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의 가장 큰 단점은 사실 완편 분대원 9명을 태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K21의 여유중량은 8톤 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싱글라이프|
2015-11-27 |추천0
K21은 수상도하능력이 없는 방호력중시한 차량으로 나왔으면 기존의 다른 국산 장갑차량에 차별화될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공병이 충분히 준비되기 전엔 그것도 문제겠지요.
블랙폭스|
2015-11-27 |추천0
다른 건 몰라도 앞으로 세계 경전차 시장에서 K21이 장악하게 될 겁니다.
25톤급 장갑차 중 수상도하가 가능한 유일한 장갑차이다 보니 벨기에 CMI 사 같은 유수의 업체가 협력 러브콜을 보낸 것이지요.
105mm 전차포를 장착하고 수상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은 전차가 물 위를 달린다는 것이고, 상당한 수준의 고각사격까지 가능하다 보니 가난한 나라에서는 화력지원차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독바위|
2015-11-27 |추천0
k21의 형제는 구난차와 k21-105 정도 되지않을까요?
독바위|
2015-11-27 |추천0
k21이 isu의 개량없이 증가장갑 가능한 중량이 약 1~2톤 정도라고 합니다. 전투중량 25톤 대비 약20%의 여유가 있으나 전투야지기동의 순가적 충격량을 고려한 수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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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덕지 덕지 붙이는건 다 전장경험에서
나온거니 까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주 전장이 거의 다 사막지형이었으니 수상주행능력 가지자고 방어력을 줄였으면 삽질이라고 또 ㅈ ㅗㄴ. ㅏ까였을듯
문파인 | 2015-11-28 | 추천 0
이왕 그렇다면 전술차보단 차륜장갑차 베이스가 낫겠는데요...
E | 2015-11-27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5-11-27 | 추천 0
하지만 공병이 충분히 준비되기 전엔 그것도 문제겠지요.
블랙폭스 | 2015-11-27 | 추천 0
25톤급 장갑차 중 수상도하가 가능한 유일한 장갑차이다 보니 벨기에 CMI 사 같은 유수의 업체가 협력 러브콜을 보낸 것이지요.
105mm 전차포를 장착하고 수상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은 전차가 물 위를 달린다는 것이고, 상당한 수준의 고각사격까지 가능하다 보니 가난한 나라에서는 화력지원차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독바위 | 2015-11-27 | 추천 0
독바위 | 2015-11-27 | 추천 0
nikken2 | 2015-11-27 | 추천 2
유랑자 | 2015-11-27 | 추천 1
솔피 | 2015-11-27 | 추천 1
까일 일이 또 뭐있어요?
솔피 | 2015-11-27 | 추천 3
덕지 덕지 붙이는건 다 전장경험에서
나온거니 까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주 전장이 거의 다 사막지형이었으니 수상주행능력 가지자고 방어력을 줄였으면 삽질이라고 또 ㅈ ㅗㄴ. ㅏ까였을듯
기갑공정여단 | 2015-11-27 | 추천 1
쌀나라가 도하 문제를 전략적으로 고려해야할 만큼 능력이 없는 나라인가요?
훈스 | 2015-11-27 | 추천 0
가격대비하여 최전방 보병 전투차로 싸게 쓰기에는 이미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 버렸죠.
보병전투차가 도하를 위하여 다리를 놓아줘야 적진으로 건너가는 전차신세가 된것은 무엇보다도 실책이 크다고 봅니다.
사막지형이나, 가도 가도 평야라면 모를까 우리 입장에서 보자면 영 아닌 물건이 맞죠.
장갑차가 가질수 있는 모든것을 덕지 덕지 붙여둔 덕에 너무 비싸서 보병이 만만하게 타고 다닐 차량과는 괴리가 멀어지는 비극을 연출하고 있다고 봅니다.
훈스 | 2015-11-27 | 추천 0
보병전투차가 화력증대를 위하여 수송능력을 포기하면 그거대로 삽질이라 보고 말입니다.
훈스 | 2015-11-27 | 추천 2
MBT인지, 경전차인지 모를정도로 커지다가, 지금은 어디서 뭐하나 들어보지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