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갑자기 | 2015-11-27 | 추천 0

  그나저나 어느나라건 옵스코어 헬멧에 몰리방식 방탄복, 크라이 전투복을 입고 있어서 예전처럼 피아구분은 고사하고 각 나라별 구분도 안되겠네요

  

  

• 갑자기 | 2015-11-27 | 추천 0

  아직 '바디아머 베스트'와 '플레이트캐리어'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 방탄판이 바로 SAPI 판넬입니다. 미군의 인터셉터 방탄복부터 현재에 이르는 거의 모든 방탄베스트에 들어가는 소총탄 방어용 방탄판은 딱 저것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터셉터나 CIRAS, RAV 등 '바디아머베스트'는 저 판넬 이외에 나머지 부분은 권총탄만 방어 가능한 소프트 아머가 들어가 있죠.
  그 '바디아머 베스트'가 무겁고 불편해서 저렇게 SAPI 판넬만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게 '플레이트 캐리어' 입니다. 말그대로 '판떼기'만 넣고 다니죠.
  LBT-6094니 JPC니 CPC, 에어로 베스트 등등 최근 특수부대나 경찰들이 사용하는 베스트는 모양은 다 달라도 방탄부위와 기능은 모두 저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tunguska | 2015-11-27 | 추천 0

  테러리스트가 ak같은 소총만 쏜다면 저런게 훨씬 좋죠.
  
  하지만, 테러리스트가 권총정도로 무장한거면 저런것보단, 플레이트가 없는 풀바디아머가 좋죠.
  
  두개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쓰는게 좋죠.

  

  

• uzi9mm | 2015-11-27 | 추천 0

  저게 상체를 보호하는 부분의 변적이 적어서 범죄자나 테러범의 총에 상체
  부위가 피탄될 위험성이 다른 베스트들 보다 넓다는 얘기가 있지요...

  

  

• 송영돈 | 2015-11-27 | 추천 0

  방탄판이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요? 체격이 커서 그렇게 보이나?
  아무튼
  너무 많이 노출이 되어서 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