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랜딩기어로 활주하는 초음속 6 발 폭격기 B-70
울프독 | 2015-11-18 12:25:09
조회 35492 | 추천 0 | 다운로드 0
원래 이야기 하자면 XB-70이다. 냉전시절 핵폭탄을 적재하고 고고도를 마하 3의 초음속으로 날아
목표를 폭격하는 개념에 따라 두기가 제작되었지만 이미 개발을 마무리하려고 할 때는 고고도 요격 미사일
이 탄생했었고 유도탄의 정확도도 높아져서 제식화를 중지했었던 고가의 폭격기다 .
한 기는 공중 충돌로 추락했지만 다른 한 기는 박물관에서 전시중이다. 이후 저고도 침투 폭격기인
B-1아 개발되었다.
동영상은 첫 부분에서 착륙하다가 타이어가 평크가 나서 불붙은채 활주하는 B-70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공중 충돌로 추락하는 B-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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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러나 지금 극초음속 폭격기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말입니다. 돌고 도는듯 합니다.
길을가다 | 2015-11-19 | 추천 0
전에는 공포의 전투기였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그렇게 대단한 전투기는 아니었지만 당시에 미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F-4로는 견제하기 어려운 비행기였습니다.
굼벵이88 | 2015-11-18 | 추천 0
사실 사고라는 것이 우연처럼 보이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공중충돌 같은 경우 조종하기 힘들거나... 조종석의 시야나 비행기 구조상 주변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옆에 전투기가 있는 지 파악하지 못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착륙중에 타이어에 불이 붙을 정도의 사고라면... 기체의 무게에 따른 타이어의 숫자나 압력에 대한 계산부터 안될 정도로 허술하게 설계되었다는 뜻이고... 조종하기 힘든 기체 문제로 인해서 하드랜딩과 같은 충격으로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파렌하잇 | 2015-11-18 | 추천 0
당시 GE 이 T-38, F-5, F-4, F-104 가 함께 비행하는 사진 찰영만 하지 않았어도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heinze2 | 2015-11-18 | 추천 0
조종사 밑으로 밀어버린건가요?
훈스 | 2015-11-18 | 추천 1
그러나 지금 극초음속 폭격기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말입니다. 돌고 도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