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네요, IS 지지자가 10명이라니.

훈스 | 2015-11-18 09:48:37

조회 12227 | 추천 0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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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든다고 대공포로 쏴죽여 남은 시체에 불지르는 개정은이도 우상화 하는 국민이 존재하는 국가라

뭐라 따라 말을 하기는 힘듭니다만,

올바른 생각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IS 잔학행위 영상들을 보고도 지지할 생각을 갖출수 있는지 저는 감이 안옵니다만,

너무 잔학해서 저 개인적으로 인성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과연 IS를 지지하는 인물들은 어떤 인물들인지, 면면히 궁금해 집니다. 뭐하는 존재들일지.

물론, IS의 꾐에 빠져 시리아로 넘어가 죽었을거라 생각되는 김군도 있지만 말입니다.

우리 사회에 IS에 빠진 괴물이 존재 할것이라 상상이 현실이 될수도 있겠군요.

다행이 정부여당이나 정부에서 외국인 지문날인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바뀌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십수년전부터 조선족들 문제시 될때 부터 주장했는데,

일본정부의 조선인 지문날인 사태에 파묻혔던 부분이라 말입니다.

조선족 범죄예방에도 큰 역할을 가하리라 봅니다.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016&aid=0000910843

한줄요약 : 국내에 IS지지자 10여명, IS 관련 단체 참여로 강제출국된 인원 50명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외국인 지문날인, 대테러방지법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핵심적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에 대한 생체정보 요구도 답일수가 있죠. 입국시 DNA정보 요구.

DNA정보 취득은 의외로 피해가는 편법이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필수요건으로 AIDS, C형감염 국내 지정병원 검사.

장기체류 모든 외국인에 대한 AIDS, C형 감염 국내 지정병원에서 확인 받을것이란 조항을 두면 되거든요.

단순 2주 미만의 체류자등에게는 예외 조항을 두면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각 병원들에게서 혈액샘플 면봉에만 뭍혀서 회수해도 데이터 베이스 작성하기는 어렵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댓글 [25]

백두인 | 2015-11-18 | 추천 3

IS지지자는 시리아로 북한지지자는 북한으로 각자 추방하면 아주간단합니다..
BlueStorm™ | 2015-11-19 | 추천 0

추방으로만 해서 테러의 예방차원에서 해답은 아니다고 봅니다. 오히려 추방해서 자국민에 대한 테러를 감행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대테러법이나 테러방지법을 만들어서 자생적 테러리스트들을 교도소에서 영원히 관리하는 목적이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반공 | 2015-11-18 | 추천 0

열 명인건 아는데 정확한 인적사항 파악 못했다네요. 테러용의자도 보호해주는 대한민국 법 때문에요. 민주당청사가 테러 당해도 인권 떠들가요?
승민의기사 | 2015-11-18 | 추천 0

끔찍한 연쇄살인마 팬카페도 있었고 회원수도 저것 보다는 많았습니다. 국내에 IS 지지자가 단 한명도 없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일이죠.
그리고 같은 지지자라고 해도 단순히 여러 이유로 IS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김군과 같이 적극적으로 IS 활동에 참여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우리가 주목하고 경계해야 할 사람들은 후자일 겁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사람들이 IS 관련 정보를 접하거나 습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법도 없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IS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국외의 IS 참여를 시도하거나 국내에서 IS에 호응하는 단체의 구성 또는 극단적 테러행위 등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무조건 막아야 할 겁니다.
nvwer | 2015-11-18 | 추천 0

고도화된 사회라고 다를건 없습니다. 지금의 독일의 고식자층에서도 히틀러를 추앙하는 사람은 끝없이 나옵니다. 5천만 인구 중에 저 수가 없는게 더 이상하죠.
저 사람들이 그걸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미연에 방지하는거에 촛점을 둬야지 저런 사람들 자체를 안나오게 막는데 촛점을 두면 끝도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면 살인이 없는 사회도 만들수 있습니다.
CHAOS | 2015-11-18 | 추천 0

별의 별 미친것들이 많으니 IS지지자가 나와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색출해서 격리는 해야겠죠.
한국사랑 | 2015-11-18 | 추천 1

점점 이슬람을 믿는 인구가 전세계적으로 느는 것을 보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적은 편입니다.
외국인 지문날인은 꼭 해야합니다.
우리 국민도 하는데 관광객이 아닌 이상 해야 한다고
봅니다.
훈스 | 2015-11-18 | 추천 0

저야,, 시리아반군이 테러단체도 속해있다라고 누누히 이야기 했던터라,,

당분간 기자들도 헷갈릴듯 합니다. 서구측 입장에 서서 시리아반군 지지쪽으로 글을쓰다가도 알누스라는 알카에다인데라는 자각이 들테니 말입니다.
훈스 | 2015-11-18 | 추천 0

그러나 기사대로 이야기한다면 외국인 알누스라 추종자를 테러단체 일원이라 지칭해 버리면,

시리아 반군,, 즉 지금 시민군도 테러단체란 이야기가 되어버리죠...

