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fallen_angel | 2015-12-02 | 추천 4

  유감스럽지만, 저 때는 우리가 더 궁한 시절이었지 않나요? 과거 피아 전단지 모아놓은거 보면서 참 웃었었죠. 6/70년대 아측 전단은 여자들이 벗거나 뭐 그런 전단지 위주고 적전단은 건물 위주였고... 근데 그게 80년대를 기점으로 양쪽이 홀~랑 바뀌었던 ㅋㅋ 90년대에는 완전히 뒤바뀌어서 우리는 건물이나 경제발전상을 보여주고 적은 여자위주 ㅋㅋ

• tunguska | 2015-12-02 | 추천 1

  군관은 간지를 위해, 실용성을 포기한 옷이군요.
  
  마치, 훈련소의 교관&조교들이 간지나 외적위엄을 위해 추운날에 야상 달랑 하나 입은 모습이 떠오르네요.

  

  

• 솔피 | 2015-12-02 | 추천 0

  바나나 탄창의 저 기관단총은 중공군이 복제한 슈파긴자동총 같군요

  

  

• 네이션 | 2015-12-02 | 추천 3

  북이 인구도 적고 일제가 건설한 공업시설 전력시설등의 집중으로 남보다 형편이 나았다지만 도낀개낀이죠뭐. ㅋ 유사이래 드디어 일반 백성들이 삼시세끼 이밥을 먹기 시작한 70년대 들어와서는 이미 역전이 끝났다고 봐야 될겁니다.

  

  

• 안보기술1 | 2015-12-02 | 추천 1

  저 전쟁 중에 태어나, 유에스 군이 초콜릿 뿌리고 지나가면 하나라도 주워 먹으려고 머리 터지게 뛰어들었고, '국민학교' 방학책에는 "재건 합시다."가 최고의 구호였지요.

  

  

• 2.2대대 | 2015-12-02 | 추천 0

  지금보다 잘입고 잘먹은듯 하네요

  

  

• fallen_angel | 2015-12-02 | 추천 4

  유감스럽지만, 저 때는 우리가 더 궁한 시절이었지 않나요? 과거 피아 전단지 모아놓은거 보면서 참 웃었었죠. 6/70년대 아측 전단은 여자들이 벗거나 뭐 그런 전단지 위주고 적전단은 건물 위주였고... 근데 그게 80년대를 기점으로 양쪽이 홀~랑 바뀌었던 ㅋㅋ 90년대에는 완전히 뒤바뀌어서 우리는 건물이나 경제발전상을 보여주고 적은 여자위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