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어머니들-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 눈물 비사
울프독 | 2015-11-30 10:19:45
조회 13004 | 추천 5 | 다운로드 0
한국 전쟁중에 남자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산화했는데 여성들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희생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진리를 몸으로 보여준 한국 전쟁중의
우리 엄마들의 투쟁과 희생의 사진으 보여준다.
울프독 | 2015-11-30 10:19:45
조회 13004 | 추천 5 | 다운로드 0
한국 전쟁중에 남자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산화했는데 여성들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희생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진리를 몸으로 보여준 한국 전쟁중의
우리 엄마들의 투쟁과 희생의 사진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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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우리 대한민국이 격은 과거가 흔한 역사이고
그냥 지나칠 역사이던가요??
과거를 망각한채 현실을 허비한다면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가 참담하지 말란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울프독님....오늘 글, 사진 정말 잘보고 갑니다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니 참담한 미래를 암시하는 세태는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해악일 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삐죽이 | 2015-12-02 | 추천 1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피흘리신 모두에게...... 잠시 기도합니다. 특히 우리들의 어머니들에게......
SR-71 | 2015-12-01 | 추천 1
공산주의보다는 민주주의가 더 낳고 더 좋은 체제이기에
민주주의를 택했던것이었죠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오는 민주주의와 권력이 1당 독재에서 나오는 공산주의가
만면을 비교해 보건데 어느하나 우위를 점할수가 없는 공산주의가 한반도를
점령했다면 지금 이런 세월속에서 살수나 있었을까요???
전쟁이 많은 인명의 피해와 파탄을 맞이하는 숙명이거늘 동족을 싸우게 만든 이념에 대한 푸념보단
동족임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를 1당 독재로 이용하여 같은동족을 등뒤를 찌른 6.25의 주범을 지탄하지도 못하고 두번다시 이런비극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의 확신도 없는 이 현실상황이 저 사진으로 하여금 수 많은걸 느끼게 해줍니다
카르텔 | 2015-12-01 | 추천 0
지옥에나 떨어져버릴 위정자들이 이념을 앞세워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앞세워 형제들끼리 총을 겨누게 하여 이런 비극사를 만들어 내다니...
흑백으로 선을 그어 버리는 이념 정말 절대악입니다!
나름중립적 | 2015-12-01 | 추천 2
이라이쟈 | 2015-12-01 | 추천 0
SR-71 | 2015-11-30 | 추천 2
다만 이슈방이었다면 뭐가 나가도 나갔을겁니다
이발제의 논지를 흐리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ㅡ.,ㅡ
이라이쟈 | 2015-11-30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2015-11-30 | 추천 3
냥~ | 2015-11-30 | 추천 0
이런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적에는 국사시간에 저 사진을 한강대교 피난민사진으로 배워서 그냥 자동적으로
그렇게 배운데로 의식하게 되네요.
이라이쟈 | 2015-11-30 | 추천 1
미국이 남한에 군사지원을 견제했던게 남한에 무기가 충분하면 북으로 쳐들어갈까 경계해서 입니다 (특히 탱크)
반전은 북한이 쳐들어와서 잘못된선택의 결과를 치뤄야했지요
아마 이글썼다고 빨갱이로 모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신경안씁니다 그냥 빨갱이로 모세요
그리고 북한보다 더 잊지말아야할게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번 사과를 했어도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을 나란데.. 너무 뻔뻔하죠..
사실은 뻔뻔한것보다 무시하는거지만.....
SR-71 | 2015-11-30 | 추천 4
전쟁의 포화에 목숨을 잃어버려....
저 어린 생명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 갔을지 상상조차 하기가 힘듭니다....
남침인지 북침인지 헷갈리고 플로레타리아를 들고나오는 이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도대체가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주입을 시키는지 이 나라교육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붕뚫린 학교에 보자기 가방을 메고, 끼니를 거르며 다니던 시절을 겪어본 세대의 피땀어린 정신을 무엇으로 승화 시킬것인지는 쳐박아두고 민족의 상잔과 모든 가족의
가슴과 육신을 찢어버린 원흉 북한 공산당 김일성의 체제를 옹호하고 천안함과 연평해전을 악의적으로 해석하여 국론분열을 획책한 야당과 여당의 일부 종부좌파들과 편승한 전교조의 지나온 행적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서 두번 다시는 전교조의 태생적 이념과 행동들이 이땅에 발딛지 못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희노짱 | 2015-11-30 | 추천 0
Waterfront | 2015-11-30 | 추천 3
https://namu.wiki/w/한강%20인도교%20폭파
누가 뭐라해도 한강다리가 너무 조기에 폭파된 것은 분명한 실책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의도된 음모인 것 처럼 지껄이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자세입니다.
