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드루이드 | 2015-11-27 | 추천 12

  노무현대통령이 아직도 전작권도 독자행사 못한다고 "현직장군"들 갈군적은 있었지만 "창군원로"들한테 뭐라 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당시 거기에 반발한 장군이 있었고 보수층으로 부터 호응도 받았지만 최근에 국방비리로 구속되면서 이미지 왕창 구긴 자칭 원로도 있었지요.

• 울프독 | 2015-11-29 | 추천 1

  하루만에 보니 가관이군.
  이런 것들이 언제 사라져서 대한민국이 국방청정 지역이
  될것인가?

  

  

• 이라이쟈 | 2015-11-28 | 추천 0

  닉값

  

  

• 얼 | 2015-11-28 | 추천 2

  울프독 드로이드 님 말씀 듣고 공부 좀 하시요

  

  

• 드루이드 | 2015-11-28 | 추천 7

  도대체 노대통령의 발언중 어느대목이 미국과 함께 싸운 창군원로들을 매도한건지 한줄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링크라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미군아니면 북을 상대할수 없다고 작전권환수에 반대하는 현직장군들을 질타하는 동영상은 본적은 있지만 "미군과 함께 싸운사실"을 비난한 적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참고로 아에 미군과의 연계작전을 상정하고 전력을 구성한 패전국 일본도 전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위대의 한반도 파병건으로 논란이 벌어졌을때 일부 일본 극우들은 전작권도 없는 주제에 자위대가 가든말든 왜 상관하냐는 막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 loved | 2015-11-28 | 추천 0

  저런놈들을 전두환대통령때 삼청교육대 쳐넣어서 죽도록 팼죠. 박정희대통령땐 처형했고요.

  

  

• 닥쳐시바라 | 2015-11-28 | 추천 0

  마피아, 조폭은 법에 의해 일반인들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저들이 세고 강해서 조폭이나 마피아짓을 하는것아 아니라 일반인들은 법을 지켜야 한다는 준법의식이 있으므로 저들을 직접 징벌할수 없을 뿐입니다.
  만약 몸에 문신을 휘감거나 누군가한테서 협박,폭행을 당했다는 증거가 있을경우 그 협박을 한사람들 죽여도 무방하다는 법이 있다면 조폭이 날뛸수 있을까요~?
  그런데 is도 법을 안지키고.....마피아도 법을 안지키고...하지만 종교적신념에 의해 움직이는 광신적인 is를 돈에 의해 뭉치고 헤어지는 마피아가 감당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 tunguska | 2015-11-28 | 추천 0

  저 마피아 양아치의 말처럼, 죽도록 패거나 다리를 부러뜨릴려면 지상군이 파견되야죠.
  
  드론이나 전폭기가 미사일이나 폭탄으로 박살낼순있지만 다리는 못뿌러뜨리죠 ㅋㅋ
  
  양아치답게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저런 소리는 누가 못할까요? 저건 지상군파견 다음에 일이 잘 안풀렸을떄나 나올만한 말.
  
  IS가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을 대상으로 한 말이었으면 효용성이 있을지도 모르죠. 거긴 지상군이 약간이라도 있으니.

  

  

• 뭉뭉이 | 2015-11-28 | 추천 2

  그런데요.. 우리나라에 진보라는 세력이 있나요? 제생각에는 진보의 탈을 뒤집어쓴 불량 데모꾼이랑, 종북세력 밖에 없는듯 보이는데 말입니다.

  

  

• 울프독 | 2015-11-28 | 추천 1

  lostname님 잘읽으세요. is 놈들과 한국의 진보들은 분명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시비하려면 박대통령에게 한마디 하십시오.

  

  

• 울프독 | 2015-11-28 | 추천 2

  그때 어조는 분명 미군과 협동작전을 했었던 모든 국군 장군들을 모욕하는 천박한 것이엇습니다.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국격 모독의 발언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이러니 용산 미군 기지앞에 별별 북반미 단체의 시위가 있었는데 아파치 도입
  반대에서 남북 기지 연결 고가 도로 건설 반대까지 있었고 지나가는 미군들을
  함부로 모욕하는 데모대원까지 있었는데 대통령이 저지경이니 그럴만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국익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지각없는 짓들이었습니다.

  

  

• 멜리시우스 | 2015-11-28 | 추천 3

  최근 박근혜대통령이 시위대의 복면을 IS에 비유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지요..
  그바람에 시위대 = IS 라는 이상한 공식이 사람 헷갈리게 하는데..
  
