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Mojave | 2015-12-06 | 추천 2

  독일은 소화기, 대전차미사일, 그리고 딩고 장갑차 5대를 지원하였습니다.
  
  독일외 이탈리아, 미국, 등 많은 해외지원도 있었고, 페쉬메르가 자체적으로 도입한 장비들, 걸프전/이라크전때 노획한 장비, ISIS으로 부터 노획한 장비들,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무기들이 들어왔죠.

• 하시요 | 2015-12-08 | 추천 0

  거의 전부 다 무장이 독일과 터키군 지원 물량이네요

  

  

• Frank Black | 2015-12-08 | 추천 0

  쿠르드족의 장점은 오랜 유랑 생활로 종교적인 색보다 민족주의 적인 색이 더 강하다는 것이죠. 국가 탄생 시 중동지역에 살라피스트들에 대항하는 대단히 탄탄한 세속주의 국가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단점은 아이러니하게도 자기들끼리도 단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점이구요.

  

  

• 삐죽이 | 2015-12-07 | 추천 0

  현제..페쉬메르가의 주력은 이랔크와 시리아죠.. 어쩌면 이번을 기회로 독립국으로 발 돋음 할지도.........

  

  

• loved | 2015-12-07 | 추천 1

  쿠르드가 국민국가를 지향한다면 그땐 정말 중동전역이 전쟁에 휩쌓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이라크 쿠르드는 정부군에 필적하는 군사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시리아 쿠르드도 IS를 핑계로 점차 점유지역을 넓히고 있고, 이라크-시리아 쿠르드가 연결되고 자치를 넘어서 쿠르드 독립국가라도 선포하는 날이면 터키령 쿠르드, 이란령 쿠르드까지 들썩이면서 IS문제하곤 차원이 다른 폭발력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 2708 | 2015-12-07 | 추천 0

  중동이 더 개판이 되겠지만..
  
  저는 이들이 요번에 독립해 새로운 국가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네이션 | 2015-12-06 | 추천 0

  뭔가 큰걸 잃어본 민족들은 강한것 같습니다. 아랍의 이스라엘군처럼 크지않을까요. 유일하게 중동지역군 중에서 전투력이 믿음이 가는 군대가 저들인것 같습니다.

  

  

• 푸십육 | 2015-12-06 | 추천 0

  작년에 IS에게 총도 한번 안쏴보고 항복한 특수부대나 정규군보단 좋아보입니다.

  

  

• 당당 | 2015-12-06 | 추천 0

  군사단체라기보다 실질적인 정규군이지요.
  이라크 중앙군은 아니지만, 지방군이라고 보면 되지요.
  이라크는 남부의 시아파, 서북부의 수니파(IS지역과 거의 동일), 동북부의 쿠르드족으로 실질적으로 세곳으로 나눠진 나라지요.

  

  

• 별늑대 | 2015-12-06 | 추천 0

  하지만 실제론 쿠르드민주당(KDP)와 쿠르드애국연방(KUP)로 지휘권이 나눠져있다죠. 지금은 외부의 큰 적이 압박하고 있어 뭉쳐 싸우고 있지만, 외부의 적이 없어지고 내부 권력 투쟁이 시작 되면......ㅠ.ㅠ

  

  

• Mojave | 2015-12-06 | 추천 2

  독일은 소화기, 대전차미사일, 그리고 딩고 장갑차 5대를 지원하였습니다.
  
  독일외 이탈리아, 미국, 등 많은 해외지원도 있었고, 페쉬메르가 자체적으로 도입한 장비들, 걸프전/이라크전때 노획한 장비, ISIS으로 부터 노획한 장비들,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무기들이 들어왔죠.

  

  

• daeguug | 2015-12-06 | 추천 0

  1년전쯤 독일이 쿠르드족에게 지원해준 무기들입니다.

  

  

• meteor99 | 2015-12-06 | 추천 0

  장비들이 하나같이 잘정비되고 유지되어있군요..독자적인 국가에대한 열망반큼 빤짝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