뭐 알누스라가 알카에다 시리아지부임에는 변하는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keronos | 2015-11-18 | 추천 0

어느 사회든 일정 비율의 떠라이는 존재하는 법이죠-....
spanishflu1918 | 2015-11-18 | 추천 0

검거된 인도네시아인 집에서 군복과 군장류 그리고 비비탄 총도 발견되었다네요

인도네시아인은 무엇을 하려고 군장류와 장난감 총기를 갖고 있었까요?

서바이벌게임?

http://news.nate.com/view/20151118n17887
꽁치 | 2015-11-18 | 추천 0

체류연장하는 외국인에 대해서 관리기관이 제대로 하지않은거네요~
훈스 | 2015-11-18 | 추천 0

법무부는 또 2015년 1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하면서 국내 체류 중인 외국국적의 동포들에 대한 지문등록 관련 규정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국내거주 외국국적 동포의 67.5%에 해당하는 20만2160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문을 제공받을 근거가 없는 상황이다.
훈스 | 2015-11-18 | 추천 0

꽁치님 국내 체류 외국인 6만9295명, 지문 정보가 없다” 지문정보 등록않은채 체류 기간 연장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830136
훈스 | 2015-11-18 | 추천 0

극단주의자들은 가지고 놉니다. 웃으며 쏴죽이죠... IS에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 지역에서 전투벌이는 얘들 공통이라,

IS 신병훈련 이야기할때 나오는 부분이, 포로에 대한 참수도 실습과정이란 것이죠.

그런 얘들에게 어떤 인류애적인 부분에서 정산인의 생각으로 저들의 정신을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이야기 해야죠.
꽁치 | 2015-11-18 | 추천 0

외국인 지문날인 2012년에 다시 복원되서 시행되고있습니다
uzi9mm | 2015-11-18 | 추천 0

저런 테러단체나 그들의 행동을 지지하는 것들
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것 일까요??
애꿏은 사람들 목숨을 담보로 해서 얻는게 무엇
일까요?? 정치적, 종교적 신념?? 그렇다고해도
사람 목숨을 갖고 노는 것은 아니지요...
훈스 | 2015-11-18 | 추천 1

한가지 차이점은 IS아 알누스라는 연계단체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연계단체라기보다는 적입니다. 기자가 오류기사를 낸듯 합니다.

일반기자가 IS, 알누스라의 차이점을 모르는것은 어쩔수 없을테니 말입니다.
훈스 | 2015-11-18 | 추천 1

[속보] 경찰, ‘IS’와 연계된 국제테러단체 ‘알 누스라’ 추종한 인도네시아인 1명 충남 자택에서 검거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11&aid=0002763649

알고는 있지만 안잡고 있었다라고 말을 해야 겠지요..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loved | 2015-11-18 | 추천 0

정신과의 암으로 불리우는 정신분열증 (조현증)의 유병율이 무려 1프로입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충동조절장애, 다양한 정도의 망상장애 등등의 유병율은 더 높죠. 어느사회건 기본적으로 미친놈 내진 또라이라고 불리울만한 자들은 저렇게 많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이슬람과 하등의 상관없는 우리나라에서도 뜬금없이 is를 동경하며 가담하겠다고 나서는 자들이 튀어나오는건 이상할 것도 아니고요. 그런 또라이들을 종교, 도덕률, 법률로 통제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슬람교에선 원리주의/와하비즘이 주류에 가까운 혹은 주도적인 종파이고, 절대적인 남성/자교파 우월주의, 타 종교/타 교파에 대한 폭력적인 지하드교리를 원리주의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저런 또라이들이 더더욱 통제가 될리가 있겠습니까.
파프리카 | 2015-11-18 | 추천 0

살만하니까 신을 찾네
외돌괴 | 2015-11-18 | 추천 0

자 파악했으니,이제 추방하세요.
엘릭시온 | 2015-11-18 | 추천 2

정부가 노동자들 없다고 외노자들 늘인다는데 할일가 없죠..
백두인 | 2015-11-18 | 추천 3

IS지지자는 시리아로 북한지지자는 북한으로 각자 추방하면 아주간단합니다..
훈스 | 2015-11-18 | 추천 1

국내에 IS를 지지하는 외국인이라면 체포하거나 내보내면 저기 출국자 숫자에 포함될텐데,
10여명이 내국인이란 느낌이고,

내국인중 귀화한 외국인인지, 원래 토종 우리국민인지 기사에 없어서 추측만 가능하지만,

10명이라는것을 알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 충격이라는것은 변치 않을듯 합니다.
영상군 | 2015-11-18 | 추천 1

2007년 4월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모로코인과 이집트인 각 1,000명, 파키스탄인 1,243명, 인도네시아인 1,141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 과를 보면 응답자의 65.5%가 샤리아(Sharia) 법2)으로 다스리는 통일된 칼리프 이슬람 국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하비즘을 기반으로한 원리주의가 무슬림 사상의 주류를 이루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