  자,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빨갱이 <- 패서 죽여야함
  테러단체 <- 패서 죽여야함
  조폭 <- 패서 죽여야함
  좌익 <- 반드시 필요함
  시위대 <- 패면 안됨(오히려 보호해야함)
  폭력시위대 <- 패야함
  
  참 쉽죠?

  

  

• lostname | 2015-11-28 | 추천 5

  물론 저도 북측에 퍼주기식은 정치노선은 반대하긴 합니다만...국가적인 적대관계로 인한 무차별적인 살인 테러집단을 정치성향 집단에 비유하시다니 참....ㅉㅉㅉ

  

  

• 비행소년 | 2015-11-28 | 추천 3

  빨갱이 잡아서 패야 한다는 노인들이나 저 놈이나 생각 짧은 거는 비슷하다.

  

  

• 드루이드 | 2015-11-27 | 추천 12

  노무현대통령이 아직도 전작권도 독자행사 못한다고 "현직장군"들 갈군적은 있었지만 "창군원로"들한테 뭐라 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당시 거기에 반발한 장군이 있었고 보수층으로 부터 호응도 받았지만 최근에 국방비리로 구속되면서 이미지 왕창 구긴 자칭 원로도 있었지요.

  

  

• 울프독 | 2015-11-27 | 추천 1

  드루이드님 잘아실 것입니다. 말실수를 하도 잘해서 자주 구설수에 오른 사람입니다.

  

  

• 솔피 | 2015-11-27 | 추천 0

  뭐 김두환의 종로판가? 김일성 목따러 간다고도 했죠 ㅎ

  

  

• 접니다 | 2015-11-27 | 추천 2

  is하고 진보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는것인지..??진보는 테러? 그럼 잡으면 되고..뭐지..예전 반공운동비스무리한듯..

  

  

• 드루이드 | 2015-11-27 | 추천 0

  조폭세계에서는 조직을 유지하기위해서 조직원이 당하면 이유불문하고 반드시 보복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상대조직도 마찬가지인지라 복수가 복수를 부르고 일이 커진다는거지요.
  
  국가에서는 이스라엘이 반드시 보복을 하는 정책을 추구해서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지지하는걸로 아는데 현실은 복수가 복수를 부르고 피가 피를 부르는 악순환으로 이제는 누구도 손댈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서 국민들이 대낮에 도심 번화가에도 맘놓고 다니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지요.

  

  

• 스네이크 | 2015-11-27 | 추천 7

  근데 요즘 원로라는 인간들 중 상당수가 비리에 연류되는 경우도 많죠.. 그 때 공군의 아무개는 노무현의 그런 소리를 듣고 비꼬다가 지가 비리에 연류되었죠..
  
  그런 인간들은 빨리 뒤졌으면 합니다

  

  

• uzi9mm | 2015-11-27 | 추천 0

  결국은 독으로 독을 잡는다는 얘기로군요... 그래봤자 국제적으로 처단해야
  할 넘들인 것은 쌤쌤이라는거...

  

  

• W.B.G.Keitel | 2015-11-27 | 추천 0

  법치국가에서 상당히 안 될 일이지만 때로는 불법적인 방식이 더 끌릴 때도 많죠 ㅋㅋ

  

  

• 부소.전광진 | 2015-11-27 | 추천 2

  범서방파, 칠성파 "우리도 하고 싶은데 복면파가 무서워서 ~~"

  

  

• meteor99 | 2015-11-27 | 추천 2

  왜 우리나라에도 마니 있었죠.. 서북청년단이나 김두환이나..삘갱이 사냥에 약사와 전통이 있으신분들이지요..

  

  

• 드루이드 | 2015-11-27 | 추천 1

  "한국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창군 원로들을 미국 엉덩이 뒤에서 형님형님 한다고 해댄 모욕"을 어느 대통령이 했다는겁니까?

  

  

• 울프독 | 2015-11-27 | 추천 2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숱한 장병들이 산화하고 국도가 유린된 한국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창군 원로들을 미국 엉덩이 뒤에서 형님형님 한다고 해댄 모욕에 내가 느끼던 기분과 같아서 한 소리입니다. 국가 존망의 전쟁의 전략은 체면에서 해방된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군 통수권자의 무식이 답답해서 말입니다.
  
  

  

  

• 솜누스 | 2015-11-27 | 추천 0

  저 마피아 금수저가 그냥 개소리같지는 않다라는게 묘하게 동조하는 1인이기는 합니다만, 근데 묘하게 발제글의 비유가 신경을 건드리는 1인 이기도 합니다...

  

  

• 외돌괴 | 2015-11-27 | 추천 0

  이독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