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훈스 | 2015-11-17 | 추천 9

  울프독님 의미가 무엇인가요???
  
  파리에서 죽은 100여명이, 아니면 러시아 여객기로 죽은 250여명이, 레바논에서 죽은 40여명이???
  
  파리테러로 죽은 희생자들은 죽어선 안될 신민들이고 다른곳에서 죽은 테러희생자들은 죽어도 좋은 하급인생들이여서 인가요??
  
  파리테러로 죽은 희생자들을 위로함은 당연하나, 포퓰리즘이란 생각은 안드시는지.
  
  현재 테러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중 파리테러 희생자의 숫자는 1주일치도 안되리라 보는데 말입니다.
  
  그냥 무관심한것에서 관심을 둘 사안으로 바뀌는것이 아니라 원인은 있고, 여태껏 매일 파리희생자의 숫자의 수십프로에 달하는 민간인은 테러의 영향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그들을 위한 애도는 없었다는것이죠.
  
  아프간의 미군 오폭으로 죽어나간 사람들을 위하여 누가 추모하던가요???
  
  매일 시리아에서 반군/정부군, 러시아군의 폭격이나 전투에서 희생된 민간인을 위하여 누가 포스팅 하던가요??
  
  그냥 좋은 의미이줄은 알지만, 본질은 말살해야할 부분을 외면하고, 매일 죽어나가는 민간인들을 외면하고 말하기 좋은 희생자를 위한 애도일 뿐이죠.

• 유성11 | 2015-11-18 | 추천 0

  댓글보니 우리가 주최하는 것도 아니고 억울하게 죽은 파리시민들 전세계적인 추모열기에 동참하자는 건데 무슨 미군오폭으로 죽어나간 아프간 시민들 얘기가..
  국민적 세월호 추모속에서도 비웃을 인간이군.

  

  

• 외돌괴 | 2015-11-18 | 추천 0

  프랑스 시민들이 테러에 희생당한것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위로 드립니다.

  

  

• 단산 | 2015-11-17 | 추천 2

  프랑스는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때 3421명의 지원군을 파병하여
  전사 262명 실종7명 포로12명 부상1008명의 희생을 하며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준 우방입니다.
  우방의 슬품에 경건한 애도의 마음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내는것이 인간의도리가
  아닌가요.
  반면 러시아는 우리의 민항기를 격추하는 만행을 져지른 국가이고요.

  

  

• 브로드피크 | 2015-11-17 | 추천 0

  훈스님의 견해에 동의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게 모르게 유명한 나라들의 국가 가사들이 국보법으로 보면 걸릴게 많습니다.

  

  

• tunguska | 2015-11-17 | 추천 0

  전투기 12대로 폭격하고 통치고, 테러로 인하여 생긴 분위기를 타서 다른 목적을 획책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진짜 보복하고 싶었으면 상륙함에 병사를 태우고, 더 많은 전투기를 중동에 배치하고 샤를드골의 함재기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것이죠.
  
  프랑스가 원하는것이, 시리아의 민주화인지(절대 아닐것 같음), 시리아지역의 사람을 없애는건지(아닐것 같음), 그냥 르펜등 우파가 주장했던것 같은 국경의 패쇄성 강화와 EU의 변화를 원하는것인지(이걸 추구할려는것 같음)...
  
  이번에 프랑스가 말리내전보다 더 큰 규모의 병력을 사용하는지, 아니면 EU랑 헌법을 가지고 노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죠.
  
  병사를 투입하면 진실되게 반테러를 목적으로 움직이는거고, 병력투입은 없이 폭격 몇 번으로 끝내고 법만 바꾸면 이번 사건을 이용해서 프랑스 일부사람들이 가져왔던 불순한 의도로 움직이는것이죠.

  

  

• mactruck | 2015-11-17 | 추천 0

  졸렬쥐 여기서도 털리네 ㅉㅉ

  

  

• 유킴 | 2015-11-17 | 추천 0

  IS의 태생과 추악한 행위들에 동조하진않습니다만.. 지들주장대로 '국가'라면 테러가아니라 국지도발작전을 했어야죠. 결국 테러리스트주제밖에안됩니다.

