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BOLTZMAN | 2015-11-22 | 추천 14

  상황에 맞춰 전술적용도와 상황에 맞춰 쓸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걸 이상한 시각으로 보시네요.

• 굼벵이88 | 2015-11-23 | 추천 0

  KFX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잘 선택되고 있는 것 같군요.
  스텔스 이름은 좋지만.... 창과 방패처럼... 기술 경쟁이 치열합니다.
  스텔스 기술이 발전할 수록... 그에 대응해서 레이더 기술도 발전합니다.
  
  완벽한 스텔스란 한국의 기술로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KFX가 스텔스를 성공시킨다고 하더라도... 2030년 대의 레이더 기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실전에 KFX의 스텔스 기술에만 의존해서 고공침투만 하다가... 레이더 기술의 발전으로
  한번에 F--117처럼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F-22도 좋은 스텔스 전투기 이지만... 수십년 동안 운영해야 하는 데.... 미래의 레이더 기술의 발전으로 무용지물일 될 수도 있죠.
  
  한국은 스텔스 기술이 미국만큼 발전되지 않았고... 세미스텔스 전투기인만큼 스텔스 기술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전쟁과 전투에서 KFX는 생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공침투는 KFX에게 필수입니다. 하지않으면 KFX는 단지 날아가는 타겟일 뿐이고... 이런 세미스텔스로 공중전을 한다면... 백전백패고 다른 어느 나라도 살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말이죠.
  
  세미스텔스 임에도 구입할 가치가 있고... 물론 미국의 F-35, F-22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구입자가 스텔스 기술이 떨어지는 만큼 다른 장점이 있어야 도입을 하고... 한국 공군도 스텔스가 아닌 KFX가 다른 능력이 있어야만 전장에서 생존하고.... 작전을 성공시키고... 전투기 이길수 있는 겁니다.
  
  저공침투기술은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효율적입니다.... 스텔스가 부족한 KFX가 이런 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전투기의 효용성이 늘어나고 생존력이 늘어나는 겁니다. 세미 스텔스의 부족함을 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고 개발 방향을 잡았다고 극찬을하고 싶습니다.

  

  

• 길을가다 | 2015-11-23 | 추천 2

  유럽의 평원이나 사막에서 저고도 침투가 어려워지긴 했죠.전투기가 다양한 공격미션을 보유한다면 작전상의 융통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저고도 비행 능력이 향상되는건 환영할만한 거죠.

  

  

• Ecarte | 2015-11-22 | 추천 3

  저 기술은 무인기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아주 비전있는 기술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 솔피 | 2015-11-22 | 추천 2

  블럭2에서 적용할기술이니 당장 전투기 개발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술은 아니라고 봐야죠.
  또 이기술 때문에 당장 블럭1개발하는데 지장을 줄정도도 아닌것 같고요.

  

  

• 원스 | 2015-11-22 | 추천 0

  저고도 항법이 의미있고 중요한 기술이긴 한데 KFX에서 기술개발 우선순위는 어느정도 인가요?

  

  

• 칼날한숨 | 2015-11-22 | 추천 3

  그리고 저고도 침투비행시 f-15k 같은 경우 조종사가 고도와 비행법을 설정해 주면 ...자동으로 고도를 유지하며 비행합니다...즉, 자동저고도비행이라 조종사의 조종부담을 엄청나게 경감시킨 장비이죠
  예를들어 팬텀같은 경우 조종사가 진짜 자기능력으로 산넘고 물건너 심장 쫄려가며 비행하는 걸 랜턴포드를 부착한 f-15k 는 자동으로 하게 해주는 그런 장비입니다
  
  요즘 침투비행시 저런 비행방법을 사용안한다는 건 좀 너무 터무니 없는 얘기구요...
  실전에서는 상황에따라 고고도 접근 - 공격후 저고도 이탈, 저고도 접근 - 팝업 - 곡격후 고고도 이탈 ...고고도와 저고도를 믹스한 여러가지 공격법을 활용하게 됩니다.
  
  이건 f-15k 뿐만아니라..모든 전투기가 다 그래요...이런거 신경끄고 접근하는 전투기는 지금으로선 f-22 하나밖에 없어요

  

  

• 칼날한숨 | 2015-11-22 | 추천 4

  으잉?......
  뭔 답급의 시츄에이션이 이모양이죠?
  
