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사출좌석^^
파프리카 | 2015-12-09 15:28:17
조회 19498 | 추천 2 | 다운로드 0
일단 이렇게 1차로사출후
이렇게하면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파일럿한테 총질해도 잘안맞을거같은데 말이죠ㅋㅋ
아래 걸로 해도 꽤 먼거리 날아갈수잇을거같은데
이번에 러시아 전투기 피격되는거보고 파일럿 그렇게 되는거보니 그냥 한번 생각해봤네요^^
파프리카 | 2015-12-09 15:28:17
조회 19498 | 추천 2 | 다운로드 0
일단 이렇게 1차로사출후
이렇게하면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파일럿한테 총질해도 잘안맞을거같은데 말이죠ㅋㅋ
아래 걸로 해도 꽤 먼거리 날아갈수잇을거같은데
이번에 러시아 전투기 피격되는거보고 파일럿 그렇게 되는거보니 그냥 한번 생각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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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저 소형 로켓이 달린 고정익 스카이다이더는 조종사라면 좁은 의미의 비행기로 가능은 한데, 실제 스카이다이버 세계에서는 독특하거나 혹은 익스트림에 해당됩니다.
그보다 조종사에게 더 위험한 것은 저 날다람쥐 박쥐형 점프 슈트인데, 프리폴로 떨어질 경우, 군이나 민간 스카이다이빙이나 점프 회수가 많지 않은 사람들이 [낙하산 고장이 아닌] 사고(사망)에 이르는 것은 '스핀'입니다. 돈다는 뜻이지요. 돌면 주낙하산 캐너피도 몸에 말릴 수 있고, 할로는 주낙이 몸에 감길 경우 아무런 대책 없이 공중에서 자기가 뜯어내 분리하기 전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이 추락합니다.
이 날다람쥐 점프슈트는 원래 스카이다이빙 카메라맨들이 무거운 카메라 때문에 속도를 늦추기 위해 시작하다 확장된 형태로, 이게 초보가 스핀 먹으면 한방에 훅 갑니다. 스핀 심하게 먹으면 사람 판단력까지 멍해지죠. 이 점프슈트가 만약 기동형으로 훈련할 경우 엄청난 속도가 납니다.
밀리터리 원형은 하강 3에 기동 1인데, 고공용 낙하산은 기본 하강 1 기동(혹은 전진) 3입니다. 스포츠용은 하강 1에 기동 7-8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놈들도 있죠. 날다람쥐 형으로 전진 자세인 델타삼각 자세로 날아가면 엄청난 속도가 납니다. 스위스 산맥 같은 곳에서 계곡을 따라 활강하는 게 멋있지만, 그 속도로 바위에 스치면 어디 뼈 간단히 부러집니다.
제가 지휘관이라면 아까운 자원인 조종사에게 저런 훈련을 아마 안 시킬 겁니다. 저걸로 적 지역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느니 공군 레스큐가 헬기로 조금 만 더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PSG1 | 2015-12-10 | 추천 0
제가 자동이라고 한것은 여러 가능성이 있음니다만, 비상사출시 내려오는 순간까지 대부분을 기절해있는 상태라는 것에 기인합니다. 실제로 사출좌석의 경우, 수동으로 이젝션 시트와 파이럿을 분리하거나 낙하산을 펼 수 있지만, 사출시 충격과 피격시 충격(실제 이부분때문에 피격시 정신을 잃고 탈출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때문에 수동조작을 못하고 자동으로 펴진체 떨어져 크게 다쳐 죽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P.S 파프리카님 오랜만에 재밌는 대화였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는 이야기로 서방 어느 특수부대에서 이용을 고려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파프리카 | 2015-12-10 | 추천 0
요즘 기술로 크기가 얼마나 줄어들지는 모르겠네요.
저걸 생각한게 아랍권이긴 하지만 최근 피격되는거보면, 파일럿이 거의 바로
잡히더라구요.
아님 내려오는 파일럿한테 총질하는 영상도있고
구조도 사실 불가능한 상황이 대부분일듯 싶기도하고
구조하러간다는것도 내려오는 파일럿보고 모여들어, 이미 화력이 집중되어
있는곳에 헬기보내는게 쉬울거같지도않고 이미 파일럿이 생포된후가 대부분아닐까요.
파일럿 안전이 최우선이긴 한데, 그런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회피할수있는
선택도 파일럿이 할수잇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상까지 안전은 하되 내려와서 파일럿이 맞아죽거나, 포로잡혀서 이용당하면 그게뭐..