  

  

• keronos | 2015-11-17 | 추천 0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이나 제 3세계 1~2%의 자산독점비율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 keronos | 2015-11-17 | 추천 0

  프랑스 혁명의 전야이던 앙시앙 레짐 시기 말에는 프랑스 인구의 2%가 전체 자산의 30%를 점유하고 잇엇는데, 현대 대한민국의 자산 분배율도 저때랑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게 함정....

  

  

• 유킴 | 2015-11-17 | 추천 0

  Is도 참 하수죠. 칠거면 국가기반시설 이나 관공서 은행 군대주둔지 이런데를 거국적으로 치던가 민간인을 이나 죽이고 찌질하게.

  

  

• 유킴 | 2015-11-17 | 추천 0

  왜 이나라에서 까지 그들을 애도해줘야하나요? 프랑스혁명이야 지들국민자유찾았던거고, 프랑스는 대외적으로 국가차원서 정의로운 행위를 그다지한적이없는데.남의땅에 국경선 함부로그어놔서 내전의씨앗만 잔뜩만들어놓은것들인데. 그핏속에서 이득챙겨서 이룬 풍요로 갑질하고 예술꽃피운건데, 어디서 고상한척입니까.
  프랑스놈들끼리 애도하고 질질 짜던지..

  

  

• 앵무쥐 | 2015-11-17 | 추천 0

  광야의 늑대/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 Waterfront | 2015-11-17 | 추천 3

  테러에 죽은 100여명의 가치와 중동에서 전투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의 가치가 다를 바는 없죠.
  그러나 그러한 폭력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격이 다른거죠.
  
  중동에서 그들이 폭력을 배격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땀을 흘리고자 일어선다면, 세계가 찬가를 불러주죠.

  

  

• 광야의 늑대 | 2015-11-17 | 추천 6

  지금 이자리는 라 마르세이에즈의 가사 의미를 논하는 자리가 아니고 전세계가 파리테러를 애도한다는 것을 애기하는 자리이다.
  
  앵무쥐 니가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알기나 하냐?
  개뿔도 모르는 게 아는 척 하기는.

  

  

• 광야의 늑대 | 2015-11-17 | 추천 3

  여기 까지 와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는 앵무쥐.
  라마르세이즈가 그런 가사라는 것은 너만 빼고 이미 다아는 것이고 그걸 왜 우리나라와 결부시키는가.
  빨리 굴속으로 도로 들어가서 디비자라.

  

  

• 앵무쥐 | 2015-11-17 | 추천 0

  애써 무지해지고 싶은 건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우리나라에서 임을위한 행진곡이라고 데모하는 노래가 있는데 최근까지도
  
  국가보안법 어쩌고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님과 같으신 분들 주장에 따라서...

  

  

• 앵무쥐 | 2015-11-17 | 추천 0

  왕도 몰아내고 독재자도 몰아내고 외세에 결탁한 세력도 몰아내고
  
  당시 군인이라는 것은 왕 귀족의 사병이니 이들도 몰아내자는 것인데...
  
  독재자가 정권을 잡았던 우리나라에서 참 좋아했겠네요
  
  친일파 문제는 논외로 두자고 해도...

  

  

• 울프독 | 2015-11-17 | 추천 2

  앵무쥐님 300년전 진짜 학정에 시달리다가 궐기한 시민군이 총격으로 진압하려던 왕정
  군에게 대항하라는 내용인데 무슨 괴상한 이야기입니까 ?

  

  

• 광야의 늑대 | 2015-11-17 | 추천 6

  현실에서사람 목숨값은 다릅니다.
  아프리카에서 수만명이 죽어도 세계는 별관심없지만 파리에서 백여명이 죽으면 세상은 경악하고 애도합니다.
  그래서 과격세략들이 유럽과 미국의 민간인들을 상대로한 테러를 벌리는 것이고.
  참 엿같지만 그게 현실이고 현실에 적응해서 살아나가야합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밍입국하려는 것이고.
  
