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9]

• sescia | 2015-11-17 | 추천 2

  러시아 때문에 미국은 짜증이 나고 있다는..
  

• 고요한 나라 | 2015-11-18 | 추천 0

  미국이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은 지상군을 쉽게 보낼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IS나 알카에다와 엮이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있지만 이란을 비롯한 중동의 이슬람권을 자칫 자극할수 있습니다. 군비문제도 크지만 수니파의 반발때문에 주저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나마 이라크로 이란이 민병대를 비롯해서 군을 파병한 이유는 이들과 선을 그어 버리면서 국제외교관계를 조금이라도 개선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이란간 핵협상타결의 이면에 핵문제말고도 테러단체들의 압박조건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조이독 | 2015-11-18 | 추천 0

  우리나라는 천주교, 기독교, 불교, 유교, 민간신앙까지 한나라 안에서 공존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종교분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종교분쟁이 큰 문제가 안되는 이유는 종교는 겉모습이고 실제 대부분 의식 안에는 민족교랄까? 한국교? 뭐 이런 민족의식이 공통적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갈데까지 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복잡성이 있기 때문에 또 힘에 쉽게 복종합니다..
  
  그러나 중동은 다릅니다..
  같은 신을 두고 서로 자신이 선이라고 하는 수니파와 시아파는 공존하기 힘든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선이 되는 순간 나는 악이 되기 때문이죠..
  
  기독교도 천주교와 개신교로 수백년간 학살적 내전을 수없이 거쳤습니다..
  그나마 유럽은 이성이 감성에 우위가 되는 발전으로 참담한 내전을 끝낼 수 있었지만,
  중동은 그 끝이 안보입니다..
  또 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교황같은 존재도 없습니다.
  더구나 지역 심지어 마을 마다 민족도 다릅니다..
  기독교는 교황이 '야. 이제부터 우리 싸우지 말자' 한마디로 끝낼 수 있지만,
  이슬람교엔 그런 칼리프가 없다는 거죠..
  
  지금 도리어 누가 칼리프냐로 싸우는 것이라.. 한쪽이 다죽기 전엔 안 끝납니다...
  
  그나마 석유가 있어 미국이 개입해서 저정도지 미국 없으면,, 원시시대로 가는 한이 있어도 다 죽을때까지 싸울 겁니다..탱크 비행기 안 주면 뭐 돌맹이나 몽둥이 들고 싸울거라 덜 죽을 수는 있겠네요..
  
  인간이 이룰수 있는 역사상 가장 큰 과학적인 강대국인 미국, 영국도 수백년간 못 푸는 출구 없는 무한 루프에 빠져 있는 걸 우리가 뭔 대책이 있겠습니까?
  그때 그때 떨어지는 상황에 대처할 수밖에요...이것만 잘해도.. 괜찮은 겁니다..

  

  

• 길을가다 | 2015-11-18 | 추천 0

  이집트를 사례로 본다면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서 들어선 정권이 휠씬 반미적인 정권이었습니다.군부가 뒤집었지만 아랍에서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정권이 친미 정권일거란 생각은 환상일 뿐입니다.
  미지상군이 시리아에 개입하면 단기간에 거대 군사집단은 무너지겠지만 새로운 소규모 군사집단이 우후죽순처럼 증가해서 미군의 이라크 침공후에 벌어졌던 현상이 재현될 뿐입니다.즉 미군의 압도적인 무력이 시리아로 들어가더라도 권력구조의 변화는 일어나겠지만 현재의 아프칸과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겁니다.즉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 한국문화 | 2015-11-18 | 추천 0

  조이독님, 미국과 달리 러시아에겐 이란과 레바논 헤즈볼라란 든든한 우군이 있습니다.
  
  그리고, IS는 다른 무슬림들도 학을 뗄 정도로 광포한 짓을 해와서 지금 같이 강성한 세력을
  계속 유지하지 못 하고 급격히 약화되겠죠.

  

  

• 조이독 | 2015-11-18 | 추천 0

  그리고, IS 안망합니다. 약해는 지겠죠.. IS의 최대 후원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등 친미국가들이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습니다.
  IS가 망하면 수니파의 가장 강력한 무장조직이 붕괴되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등 친미국가들이 위험해지고, 터키도 쿠르드족이 독립하기 때문에 나라가 반토막 납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중동에서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습니다.
  미국이 받는 타격의 그 몇배를 우리나라가 받게 되고요..
  왜냐구요? 석유수입에 지장을 받게 되기 때문이죠..
  