당시 군부 특히 국방장관의 소심함과 소인배적인 행동이 625 초기에 많은 혼란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점은 지금도 교훈이 되어야 합니다. 군부와 정부 지도자들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절대적인 책임감과 충성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소인배나 기회주의자들은 절대 주변에서도 봐주면 안됩니다.
윤세현 | 2015-11-30 | 추천 2
태권v | 2015-11-30 | 추천 2
위의 사진은 북한 대동강 다리사진 입니다.
태권v | 2015-11-30 | 추천 0
한 동안 로그인이 안돼서 최근에야 다시 로그인이 시작돼 자주 인사 못 드렸습니다.
한국사랑 | 2015-11-30 | 추천 1
자신들에 유리한 이상한 논리 압세우고
보수는 기득권새력 똥 딱아주느라 국민들 등골 휘는지 모르고
둘다 6.25를 기억하는 놈들 아닙니다.
우라나라애 진정한 좌 우가 있던가요.
냥~ | 2015-11-30 | 추천 0
당시 어떤 명령권자가 왜 조기에 한강철교를 폭하해서 많은 피난민을 사망하게 만들고
또한 퇴로가 끊김으로 인해 전선의 붕괴를 유발홰서 한강방어선을 통해 조금이라도 버틸수 있는
전력조차도 수습못한채 낙동강까지 밀리게 만들었는지...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책임은 공병감 혼자 지고 총살당하고 (수십년후 복권된 것으로)
솔직히 당시에 내부에 간첩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당시 명령을 내린사람은 적을 너무도 이롭게 했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점입니다.
단지 사진만 보고 참혹함을 느끼고 안타까움에서 끝나면 안되는것이지요.
그런것을 배제한채 냉정하게 상황을 직시해야 또다시 저런 상황을 안당합니다.
외돌괴 | 2015-11-30 | 추천 1
眞波 | 2015-11-30 | 추천 2
곰탱이오빠 | 2015-11-30 | 추천 5
또한 방산비리에 대해서는 매국행위에 준하는 처벌을해 나라의 군사업관련 기강을 바로잡아야할것입니다.. 아침에 기사를 보니 또 방산비리 관련 기사가 하나 있더군요...
SR-71 | 2015-11-30 | 추천 8
우리 대한민국이 격은 과거가 흔한 역사이고
그냥 지나칠 역사이던가요??
과거를 망각한채 현실을 허비한다면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가 참담하지 말란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울프독님....오늘 글, 사진 정말 잘보고 갑니다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니 참담한 미래를 암시하는 세태는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해악일 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운두령 | 2015-11-30 | 추천 4
SR-71 | 2015-11-30 | 추천 3
대한민국은 자연히 스스로 일어설 힘이 생길것입니다
현재의 여당 야당을 보더라도 잘하는것 못하는것이 판단이 설것입니다
SR-71 | 2015-11-30 | 추천 5
선생님의 안일한 복지만을 위해 외친다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거를 또 다시 경험하게 될 확률을 높이기만 할겁니다
정작 무엇이 선행되어야하고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짚어주지 못하는 현 시점에서 모든 수장을
선거로 선출하는 폐해가 투표권자들의 옳바른 가치관을 배제한 눈치보기에 급급해 부도수표 남발에만
열을 올리는 촌극이 벌어지는 이 상황을 바로잡아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SR-71 | 2015-11-30 | 추천 4
외치고 혁명만 외칠때 행동을 앞세우고 정권을 잡은뒤에
는 입으로만 외치는 자칭 진보좌파의 이중성에 눈물이 앞을 가릴때가 한두번이 아님을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SR-71 | 2015-11-30 | 추천 3
학생들의 인권도 선생님들의 권위도 저런 참극을 극복하거나
두번 다시겪지 않을 노력을 하는 가운데 있는거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