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아닌 조종사로 기억될 것
궁금해요 | 2015-11-23 19:10:46
조회 9506 | 추천 1 | 다운로드 0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12301072930114001
혼자 조종하는 단좌식 전투기 F-16의 매력에 푹 빠져 조종사를 꿈꿔온 진 중위는 “전투기 조종사로 태어나는 과정은 어렵고 험난했지만, 동기들과 늘 함께했기에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진 중위는 “실제로 F-16 조종사의 꿈을 이뤄 가슴 벅차다”고 소회를 밝혔다. 진 중위는 생도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전국대학생 안보토론대회, 모의 유엔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 대상을 받았다. 비행교육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국내 여군 전투기 조종사는 매년 기수 당 1명꼴로 늘어나 F-16 여군 전투기 조종사는 진 중위가 19번 째다.
아직 F-15K 여조종사는 안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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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훈련 받았던 조종사시네요. 고등과정도 수료했나보네요
동기들보다 빨리 솔로비행을 시작할 정도로 비행훈련을 잘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고등까지 수료 할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몇가지 실수하는걸 목격한적 있으나 대부분 학생조종사가 실수하는 거라서ㅎㅎ
암튼 반가운 사람이네요
Powerplant | 2015-11-24 | 추천 0
출산 및 육아 하고나면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변화가 오지 않을까요?
FELIX | 2015-11-23 | 추천 0
JollyRogers | 2015-11-23 | 추천 1
훈련 받았던 조종사시네요. 고등과정도 수료했나보네요
동기들보다 빨리 솔로비행을 시작할 정도로 비행훈련을 잘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고등까지 수료 할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몇가지 실수하는걸 목격한적 있으나 대부분 학생조종사가 실수하는 거라서ㅎㅎ
암튼 반가운 사람이네요
흑표 전차 | 2015-11-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