  원전도 지어논게 별로 없는 데, 석유생산량이 줄어들어 도입이 될지 말지되면,,
  우린 몇십년은 뒤로 갈겁니다..
  
  완전 딜레마죠..
  큰나라나 생각이 많은 윗대가리들은요..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며 관리하느라 머리에 쥐가나고 행동이 굼뜨게 되는 겁니다..
  
  우리같이 저거 쓸어버려 라고 쉽게 생각할 수가 없다는 거죠..

  

  

• 조이독 | 2015-11-18 | 추천 0

  러시아의 시리아 개입은 러시아의 실수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다릅니다. 자기나라도 건사하기 쉽지 않는데, 외국에 군대까지 파견하면 그것도 세계에서 다루기 제일 힘든 지역에 뛰어든 건 푸틴도 이제 다 되었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소련시절 아프가니스탄에 개입했다가 온갖 짓을 다했음에도 결국 아프가니스탄이 망한게 아니라 소련공산정권이 망했죠..
  
  러시아가 대테러전에 더 많은 병력을 쏟아부으면 부을 수록
  테러의 칼끝은 러시아를 향할 거고.. 러시아는 그걸 감당할 만한 능력이 안됩니다..
  
  미국같은 나라 흉내 내다간 결국엔 자기 가랑이 찢어 집니다..
  러시아는 지금이라도 빨리 발을 빼는 게 상책입니다..
  
  개인적으론 발을 빼지 말고 한번 당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러시아 기술이 세계에 헐값으로 풀리겠죠..

  

  

• 이라이쟈 | 2015-11-17 | 추천 0

  냉전시대 러시아 특수부대는 데태러보단 '암살'을 주 임무로 훈련했다던데..
  전력이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네요..

  

  

• sescia | 2015-11-17 | 추천 0

  IS는 무너 집니다. 늦어도 내년 여름안으로.. 러시아가 본격 개입을 하면 미국역시 개입을 하니 IS가 무너지면 중동을 어떻게 할것인가는 미국과 러시아의 협상에 따라서 결론이 나겠죠.

  

  

• sescia | 2015-11-17 | 추천 0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죠. 이라크 시리아 쿠르드족을 삼등분 해야한다고..
  
  파리테러 러시아 여객기 테러가 IS로 결론난 이상 러시아가 본격 개입을 하겠죠.
  미국과 러시아의 파워게임에 유럽만 죽어난다는..

  

  

• 한국문화 | 2015-11-17 | 추천 0

  sescia님, 근본주의 기조가 확고한 아랍국이 친미 경향 유지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 sescia | 2015-11-17 | 추천 0

  한국문화님.그러니까 러시아의 개입으로 미국의 중동 시나리오가 차질이 생겼다는..
  
  장영상님.모르죠. 세속주의든 근본주의든 미국에게 중요한것이 아니죠. 미국에게 중요한것은 반미냐 친미냐가 중요하죠.

  

  

• 한국문화 | 2015-11-17 | 추천 0

  sescia님, 쿠르드족 온전한 독립은 불가능합니다.
  
  각국에 흩어져 있는 쿠르드족이 바라는 건 이라크, 시리아, 터키를 걸쳐 하나로 이어진
  나라를 만드는 거니까요.
  
  이라크에서 자치권 더 강화하고 시리아 한 구석 조금 얻는 정도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죠.

  

  

• sescia | 2015-11-17 | 추천 0

  아사드 정권이 무너지고 극한 혼란 양상이 펼쳐질때 미국의 지상군을 투입하겠죠. 이스라엘을 핑계로..
  
  현재 제생각이지만 미국은 절반은 성공 했습니다. 일단 쿠르드족의 독립이 유력시 되니..
  그래서 터키가 미온적인겁니다.

  

  

• 한국문화 | 2015-11-17 | 추천 0

  sescia님, 군사능력은 있는데 미국이 돈 없어서 대규모 지상군 파병을 못 한다니까요.
  
  대항군 부대 철폐는 미국이 돈 막 쓰고 할 수 없단 예시로 말씀드린 거구요.
  
  그리고, 지금 같이 대규모 지상군 투입 안 하는 방식으론 IS 근본적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아사드 정권 물러나게 하는 것도 러시아 동의 없인 못 하구요.