PSG1님 뎃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조건 자동으로 하라는게 아닙니다.
파일럿이 선택할수있게 한다는거죠. 최악의 상황에서 최소한의 선택이랄까요^^
파프리카 | 2015-12-10 | 추천 0
근데 화기랑 장비 착용하고 저렇게 할려면 훈련량이 상당해야될거같네요.
그러니 특수부대이긴 하겠지만요
아니면 특수전병력에 맞게 뭔가 새롭게 개조를 하던가하겠죠.
우리나라 특수전부대도 저거 하는모습을 볼날이 있었음 좋겠네요.
근데 어디나 서열이 있나보네요, 안전을 위해서 그렇기도 하겟지만 첨에
낙하산 접는것부터^^
식당에 들어가서 초보가 재료 다듬는거 생각나네요ㅋ
fallen_angel | 2015-12-10 | 추천 0
잇빨중사 | 2015-12-10 | 추천 0
저는 다 할로를 하는 줄 알고 하사관으로 지원해 들었다가 몸빵만 하다가 열받아서 전역해서 대한낙하산협회 고공 교육을 받다 점프도 못했고, 고공교육은 처음 교육이 낙하산 포장입니다. 보통 고공은 밀리터리 원형에 비해 구름과 비슷하다고 해서 클라우드라고들 하나 사실은 이것도 상호 명에서 기인한 거죠.
사실 비행기 날개 단면과 같은 양력을 발생시키는 것은 고공 낙하산이나 패러글라이더나 같습니다. 다만, 패러글라이더는 사진으로도 구분이 확인하듯이 부피가 크고 좌우로 폭이 날개처럼 크고 - 그로 인해 양력이 커서 공중에 오래 떠 있습니다. 스카이다이빙도 종류가 많아서 양력을 키워 먼 DZ까지 날아갈 수 있는 형태도 있는데, 미군 HAHO에서 그런 패러형 고활공 낙하산을 쓰기도 합니다. 일반 할로용 좌우 폭 두 배가 넘죠. 그런 낙하산은 지상 한 3미터에서 50-100미터 수평활공이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종사들의 낙하산이 원형인 이유는, 사실 우리가 시범에서 고공(할로) 숙련자들을 봐서 그렇지, 고공용 낙하산으로 맞바람 뒷바람 잠시 착각만 해도 굉장히 DZ에서 멀어지며, 특히나 고공 기본교육에서 접지할 때 무척 많이 다치고 몸을 갈고 그럽니다. 많이 다쳐요. 특전사 고공기분에서 바람 센 날 접지하다 어디 부러진 사람 꽤 많습니다. 밀러터리가 시속 30으로 때려박는다면, 할로는 자칫 바람 착각해서 잘못 받으면 시속 70으로 때려박는 것과 같습니다.
하여간, 이 아이디어는 매우 유쾌했고 리플도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PSG1 | 2015-12-10 | 추천 1
저런 거를 도입할바에는 그냥 낙하산을 패러글라이딩 형태로 바꾸는 것이 낫습니다.
첫째 일명 날다람주복의 경우, 속도가 굉장히 빨라야합니다. 형태상 많은 양력을 만들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저런 형태로는 죽어다깨나도 느린속도의 날다람쥐복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앞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비상탈출시 조종사가 적어도 30초이상 정신을 잃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때 저런 날다람주복이나 날개의 경우, 정밀한 조종불가로 스핀등을 야기시킬 수 있어 도리어 생존확률이 더 떨어집니다. 그러기때문에 자동적으로 펴지기만하면 의식불능상태에서도 땅에 가장 큰 확률도 닿을 수 있는 간단한 낙하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두번째의 경우, 고공에서는 쓸모 있을지 모르나 저공에서 사출할 경우, 큰 부피와(전투기 좌석을 보면 알 수있지만 저 부피를 구겨넣을 공간이 나오기 힘듭니다.) 복잡성 때문에 도리어 빠른 사출과 안전성에 문제가 됩니다.
이런부분에 있어서 가장 우선사항은 격추되지 않게끔(좋은 항전장비등으로 격추예방)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안전한 사출후 어떤 상황에서도 조종사가 살아있는 상태로 땅에 내려놓는 것 그 다음이 지상위협에 대처입니다.
파프리카님의 의견은 더 중요한 우선순위보다는 젤아래지상위협에만 국한된 아이디어이기때문에 동의 하기가 힘드네요.
P.S 이번 러시아기 격추사건의 경우, 바로아래 지상위험으로 죽음을 당했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1999년 F-117기나 F-16기의 격추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도 생존장비는 님의 아이디어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공군에서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 조종사들을 가르킵니다.
