하고, 부교 하나 놓는데 백여대가 넘는 부교차량이 동원되죠.
  당연히 집결포인트는 넓은 개활지가 필요하고 눈에 띌수 밖에 없습니다.
  보병사단이 경계를 하긴 하지만 북한 특수부대가 이 경계망을 뚫고 집결지에 난입한다면 장갑차량이 없는 공병으론 암울하죠. ace 가지고 밀어버릴수도 없고...
  그래서 차량의 수를 줄일수 있고, 더 빠르게 전개가 가능한 자주 중문교가 필요 하죠.

• 라인 | 2015-12-12 | 추천 0

  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

  

  

• enos | 2015-12-12 | 추천 2

  전역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한데 말씀데로 척후조가 고무보트로 넘어가 정찰을 끝내면 사진에도 나오듯 공격헬기나 장갑차량을 이용해 구역 점거를 하고 안전이 확보된 후 부교가 설치되죠.
  그런데 문제는 리본부교가 기존 중문교에 비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하지만 역시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결국 우리군의 북진속도가 늦어진다는 것이고 적에겐 방어 태세를 정비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거죠.
  그리고 부교를 설치할 포인트도 수중지형. 유속등의 문제로 제한적입니다.
  몇몇 포인트를 군에서 관리하긴 하는데 북한도 우리의 도하 포인트를 예측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집결지 입니다. 부교에 필요한 장비가 진입교절, 부교, beb 등 기본적으로 3종류가 필요하고, 부교 하나 놓는데 백여대가 넘는 부교차량이 동원되죠.
  당연히 집결포인트는 넓은 개활지가 필요하고 눈에 띌수 밖에 없습니다.
  보병사단이 경계를 하긴 하지만 북한 특수부대가 이 경계망을 뚫고 집결지에 난입한다면 장갑차량이 없는 공병으론 암울하죠. ace 가지고 밀어버릴수도 없고...
  그래서 차량의 수를 줄일수 있고, 더 빠르게 전개가 가능한 자주 중문교가 필요 하죠.

  

  

• 훈스 | 2015-12-12 | 추천 0

  얼마 있지도 않은 치누크를 거점에서 수백미터 확보하고 밀어 넣기에는 한대만 추락해도 전시에는 큰 영향일텐데 말입니다.

  

  

• 훈스 | 2015-12-12 | 추천 0

  앞뒤를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할듯 합니다만.
  
  도하거점을 먼저 공격헬기와 K-21등으로 제압한 상태에서 치누크가 나오겠죠.
  
  그럴 경우 도하거점에서 2KM 이상은 보병으로 확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