  

  

• 영상군 | 2015-11-17 | 추천 0

  중동 개막장되면 세속정권 통제가 무너진 환경에서
  이슬람주의자들 세력 커지고,
  세력 커진 이슬람주의자들이 미국을 위시한 서방 공격합니다.
  
  미국이 바라는 건, 이런 이슬람주의자들 세력 확대를 막을 안정적인 민주화된 정권이 성립되는 건데,
  민주정권=이슬람정권 이란 이율배반 때문에 이렇게 됐죠.

  

  

• sescia | 2015-11-17 | 추천 0

  한국문화님. 대항군이 아니라 미국의 군사 능력.기술을 말하는겁니다.

  

  

• 한국문화 | 2015-11-17 | 추천 0

  sescia님, 중동에 강력한 나라가 나오는 것 보다 극한 혼란 양상이 펼쳐지는 게
  미국에 더 위협이 되는 일입니다.

  

  

• sescia | 2015-11-17 | 추천 1

  시리아 정권만 붕괴 시키면 미국은 개입할수밖에 없습니다. IS나 반군이나 똑같은 놈들이니까요?
  아사드 정권을 붕괴 시켰다고 합시다. 그럼 49개로 나누어진 반군들 끼리 또싸울겁니다. 그중에서 알 누스라가 세력이 강하죠.
  
  쿠르드족은 독립을 할려고 할것입니다.
  
  아사드 정권이 무너지면 지금보다 더 난장판이 될겁니다. 진짜 헬게트가 열리고 그 여파는 옆나라 레바논까지 번지고.. 그럼 시리아에 남아 있는 250만명의 기독교인과 그리고 시아파는 물론이고 시리아 국민이 난민 신세가 될것이고 이것은 대규모 탈출로 이어지고 일부 돈많은 사람은 유럽으로 나머지는 대부분 레바논으로 갈것 입니다.레바논의 헤즈볼라는 끝까지 싸우겠죠.
  
  레바논이 흔들리면 바로 옆나라 이스라엘 움직이겠죠. 그럼 이시점에서 미국이 본격 개입하겠죠.
  
  이스라엘까지 참전하면 중동은 더욱더 개막장 된다는 핑계로..
  
  그래서 쿠르드족을 독립국으로 만들어 확실한 친미국가로.. 시리아 이라크는 분열되고..
  
  이것이 미국이 원하는 시나리오죠.
  
  즉 미국은 중동에 강력한 국가가 탄생하는것을 바라지 않죠.
  그리고 최종목적지는 이란..
  
  때문에 같은 시아파이기도 하지만 결국 최종 목표는 자기들이라는것을 알고 이란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는것 입니다.
  
  이란 혼자힘으로는 불가능하니 러시아를 설득했고 결국 러시아 개입을 했으니 미국이 반가울리 없죠.

  

  

• 한국문화 | 2015-11-17 | 추천 0

  sescia님, 갑갑한 말씀을 하시는데 군사력 타의추종 불허니 하는 말씀은 대항군 부대 철폐에
  말씀하신 거죠?
  
  대항군 부대가 뭐하는 건지 아시는데 그리 말씀하시나요?
  
  군사력이 앞서있건 어쩌건 공군 대항군 부대를 없앤다는 건 실전시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영상군 | 2015-11-17 | 추천 0

  만약 미국이나 러시아가 독자적으로 군대를 끌고 가서 IS란 존재를 격파하면 어떻게 될까요?
  외세의 개입에 불만을 가진 이슬람 원리주의가 더 극단화되고 대중화됩니다.
  
  미국이나 러시아나 질 수 밖에 없는 전쟁에 한쪽 발을 담그고 있는 거죠.

  

  

• 영상군 | 2015-11-17 | 추천 0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을 도와서,
  다른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을 격퇴하겠다는 전략이 성공할 리 없죠.
  
  온건 이슬람 반군이란 존재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존재입니다.
  그져, IS랑 싸우고 있는 존재들에게 [온건]이란 수식어를 붙였을 뿐이죠.

  

  

• 노심권 | 2015-11-17 | 추천 0

  본류야 한달이면 가지만 아직도 중동에서 발을 빼지 못하고 있는 미국을 보면 전비에 왜 그리 목메는지 답나오지요.
  
  러는 시리아 정부군을
  미는 시리아 반정부군을
  is는 미군의 이라크 침공으로 세력화가 커진
  그런 국제 역학적 관계가 일순가에 싹무시되는
  거기에 그냥 찍으먄 되는데 왜 미국 경제는 그리 요동치고 있고 테이퍼링 후 출구전략을 그리 헤메고 있다 12월이니 내년이니 떠드는지 참 연준의장과 미 대통령을 그냥 sescia님이 하시면 될듯한 말씀만 하시는군요.
  그냥 상상하셔요!

