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이라이쟈 | 2015-11-23 | 추천 1

  레이더 추적미사일은 낮은고도의 기체추적에 약하지 않나요? 지면 난반사때문에..?
  초저공비행시 산이던 지형이던 발사기체와 목표기체사이에 장애물이 생긴다면 에초에 락온이 힘들거 같은데요.. 레이더파가 산을 뚫지는 못하잖아요..

• 문파인 | 2015-11-23 | 추천 0

  이랴이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쪽이 저공침투하고있는 상황을 말씀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럴경우 대부분 적은 훨씬 높은 고도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 상황부터가 공대공 전투에는 불리하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레이더 각도도 산이 가려줄 정도로 협각이 되지않는 상황이지요.
  성능차이가 크지 않다면 (전자전이나 기동성 등등) 적이 훨씬 유리합니다.
  (보통 이럴경우 에스코트 팀만이든 전체든 교전을 위해 상승한다고 봐야죠. 이미 비밀 저공 침투는 들켰으니까요.)
  
  님이 말씀하신 잇점도 있기는 있습니다. 노이즈 라던가,
  그리고 미사일이 어느정도 위에서 내리꽂히는 각도라면
  미샬은 한번 빚나가면 땅에 박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피하면
  미사일이 계속 쫓아오지 못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산'이 주는 잇점이 아니지요.
  
  다른건 상황마다 변수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꼬집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하지만 공대공에서 '산' 때문에 주어지는 잇점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제이야기의 핵심이지요.
  산이 커버해 주는 경우라면 상대가 지상에 있는 경우이죠.

  

  

• 이라이쟈 | 2015-11-23 | 추천 1

  레이더 추적미사일은 낮은고도의 기체추적에 약하지 않나요? 지면 난반사때문에..?
  초저공비행시 산이던 지형이던 발사기체와 목표기체사이에 장애물이 생긴다면 에초에 락온이 힘들거 같은데요.. 레이더파가 산을 뚫지는 못하잖아요..

  

  

• 문파인 | 2015-11-23 | 추천 0

  한국사랑님//
  저공침투시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에 대한 회피가 아니고서는 산같은 지형지물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하늘의 미사일과 전투기 파일럿 입장에서 산은 바닥에 깔린 이불 주름 정도밖엔 안됩니다.
  최대한 빨리 미사일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 생존가능성이 제일 높죠.
  이경우 하강한다면 위치에너지를 속도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이게 불가능 할 경우 카운터미주어로 기만하거나...(이건 최후의 방법...)
  
  만약 영화 '에너미 라인스'같은 장면을 생각하신다면 그 것은 최악의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전투기가 산 사이를 다닐 정도의 고도이면 보유한 에너지는 거의 없는 데다가 한번의 급기동이면 속도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전투기가 산사이를 다니며 미사일 회피하는 상황이면 격추 되는 것은 이미 거의 확정적입니다.
  실제 영화에서도 격추되었죠.

  

  

• 길을가다 | 2015-11-23 | 추천 0

  피닉스같은 경우는 미해군 항모에 접근하는 러시아의 폭격기를 원거리에서 견제하는게 주목표였을 겁니다.

  

  

• 이라이쟈 | 2015-11-22 | 추천 1

  잘은 모르지만
  피닉스 같은 경우엔 높은고도로 올라가서 목표고도로 떨어지듯한 탄도를 보여주더군요..
  공대공 임에도 무슨 자주포탄이나 지대지 미사일 같은 탄도를 보여줍니다.. ㄷㄷ
  
  아마 피닉스의 경우 이것이 장거리 사거리에 이유같기도 합니다..

  

  

• 한국사랑 | 2015-11-22 | 추천 0

  궁금한 것이 산악지역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회피기동이 산 이면으로 하면 쉬울것 같은데
  200키로 300키로 이렇개 된다고 해서 미사일이
  맞출수 있을까요.

  

  

• 훈스 | 2015-11-22 | 추천 1

  전투기에 달수 만 있다면, 지대공 버젼이건 함대공 버전이고 장거리 미사일은 융통이 가능하겠죠. 과거의 장거리 미사일의 쉬운 개발 루트이고,
  
  현대에 넘어와서는 아예 특성을 달리하여 램젯을 이용하고 말입니다.
  
  단지 장거리를 유도할 능력이 있고, 무거운 미사일을 달수 있을 만한 기체에 한하여라고 말해야 할듯 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