  저고도 침투항법 (low altitude navigation) 은 상당히 고급 기술이 필요한 침투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거만 전문적으로 할려고 포드형태로 만든게...f-15k 의 랜턴포드인데요?
  랜턴의 랜이 Low Altitude Navigation 의 약자니까요.....다들 아시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포복비행이나 저고도 항법같은 고급기술이 kfx 에 적용된다는 건 반가운 사실아닌가요?
  
  그걸 제대로 활용하느냐 마느냐 는 그다음 문제이고....기능자체는 상당한 고급기능입니다
  
  저고도 포복비행을 제대로 활용한 사례는 이스라엘의 "오시라크 원자로 폭격" 같은 사건이나 북한공군의 ec-121 격추사건 같은 유명한 사례가 있고요
  저고도 포복비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례는 걸프전의 토네이도 저고도 폭격격추 같은 좋지않은 사례도 있지만.....기능자체는 꼭필요한 기능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왜 이게 댓글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 솔피 | 2015-11-22 | 추천 0

  ㅎㅎ 카이가 나쁜넘이여.
  왜 비밀에 허락도 안받고 일을 벌려서 욕을 싸대기로 얻어맞는지...

  

  

• 외돌괴 | 2015-11-22 | 추천 0

  예전에 쪽국이 해면비행으로 우리나라를 공습하면 답이 없다고 하던 사람도 있던데.저고도 비행은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헷갈리네?

  

  

• maxi(김민석) | 2015-11-22 | 추천 2

  아니 솔직히 그냥 자기가 말하면 다 알아서 근거를 남이 만들어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알량한 영어 자료라도 하나 들고 오시거나 아님 어느대학 누구에게 들었다고 하시거나..

  

  

• maxi(김민석) | 2015-11-22 | 추천 3

  BOLTZMAN 님의 말씀이 정확한데 몇사람이 이상한 소릴 하니 그게 맞는걸로 몰려서..ㅎㅎ

  

  

• hongyks | 2015-11-22 | 추천 4

  역시 비밀은 사진이나 보러 와야지 입전문가들이 너무 많아서 암걸릴 것 같습니다.

  

  

• 박새 | 2015-11-22 | 추천 1

  샤를 님/ 이미 위 이미지로 하기로 결정났습니다. 그럴러면 설계바꿔야 되는데 그거 하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이 듭니다.

  

  

• 샤를 | 2015-11-22 | 추천 0

  그럼 가변익으로 만들거나 카나드 달린 델타익으로 만들어야 겠네요. 실전 사례에서도 가변 후퇴익 또는 델타익 이 저공 고속 침투에 효과적이었으니까요.

  

  

• 은행나무 | 2015-11-22 | 추천 3

  항모높이 어느부분을 말씀하시는줄 모르겠지만 자동으로 안개끼고 어두운 밤바다의 비해을 저고도로 할수있다면 여러모로 잇점이 많습니다. 없는거보다야 백배낫죠..
  그리고 중국이나 일본에 침투공격할때도 저고도비행으로 날아서 육상까지는 침투하지못한다고해도 최대한 근접해서 타우러스같은 정밀유도무기를 날릴때도 고고도로 침투하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BOLTZMAN | 2015-11-22 | 추천 14

  상황에 맞춰 전술적용도와 상황에 맞춰 쓸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걸 이상한 시각으로 보시네요.

  

  

• BOLTZMAN | 2015-11-22 | 추천 5

  거지같은 기술이라뇨? FBW는 TRL6에 도달하기라도 했지 저고도침투는 아직 TRL5에 머물러있어 기술적난이도가 있는 기술입니다.

  

  

• 훈스 | 2015-11-22 | 추천 0

  은행나무님 해면비행이라고 해면에 붙어서 가시는줄 아시네요.
  
  무슨 에어쇼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B-52 해면비행 동영상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아무리 비행기쇼 차원에서 낮게 날아도 항모보다는 높게 납니다.
  
  항모 수준의 높이는 유지하죠. 항모의 높이보다 높은 선박이 전시에 어디에 떠 있을까요?