  

  

• sescia | 2015-11-17 | 추천 0

  미국은 IS보다는 아사드 정권을 붕괴시키는것이 급선무 입니다. 그래서 반군에 지원을 하는것이고 러시아는 이런 미국의 의도를 알고 군사 개입을 한것이고..
  
  왜? 이란이 아사드정권을 발벗고 돕고 있을까?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시리아 정부만 붕괴 시키면 중동국가는 전부 친미국가로 탈바꿈 합니다.
  하지만 유럽은 헬게이트가 열리겠죠. 이미 헬게이트 오픈식을 했지만..

  

  

• E | 2015-11-17 | 추천 0

  군사적 계량이 국제관계의 전반을 전부 결정짓지 않습니다.

  

  

• sescia | 2015-11-17 | 추천 0

  미국은 타이밍을 재고 있는데 러시아가 개입을하니 짜증이 난다는..

  

  

• sescia | 2015-11-17 | 추천 0

  E 님. 미국은 관망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IS따위야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한달이면 초토화 시킵니다.

  

  

• sescia | 2015-11-17 | 추천 0

  한국 문화님. 군사력에서는 미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무기로도 충분 합니다. 냉전때 미국이 소련을 성능으로 따졌을때 전투기 분야의 경우 10년정도 앞서 있었습니다. B-2. 스피릿의 경우 1985년도에 나왔으나 성능계량 어저구 해서 87년도에 실전 배치를 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제외하고 니온 비슷한 폭격기가 있습니까? 랩터를 볼까요? 2005년도 실전 배치를 했지만 현재 랩터에 대항하는 전투기가 나왔나요? 러시아에서 만들고 있는 파크파역시 2020년이 넘어가야 실전 배치를 할겁니다.
  
  적어도 군사 항공기 분야에서는 미국이 러시아에 20년이상 앞서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그나마 러시아가 핵분야.우주. 잠수함분야에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이 하고있을뿐..

  

  

• sescia | 2015-11-17 | 추천 0

  자스민혁명. 중동의 민주화 그거 전부 미국 중동 정책일환 입니다. 미국 독재 민주주의 그런거 아따져요. 단지 친미냐 반미냐에 따라서 착한나라 나쁜나라가 되는것이죠.
  
  막말로 독재국가 사우디 경우를 보시죠, 왕족들이 나라를 지배하고 여자들의 지위응 세계 최하위 공공연하게 태형이 집행되는나라 법보다 종교가 우선인나라..
  
  그런 사우디를 단지 친미라는 이유로 눈감아주죠. 반대로 이란은 여성들에게 투표권은 물론 대학진학률은 60%여성 사회진출 40%가 여성. 중동국가에서 그나마 민주주의가 잘되기고 있죠. 이런나라는 단지 반미라는 이유로 세계에서 고립을 시키고 있죠. 뭐 현재는화해 분위기 입니다만은..

  

  

• 노심권 | 2015-11-17 | 추천 0

  저 님이 주장하시는 걸
  주장하려면 실질적 내용을 근거하십시요
  그냥 마냥 찍으면 되는데 왜?
  미의회는 재정적자 범위를 정하고
  연준은 재정상 자산증가와 감소를 취하는지 기본적 상식하에 말씀해 주십시요.
  
  님의 다른 부분은 모르지만 지금의 말씀은 기본적 기축의 논에 지극히 어긋나는 것 입니다.
  왜 재정절벽이 나오고
  왜 미군의 현재 군비 및 인력축소를 하는지의 기본적 사안에 대해서 정면으로 위배되는 현실 부정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그냥 찍으면 되는데 세계경찰인 미군을 왜 축소하는지요?

  

  

• 한국문화 | 2015-11-17 | 추천 0

  sescia님, 막대한 전비와 여타 경제정책으로 인한 국가부채 급증 때문에 한도 늘리는데
  이 조건 받아들이네 못 받아들이네 한 게 그간 미국 정가 일상이었습니다.
  
  국방쪽에선 공군이 수호이기 대비 훈련용 F-15 대항군 부대를 없애는 일도 있었구요.
  
  차기 폭격기 순항하기 위해선 F-35 배치 댓수를 크게 줄여야 된단 얘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