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이나 믿는바가 잘못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의 극단적인 예 中하나...

uzi9mm | 2015-12-09 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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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총 중 하나가 바로 제 닉네임인, "uzi"기관단총 입니다... 이스라엘 군


의 우지 엘 갈이라는 군인이 만든 권총탄을 사용하는 오픈볼트식의 smg인데요... 내부 공간도 넓


어서 이물질 유입에서도 고장이 적고, 관리가 용이하며, 그립세이프티 적용으로 안전장치에도 상


당히 신경을 썼고, 권총탄을 사용하는 smg임에도 접철식 개머리판을 펼쳐 견착을 하고 조준사격을


하면은 어느정도 먼거리의 표적도 명중시키는 나름 준수한 명중률도 가지고 있고, 근거리에서는


무시 못할 위력을 가진 멋진 총 중 하나인데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 그 잘못된 생각을 행


동으로 옮겼을때에 그 현장에 있던 이의 손에 들려져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죠... 바로 영화


배우 조디 포스터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안달난 돌아이 하나가 미국 대통령을 암살시도를 했다


가 다수가 다치고 부상 당한, 결국에는 대통령 암살미수에 그쳤던 사건이고, 당시 대통령 취재를


위한 방송국 카메라에 암살 당시 영상이 그대로 찍혔던 역사적 사건인데요... 그 사건의 현장에 있


던 대통령의 경호원이 암살범의 출현에 자신의 양복 상의 안에서 장전된 우지 기관단총을 꺼내서


주변 경계를 하는 장면에서 경호원의 손에 들려 있던 총이였죠... 근데 그 암살범... 좋아하는 영화


배우의 관심을 끌고자 현직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하다니... 정말 미친 넘은 약이 없다는 생각이 듭


니다...  그리고 아무리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서 위험인물을 추적 한다고 해도 저렇게 평상시 눈


에 안 뜨이고 가만히 조용 조용 있다가 미친 짓 한번 제대로 터트리는 돌아이들은 정말 그 누구도


대책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자동차나 칼이나 총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생각을 그대로 행


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다시금 생각을 해도 좋아하는 여배우


의 관심을 끌고자 대통령 혹은 다른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라... 정말 저런 뭔가 불안요소를 가진 사


람들 일일이 잡아내기 불가능 하다는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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