  

  

• 훈스 | 2015-11-22 | 추천 0

  블랙아웃에 걸렸을때, 전투기가 자동으로 조종하여 일정고도로 올려 놓고, 조종사가 정신차릴때까지 순항하는 기능도 이미 말을 하고 있잖아요.
  
  15K 도입하고 난 얼마후 최고실력의 2분 조종사 동해안에서 순직하셨을때, 그게 가능하냐고 밀매들끼리도 논란이 되었죠.

  

  

• 은행나무 | 2015-11-22 | 추천 0

  자동운항하고는 다르죠..앞에 선박이라도 있으면 피해야하잖아요..

  

  

• 훈스 | 2015-11-22 | 추천 0

  은행나무님 그것은 저고도와 아무런 관련도 없죠. 유파, 라팔에 다 적용된 기술들인데,
  
  하물며 여객기에도 적용이 되어 있죠. 자동 운항장치는 말입니다.

  

  

• 은행나무 | 2015-11-22 | 추천 0

  이런작전에도 쓸수가있죠 해면 밀착비행으로 적 함대에 은밀히 접근후 공대함 미사일을 날려야할때 해무나 야간에 조종사의 시야가 제한적이고 장거리 해면비행으로 인한 피로를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 솔피 | 2015-11-22 | 추천 0

  거지같은 기술하나라 ...카이가 마이 잘못하네...^^

  

  

• 솔피 | 2015-11-22 | 추천 0

  자동차 후방경보장치가 없어도 운전하는데엔 아무 지장도 없지요.
  그러나 달려있으면 주차할때 용이하게 사용하고 주차가 미숙한 운전자들에겐 직접적인
  도움이 되죠.

  

  

• 훈스 | 2015-11-22 | 추천 1

  거지같은 기술 하나 개발하고, 써먹어야 하니 가변익 기체도 도전해 보겠다고 할지 누가 알려나요??
  
  그냥 필수적인 디지털 맵핑이나 집중하라고 해야지요.

  

  

• 솔피 | 2015-11-22 | 추천 0

  카이에서 무의미한 바보같은 개발로 국가혈세를 낭비하니
  이거 감사원에서 감사하고 검찰로 넘겨서 수사하게해야하겠군요.
  

  

  

• 훈스 | 2015-11-22 | 추천 0

  속도로 들어가면 더 개차반이 되어 버리죠. 가변익이 나온 사유와 같습니다.
  
  고고도와 저고도에 둘다 맞는 항공기는 없죠. 어느 한쪽에 탁월한 항공기는 가능하죠.
  
  저 기술을 개발해 낼지라도, 실제 우리군이 저고고 침투, 저고도 폭격에 집중할것이 아니라면 실제 기체에는 적용해도 유의미한 기술이 아닐수 있다는 점입니다.
  
  속도로 놓고 들어가면 거꾸로 발각되었을 경우 적 공격기에 대응하기 위한 속도와 고도를 회복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다른말로 엔진이 넘사벽급이어서 적의 공격을 알아차리고 고도를 높이더라도 충분히 적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또한 발각되었을 경우 적 공격기를 조기 경보하는것 조차 힘들어 지죠. 적은 내 상방에 위치하니 말입니다.

  

  

• 훈스 | 2015-11-22 | 추천 0

  방공망은 네트워크 되어있고, 조기경보 체제가 있는 국가에 한하여서는 전투기는 가장 취약한 상부를 적의 조기 경보기에 노출시키는 한계가 있습니다.
  
  거꾸로 무의미죠.

  

  

• 흑표 전차 | 2015-11-22 | 추천 0

  전투기는 저고도가 아니라 중고도/고고도 침투가 가능해야 하지 않나요?

  

  

• 굼벵이88 | 2015-11-22 | 추천 1

  현재의 기술력으로 보면... 고고도 스텔스 보다는 저고도로 레이더를 회피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스텔스 기술도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탐지레이더의 기술의 발전으로 F-117 처럼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고도 비행능력이야 순항미사일에서 어느정도 성능이 구현이 된 상태이고... 그것을 전투기에 응용하게 되면... 레이더를 효율적으로 피할 수 있고... 야간에 작전을 펼치게 된다면... 지대공 미사일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