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샤를 | 2015-11-28 | 추천 1

  밑에 사진녀 ..건담 오덕녀 최 모양이군요. 미술학원 선생이라더만

• 이라이쟈 | 2015-11-28 | 추천 0

  장기치료가필요해요.jpg

  

  

• 샤를 | 2015-11-28 | 추천 1

  밑에 사진녀 ..건담 오덕녀 최 모양이군요. 미술학원 선생이라더만

  

  

• 승민의기사 | 2015-11-28 | 추천 0

  아.. 고자라니..
  영화의 배경이 되는 디트로이트와 현재의 디트로이트 상황이 비슷하죠. 시는 파산했고 경찰 감축으로 치안이 불안정한 상태이니 말입니다. 어렸을 때는 경찰이 파업하고 시위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가던 내용이었죠.

  

  

• 솔개79 | 2015-11-28 | 추천 0

  이 영화를 이런식으로 순전히 활극으로 보셨다니 정말로 슬픕니다. 하기야 폴 버호벤 감독은 명작 소설을 싸구려 액션영화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 이 영화를 관통하는 맥락은 자동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시대를 비꼬고 있는 작품입니다. (원래는)
  디트로이트 시는 재정 압박으로 민영화를 시행하다가 급기야 경찰조직까지 민영화를 시켜버렸습니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대전시 쯤 되는 도시의 경찰 임무는 적당 예산으로 용역 처리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에스원이나 ADT 캡스같은 회사에서 경찰을 인수한 겁니다. 지방정부인 디트로이트 시 예산으로 충분히 경찰을 운영할 수 없었는데, 같은 예산으로 민간 회사는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네 바로 로봇입니다.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에는 이미 산업용 로봇이 자동차 공장에서 노동자를 대체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ADT 캡스는 로봇 경찰을 도입합니다. 그게 로보캅영화의 배경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동료 경찰들 들은 비번이 되면 노조를 만들어서 시위하는 진풍경을 기억하실 겁니다. (경찰이 노조를 만들어 시위합니다) 머피였던 로보캅은 수십명의 형사나 경찰을 대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월급도 필요 없어서 많은 경찰들이 직업을 잃게 되었던 겁니다. 디트로이트 캡스 용역 회사는 시 정부의 파산을 예견하고 있었고, 시가 파산할 경우 시 정부 자체를 인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나서 그 수뇌부가 바로 로보캅에 의해서 사살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배경을 보면 매우 무거운 사회학 주제를 담고 있고, 첨단 기술(당시로서는) 배경의 SF 이기도 하며, 멋진 액션영화이기도 합니다.

  

  

• playtime | 2015-11-28 | 추천 0

  솔피님 넘 딱딱하신듯 ㅋㅋ 좋은 생각을 가지고 하신말이니 거기에는 박수를 보냄니다만(사진속 처자는 맥심 한국판 모델인 최혜연씨입니다 ㅋㅋ)
  그렇긴 하지만 섹시한사진,야구동영상은 일제가....아무래도...하체친일이라 죄송..ㅜㅜ
  우리나라는 여가부등의 규제가 넘 심해서리.....
  

  

  

• 군사고문관 | 2015-11-27 | 추천 0

  영화에 나온 로보캅의 기관권총 AUTO9은 베레타 M93R을 개조해서 만든 프롭총입니다.

  

  

• 별늑대 | 2015-11-27 | 추천 0

  당연히 모델건(가스 블로우백 에어 소프트 건)이 있습니다.^^;;
  당장 유튜브에서 KSC auto 9이라고 쳐보세요.

  

  

• 싱글라이프 | 2015-11-27 | 추천 0

  로보캅도 꽤 잔인한 영화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솔피 | 2015-11-27 | 추천 0

  비불모도 한번식은 볼만합니다만 일본 애로배우나 모델들 같은 여자들이
  반쯤 벗은 사진들 ...입벌리고 헤` 해지지는 않군요.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들 소녀상의 의미도 훼손되는것 같아서 불편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