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산 석유의 주고객은 아사드와 터키
궁금해요 | 2015-12-11 20:17:13
조회 5359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047910
그는 "IS가 엄청난 양의 석유를 시리아 정권에 팔고 있다"며 "서로를 살육하려 하면서도 여전히 수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IS 석유 일부는 점령지 안에서 소비되고, 일부는 쿠르드족 지역들에도 가지만 "훨씬 많은" 양이 알아사드 정권에 넘어간다고 그는 설명했다.
특히 그는 "IS 석유 일부는 국경을 넘어 터키로 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터키 전투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 이후 터키가 IS와 석유 거래를 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발언이다.
수빈은 IS가 처음에는 원유시설들에서 석유를 팔다가 지금은 트럭들에 실어 여러 곳에 분산해 팔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빈은 IS가 석유 판매로 지금까지 총 5억달러(약 5천898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터키는 원유 수입을 부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처지가 난처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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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CHAOS | 2015-12-13 | 추천 0
그래서 미국이나 프랑스나 안건드리는거죠. 푸틴이라면 폭격을 할지도 모르겠군요.
훈스 | 2015-12-12 | 추천 0
훈스 | 2015-12-12 | 추천 0
원유 시설의 폭격으로 인하여 피해 순위를 놓고 보아도, 1순위는 정부군이건 반군이건 IS 치하이건 민간인이 유류나 가스 구매 우선순위에서 밀릴것이고, 다른말로 노약자가 먼저 죽을것이고,
2순위는 당연 시리아정부군이건 반군이 될듯하고
3순위가 바로 IS죠. IS는 버는 달러가 크게 줄어들지도 않죠. 거꾸로 석유가격을 올려버림 될테니 말입니다. 어짜피 석유없이는 살기 힘들테니 말입니다.
레바논이나 터키에서 석유 보급이 확보 된다면 군대는 돌아갈지 모르지만 그 지역들하의 민간인에게 까지 충분히 공급할 여력은 없다고 봅니다만.
여태까지 미국이 IS 달러 공급처인것을 몰라서 폭격안했던것이 아니라 첫번째로 죽어나갈 사람들이 대량 난민화 되지 않을가 걱정해서 였겠죠
정전 | 2015-12-11 | 추천 0
노을지기 | 2015-12-11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