  과거에 비해서 한국의 국력이 신장하여 한국민들의 목숨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 앵무쥐 | 2015-11-17 | 추천 0

  https://www.youtube.com/watch?v=w8drwQn31yQ
  
  같은 노래 번역 붙은 거...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할 노래 같은데... 체제전복을 획책한...

  

  

• 앵무쥐 | 2015-11-17 | 추천 0

  노래 가사는 알까? ㅎㅎㅎ
  
  친북좌빨보다 더한 과격한 노래인데 ㅋㅋㅋ
  

  

  

• 백두인 | 2015-11-17 | 추천 4

  얼마전 카사블랑카라는 영화를 본적있는데 이노래가 잠깐나오던데 가슴뜨겁게만드는 묘한매력이 있는 노래더군요.
  지금중동을 보니 아랍의 봄을 거쳐서 무정부상태와 혼란을 격는 나라가 많아서 그여파로 유럽까지 미치네요.. 100년전 프랑스 혁명이 그랬듯이 자기나라를 사랑하고 애착있다면 희생따르더라도 참고 견디며 새로운 새상을 만들어 나갈용기와 지혜를 스스로 만들어 각자의나라를 위해서 더노력하는 민주시민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중동은 종교가 인간을 지배하고 조종하니 거참...
  제 짧은 소견입니다....

  

  

• 훈스 | 2015-11-17 | 추천 0

  이번 정상회담 결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파리 테러라는 공통의 화제가 있어도, 아직도 온건 반군타령이고, 테러단체 규모에 대한 확정조차 못하고 있죠. 아사드의 생존이 무슨 중요한의미가 있을까요?
  
  러시아는 알누스라등을 원래 테러단체였던 이들을 시리아 반군에서 지우라고 요구하고 있고, 미국등은 온건반군이란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는 형국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죠.
  
  표면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살리느냐 못살리느냐 이지만 말입니다.
  
  터어키는 YPG등을 테러단체로 지정하자고 말하고 있고, 미국은 온건한 단체라 무기지원 하고 있습니다.
  
  IS 테러로 한달동안 5백명 넘어가는 사상자가 발생해도 바뀌는것은 없다는것이죠.

  

  

• 울프독 | 2015-11-17 | 추천 0

  지가 무식해서리 그렇게 심오한 경지까지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릇이 작아서 이것만이라도 겨우 챙겨보았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훈스 | 2015-11-17 | 추천 9

  울프독님 의미가 무엇인가요???
  
  파리에서 죽은 100여명이, 아니면 러시아 여객기로 죽은 250여명이, 레바논에서 죽은 40여명이???
  
  파리테러로 죽은 희생자들은 죽어선 안될 신민들이고 다른곳에서 죽은 테러희생자들은 죽어도 좋은 하급인생들이여서 인가요??
  
  파리테러로 죽은 희생자들을 위로함은 당연하나, 포퓰리즘이란 생각은 안드시는지.
  
  현재 테러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중 파리테러 희생자의 숫자는 1주일치도 안되리라 보는데 말입니다.
  
  그냥 무관심한것에서 관심을 둘 사안으로 바뀌는것이 아니라 원인은 있고, 여태껏 매일 파리희생자의 숫자의 수십프로에 달하는 민간인은 테러의 영향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그들을 위한 애도는 없었다는것이죠.
  
  아프간의 미군 오폭으로 죽어나간 사람들을 위하여 누가 추모하던가요???
  
  매일 시리아에서 반군/정부군, 러시아군의 폭격이나 전투에서 희생된 민간인을 위하여 누가 포스팅 하던가요??
  
  그냥 좋은 의미이줄은 알지만, 본질은 말살해야할 부분을 외면하고, 매일 죽어나가는 민간인들을 외면하고 말하기 좋은 희생자를 위한 애도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