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핵심기술 다 빠져 ‘좌초 위기’ / 美, ‘한국 독자전투기’ 제동 가능성 [퍼옴..

sharp defense | 2015-11-24 17:47:38

조회 7725 | 추천 0 | 다운로드 0

글 작성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

크게 | 작게

프린트

하기 내용(보도)가 섣부른 판단이자 오보이길 진심어린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보이지 않은 검은 실체, 저항세력 등 수많은 기술적 난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항공;우주강국을 위해서 그 밑걸음이되는 KFX사업은 계획대로 강력한 의지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미국(L/M)은 우리를 농락하는 건지?.. 아니면 관련기관이 F-35 계약 당시 순진하게 L/M를 너무 믿었던건가?


===================================================================================================



미국 정부가 한국형전투기(KF-X·보라매) 개발과 관련, 지난 4월 다중위상배열(AESA) 레이더 등 4개 핵심기술의 이전을 거부한 데 이어 최근 쌍발 엔진 체계 통합기술과 스텔스 관련 기술에 대해서도 추가로 방위사업청에 거부 입장을 통보해온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방사청이 AESA 레이더 등 4개 기술 외에 21개 기술에 대해서는 이전을 자신해왔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잇단 미국 정부의 기술이전 거부 통보로 KF-X 사업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국방부가 미국 록히드마틴의 차세대 전투기 F-35를 구입하면서 절충교역 조건으로 KF-X 개발 지원을 위해 기술 이전하기로 계약했던 핵심 기술들이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18∼20일 방한한 미국 록히드마틴 실무자들이 방사청 KF-X 사업단과의 협의에서 보라매 전투기 기체 형상 제작에 필수적인 쌍발엔진을 기체에 장착하고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쌍발엔진 체계통합’ 기술과 ‘세미 스텔스’ 기술 등의 미 정부 수출허가(E/L) 승인 거부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술이전 거부를 뒤집기 위해 미국 등지에서 추가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체계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쌍발엔진 체계통합 기술을 보유하지 않고 있어 미국의 기술이전 거부가 최종 확정될 경우, KF-X 사업 추진은 막대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 방사청은 최근까지 미국과의 협상에서 쌍발엔진 통합 기술을 포함한 21개 기술이전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언론에도 자신감을 표시해왔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12401030130114001&w=ns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이미지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KF-X KAI.jpg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2015112401030130114001_b.jpg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20151124010301301140011_b.jpg

이전 다음

목록

댓글 [15]

이전 1 다음

로그인 | 회원가입

등록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