파프리카 | 2015-12-09 | 추천 0
와... 대단하네요
1천미터 고도면 7~8키로미터를 간다는건데
2천미터면 14키로..와...진짜 인간비행기네요.
특수전 부대원들은 이런거 익히면 무시무시한 능력이겠네요.
훈스 | 2015-12-09 | 추천 0
긴급히 해야할일 아닌가 싶습니다.
경보라도 울리면 도망가는것은 둘째 쳐도 1초라도 적진을 벗어날 테니 말입니다.
훈스 | 2015-12-09 | 추천 0
이번 러시아기들은 공대공 능력은 아예 염두에도 안두고 출격했잖아요. 공대공 미사일 장착조차 안하고 출격시켰으니
미국하고 러시아하고 합의사항인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러시아 조종사는 자신이 요격 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을거라 보입니다만, 부져라도 올렸다면 최대한 빨리 도망갈 생각부터 했겠죠. 가속한 증거가 없으니 말입니다.
잇빨중사 | 2015-12-09 | 추천 2
저 소형 로켓이 달린 고정익 스카이다이더는 조종사라면 좁은 의미의 비행기로 가능은 한데, 실제 스카이다이버 세계에서는 독특하거나 혹은 익스트림에 해당됩니다.
그보다 조종사에게 더 위험한 것은 저 날다람쥐 박쥐형 점프 슈트인데, 프리폴로 떨어질 경우, 군이나 민간 스카이다이빙이나 점프 회수가 많지 않은 사람들이 [낙하산 고장이 아닌] 사고(사망)에 이르는 것은 '스핀'입니다. 돈다는 뜻이지요. 돌면 주낙하산 캐너피도 몸에 말릴 수 있고, 할로는 주낙이 몸에 감길 경우 아무런 대책 없이 공중에서 자기가 뜯어내 분리하기 전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이 추락합니다.
이 날다람쥐 점프슈트는 원래 스카이다이빙 카메라맨들이 무거운 카메라 때문에 속도를 늦추기 위해 시작하다 확장된 형태로, 이게 초보가 스핀 먹으면 한방에 훅 갑니다. 스핀 심하게 먹으면 사람 판단력까지 멍해지죠. 이 점프슈트가 만약 기동형으로 훈련할 경우 엄청난 속도가 납니다.
밀리터리 원형은 하강 3에 기동 1인데, 고공용 낙하산은 기본 하강 1 기동(혹은 전진) 3입니다. 스포츠용은 하강 1에 기동 7-8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놈들도 있죠. 날다람쥐 형으로 전진 자세인 델타삼각 자세로 날아가면 엄청난 속도가 납니다. 스위스 산맥 같은 곳에서 계곡을 따라 활강하는 게 멋있지만, 그 속도로 바위에 스치면 어디 뼈 간단히 부러집니다.
제가 지휘관이라면 아까운 자원인 조종사에게 저런 훈련을 아마 안 시킬 겁니다. 저걸로 적 지역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느니 공군 레스큐가 헬기로 조금 만 더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1
극히 일부에 속하는 전투요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침투를 목적으로 하는 과정에서의 짦은 거리의 활공은 가능할 거라 봅니다.
하지만 야간시 활공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죽으려고 작정하지 않는 한..
프로선수들도 야간에는 점프 안 합니다
파프리카 | 2015-12-09 | 추천 0
사람맘은 비슷한가봐요, 이미 생각하고 있나보네요^^
분명 파일럿 생존에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볼수잇는건 확실한거같습니다.
이번 러시아 파일럿도 만약 이게 가능했다면, 그렇게 낙하하며 총질안받고
구조대와서도 2차 사고도 안났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에서 보는 넘들이야, 텅빈 사출좌석 따라가며 신나서 알라 후~ 어쩌구 지껄이며 따라가서보니 텅빈좌석..
파일럿은 다른곳에 떨어진후 은신후 구조헬기 와서 구조되는.. 이런거 상상해보게되네요
까치살모 | 2015-12-09 | 추천 0
우리군조차도 이걸 활용할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이미 일부 특수전부대에서는 활용하고 있고
특수전부대의 요원들이 스카이다이빙등에 조종사보다 뛰어난건 당연하지만
이들도 낙하훈련만을 하는 집단은 아니기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특수전부대요원이 이런 슈트로 특정 지점에 도달할수 있다면
조종사들도 단순 피격지역 이탈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가라는 생각이죠.
