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zedoz | 2015-12-06 | 추천 2

  동영상 잘 봤습니다. A항공사의 쿼드라스마티움에 이어 K항공도 유사한 격벽구조의 비즈니스클래스(C/CLS) 공간 꾸몄군요. 개인적으로는 개방된 좌석형의 C/CLS를 좋아합니다. 연출상으로는 아늑해 보이지만, 실제 들어가보면 답답합니다 (마치 어두운 사설독서관 입실을 연상케 하는). 특히 공간이 한정된 기내 구조 속에 차단막이 또 있으니까요. 처음 이용시에는 프라이버시가 있어 좋았지만 체격이 있는 남성의 경우에는 팔꿈치, 무릎이 자꾸 부딪히는 것을 호소하고, 오픈 구조보다 휴식 동선이 한정되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 물론 여성들은 선호도가 높습니다. 가장 불만적인 요소는 오픈된 좌석보다 이른바 추가요금(Surcharge)을 더 지불하고 보너스 마일리지 이용시에는 차감도 더 많이하는 부분이죠.

• 인천촌놈 | 2015-12-06 | 추천 0

  인천공항전망대에서 봤는데 다른 747보다 훨신 조용하더군요.

  

  

• Waterfront | 2015-12-06 | 추천 0

  기존의 기체나 내부구조, 좌석형태와 달라진게 없네요.

  

  

• zedoz | 2015-12-06 | 추천 2

  동영상 잘 봤습니다. A항공사의 쿼드라스마티움에 이어 K항공도 유사한 격벽구조의 비즈니스클래스(C/CLS) 공간 꾸몄군요. 개인적으로는 개방된 좌석형의 C/CLS를 좋아합니다. 연출상으로는 아늑해 보이지만, 실제 들어가보면 답답합니다 (마치 어두운 사설독서관 입실을 연상케 하는). 특히 공간이 한정된 기내 구조 속에 차단막이 또 있으니까요. 처음 이용시에는 프라이버시가 있어 좋았지만 체격이 있는 남성의 경우에는 팔꿈치, 무릎이 자꾸 부딪히는 것을 호소하고, 오픈 구조보다 휴식 동선이 한정되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 물론 여성들은 선호도가 높습니다. 가장 불만적인 요소는 오픈된 좌석보다 이른바 추가요금(Surcharge)을 더 지불하고 보너스 마일리지 이용시에는 차감도 더 많이하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