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2.2대대 | 2015-11-30 | 추천 3

  저놈에 유격장 바닥은 비만오면 진흙창이되는건 25년이지난 지금도 똑같네 일부러 저리두는걸까요?

• 프롤로그 | 2015-12-01 | 추천 1

  타군에서 앉아메기 하는 건 본 적이 없습니다. 100이믄 100 하네스죠.
  근대 전시에 무거운 군장무장에다가 하네스 챙겨다닐 거 아니면, 포승줄로 급조할 수 있는 앉아메기가 가장 실전적입니다. 그래서 해병대가 아직도 훈단 아닌 실무에선 앉아메기로 많이들 쓰는 이유죠.
  
  벽암지 얘기는 군에 있을 때 잠깐 들었었는데, 그게 사실인가 보군요.
  그 땐 현 시설보다 더 크게 만들거라고 하던데... 헬기로프 출렁다리랑 32m헬기레펠은 다시 보기 힘들겠죠. 요즘은 달라스타워로 지어버리니.... 저긴 참 사건사고 많은 곳이었는데... 의가 전역자도 심심찮게 나왔고...

  

  

• 안선영 | 2015-11-30 | 추천 1

  벽암지 지형자체가 왼쪽은 절벽 오른쪽은 하천인
  계곡지형이라 비가오면 상류에서 물이 연병장 방향으로 내려오니
  뭐 특별한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
  지대를 삽으로 높여봤자 비 크게 오면 한번에 다 쓸려내려가니...
  여튼 추억의 벽암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벽암지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 도꼬다이 | 2015-11-30 | 추천 0

  으~ 앉아메기 ㅋㅋㅋㅋ
  타군도 앉아메기를 하나요?
  

  

  

• 2.2대대 | 2015-11-30 | 추천 3

  저놈에 유격장 바닥은 비만오면 진흙창이되는건 25년이지난 지금도 똑같네 일부러 저리두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