파프리카 | 2015-12-09 | 추천 0
최대로 활강하고 비교적 안전하게 하면 좀 덜 위험하지 않겟냐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뭘 모르니 그게 어느정도 어려운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0
까치살모 | 2015-12-09 | 추천 0
물론 활공거리가 길면 좋고 안전지역에 도달하면 좋게지만
1차 목표는 절대 그게 아니라는것입니다.
활공 거리가 짧아도 상관없고
아에 조종사가 방향을 잡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그 지역을 벋어나는것만으로도 족하다는것입니다.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0
가장 중요한 핵심은 최대한 공중에서 체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멀리 날아가겠죠. 그게 가장 숙련을 요구하는 위험한 기술입니다.
활공거리를 최대한 높이려다가 세계 챔피언이 훈련 중에 사망할 정도로 가장 위험한 스포츠가 바로 이 스포츠입니다.
까치살모 | 2015-12-09 | 추천 0
파프리카 | 2015-12-09 | 추천 0
되기만하면 정말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적군입장에서 눈에 잘보이지도않고, 수색하는 범위 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데 말이죠. 오히려 좌석에서 파일럿이 탈출할때 확인못하면, 낙하산 펼치고 혼자 떨어지는 텅빈좌석 따라갈거같은데..
까치살모 | 2015-12-09 | 추천 0
격추된 지역만을 벋어나자고 하는겁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격추된 지점이 적의 지역이면 근처에서 적국의 전투기가 격추되었으니
그 지역의 감시망이 강화되는건 당연합니다.
이것만 피해도 조종사의 생존률은 대폭 높아집니다.
그냥 그 자리만 벋어나도 효과가 있다는것입니다.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0
활강하는 속도가 낙하산으로 내려오는 속도랑 전혀 다릅니다.
글라이더처럼 활강하는 속도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보면 느려 보이죠?
협곡 사이를 활강하는 걸 염두에 둔 것이 아니고 탈출목표지점까지 염두에 두고 쓴 글입니다.
까치살모 | 2015-12-09 | 추천 0
단순하게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허공에서 특정 방향으로 방향만을 트는걸 요구하는거니까요.
까치살모 | 2015-12-09 | 추천 0
계곡 사이를 비행하는거고요.
단순하게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허공에서 그냥 특정 방향으로만 방향을 잡는건 그래도 상대적으로 쉬운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이것도 교육이 필요하지만
계곡이나 건물사이를 비행하는것과는 난이도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죠.
파프리카 | 2015-12-09 | 추천 0
익스트림을 좀 줄이고, 안전성을 넣어서 슈트를 다시 설계하면 모를까
훈련은 힘들겠네요.
속도가 200~270km 이정도 나오는거같은데 한 100km미만으로 조종하기쉽고
안전성 위주로^^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0
날다람쥐 형태의 활강용 특수 낙하복을 입고 뛰는 방식이지만...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0
다만 거의 프로선수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는 게 단점이죠.
전투기 몰고 댕기기도 바쁠긴데 낙하산을 펴지 않고 활강하는
고도의 숙련된 기술까지 겸비하려면 시간과 투자 그리고 노력이 꽤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파프리카 | 2015-12-09 | 추천 0
좁은틈으로 활강하고 ㅎㄷㄷ
그런 묘기 수준까지는 피격지점 벗어날정도의 수준, 목표점으로 활강하는
수준으로 교육받을려면 파일럿이 훈련받느라 많이 힘들까요?
그래도 소중한 인적자원인데 저게 가능성이 비교적 괸찮다고 본다면
훈련을 시켜서라도 하면 좋지않을까요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0
달과6펜스 | 2015-12-09 | 추천 0
낙하산을 펴지 않고 고고도의 상공에서 활강하는 저러한 방식은 현재로서는
매우 숙련된 기술을 요구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익스트림 스포츠로 호칭하는 것입니다. 개나 소나 모두 저런 방식으로 활강하다간 그 날이 바로 제삿밥 먹는 날이 될 것입니다.
파프리카 | 2015-12-09 | 추천 0
아닐까요
물론 파일럿 교육과정이 하나더 늘어나겠네요.
활강이수교육 같은걸 해야겠네요
그래도 저렇게 해서 파일럿 한명이라도 더 구하면 그게 어디입니까.
1번처럼 제트엔진 변신하는 좌석이면 말할것도 없겠지만, 그건 가격이 후덜덜할거같고
근데 적군입장에서는 격추했더만, 파일럿이 나와서 낙하산 잠깐 타다가
제트엔진점화후 날아가면 ㅋㅋㅋㅋㅋ
뭐 저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