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훈스 | 2015-11-20 | 추천 0

  음모론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KAL기도 안기부가 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것이죠.

  

  

• 훈스 | 2015-11-20 | 추천 0

  목적이 무엇이건, 음모론이라 부르거나 말거나,
  
  이런 대형사건을 했다고 주장하는 그룹은 없죠.
  
  테러를 저지르고 안했다라고 주장하면 모를까 했다라고 하는 그룹이 2개 그룹도 아니라면 믿어야 하는것이죠.
  
  부인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 BlueStorm™ | 2015-11-19 | 추천 0

  IS가 러시아 여객기에 장착했다는 폭발물을 자신들이 굳이 상세하게 보여줄 필요성이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만약 테러리스트이었다면 캔으로 활용 할 수 있는 폭발물을 공개안 하고 계속해서 활용 했을 텐데말이죠. 처음에 IS가 자신들이 러시아 여객기를 격추 시켰다는 말을 했는데, 서방에서 폭탄테러라고 말하니까,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폭발물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 훈스 | 2015-11-19 | 추천 0

  FLY님 IS가 여객기 구조를 무척 잘안다고 봐야죠.
  
  흔히 말하는 여압장치가 바로 후부에 존재한다고 아는데요..

  

  

• 노루발 | 2015-11-19 | 추천 0

  만약 저사진이 실제로 그폭탄이라는 가정하에 보면 켄 아랫쪽 신관공으로 폭약을 충전했겠지요.구멍사이로 보이는 백색 폭약은 C4로 보입니다.
  저정도 양이면 구류탄의 네배정도 위력이 될겁니다.

  

  

• 훈스 | 2015-11-19 | 추천 0

  TNT용량으로만 따지면 수류탄의 3배/4배의 정도의 능력을 나타낼것이라 추측됩니다.

  

  

• 훈스 | 2015-11-19 | 추천 0

  span님 기사에 많이 나오는데요. 액체폭약이라고, 그냥 캔의 크기가 수류탄 보다는 큽니다.
  
  그리고 내부는 TNT의 80프로 수준의 폭약이 담겨져 있죠. 결과적으로 볼때는 수류탄 보다 파괴력이 큰 폭탄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과거 50ML이하의 액체류만 반입되었던 점을 상기해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최소 저 캔은 그 네, 다섯배의 용량이죠.

  

  

• FlywithMe | 2015-11-19 | 추천 0

  문제는 기체에 구멍나거나 돌출부가 생기면 그속도에 따른 저항이 엄청나죠.

  

  

• FlywithMe | 2015-11-19 | 추천 0

  훈스님 동영상내에서 말하는게
  
  내부는 이미 기압을 올린상태입니다.
  
  그상태서 기체에 구멍을 낸거고요.
  
  

  

  

• spanishflu1918 | 2015-11-19 | 추천 0

  기압차이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IS 주장이 사실이라면
  
  기압차이를 확인해준 캔폭탄은 어떤 것으로 만들었을까요?
  
  맥주캔 한개로정도로 비행기 구멍을 뚫어줄 폭약은 무엇일지...

  

  

• 훈스 | 2015-11-19 | 추천 0

  카이에서 말하는 일반 상식 적어 드립니다.
  
  여기서, 핵심! 물체는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앞서 설명한대로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에 만약 구멍이 난다면, 비행기 내부의 물건이 압력이 높은 비행기 안쪽에서 압력이 낮은 비행기 바깥쪽으로 빨려나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안에서 바깥쪽으로 미는 힘이 강한 상황에서 그 반대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살짝 잡아 당긴 뒤” 밀어야 열리는 항공기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결국,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의 문을 여는 것은, 지상에서처럼 비행기 안쪽과 바깥쪽의 기압이 같았을 때나 가능한 일이지 높은 고도로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는 천하장사 강호동이 아니라 스파이더맨이 와도 불가능하다.
  또한, 비행기 기체에 받는 압력도 매우 커져서 평균 여객기의 운항 고도인 4만 피트(고도 약 12 km)로 비행할 경우, 비행기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힘은 탈출구 넓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21톤 정도나 된다. 즉, 비행기 안쪽에 있는 기압이 바깥쪽으로 나가기 위해 문을 약 21톤의 힘으로 밀어내고 있는 셈인 것이다.
  21톤 이상의 힘으로 앞으로 살짝 당긴 후, 밀어내야 열리는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의 문..비행기를 타고 신나게 하늘을 날다가 비행기 문이 스스로 문이 열려 바깥으로 빨려나가고 마는 무시무시한 일은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 훈스 | 2015-11-19 | 추천 0

  동영상에서 알려주는것이 기압차인데요..

  

  

• FlywithMe | 2015-11-19 | 추천 0

  https://www.youtube.com/watch?v=Fi1_1l7M8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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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기압차라기보단 속도가 엄청나죠
  
  종잇장 ��듯이 그냥

  

  

• 훈스 | 2015-11-19 | 추천 0

  우리가 마시는 쥬스 뚜껑을 딸때, 펑 소리가 나잖아요,
  
  마찬가지로 압력이 있는 여객기에 약간의 틈만 주면 뻥하기는 마찬가지죠.
  
  압력밥솥을 강제로 열었을 경우도 마찬가지, 열리지 않지만 열수 있는 전제를하고 으로 연다면 대형사고죠.

  

  

• 훈스 | 2015-11-19 | 추천 0

  압력이 틀려서요.
  
  전투기와 다르죠.. 여객기는 비행중 외부와 내부의 압력을 강제적으로 바꾸어 놓은 상태죠.
  
  거기에 살짝만 틈을 주어도 터져 나가는것이죠.
  
  속도또한 음속을 주파하지 않을뿐 음속에 가까운 속도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걸 못느끼죠.

  

  

• spanishflu1918 | 2015-11-19 | 추천 0

  아래 기사내용인데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17일 여객기의 추락 원인은 비행기 꼬리와 가까운 승객 좌석 아래 설치된 TNT 1㎏의 폭발력을 지닌 폭발물이라고 발표하며, 테러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러시아 당국이 발표한 폭발의 규모를 고려하면 잡지에 공개된 캔의 용량은 작은 편이다. 폭탄 테러에 흔히 쓰이는 TNT의 밀도가 1.65g/㎖, 폭발력이 TNT의 83%인 TATP(트라이아세톤 트라이페록사이드)는 1.18g/㎖이기 때문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나름중립적 | 2015-11-19 | 추천 0

  수류탄하고 비슷하거나 좀 더 큰 크기인데 저 정도면 비행기 구멍은 낼 수 있지 않을까요?

  

  

• spanishflu1918 | 2015-11-19 | 추천 0

  저 캔속에는 어떤 것이 들어있었길래 비행기에 구멍을 낼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