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느티나무언덕 | 2015-11-17 | 추천 0

  백날 폭격해봐야.. 한계있을테고... 결국에는 보병이 들어가야할텐데... 지금까지의 진행과정을 본다면 IS가 동네군인 수준이 아니니... 서방에서도 분명 보병을 투입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울겁니다. 시민과 섞여있다보니.. 구분도 잘안되고... 또한 폭격은 죄없는 시민들도 죽게 만드는 전략이니.. 여기서 가족을 잃어보린 가족들은 또 다른 IS가 될테니깐요... 참 어렵네요..

  

  

• 청옥산 | 2015-11-17 | 추천 0

  전투병의 가장 중요한 보호장구는 방탄모입니다. 완전무장을 하고 실총을 들었다면 즉각 전투에 대비하여 방탄모를 허리에 찰 일이 아니라 턱끈 단단히 조여서 머리에 장착해야지요. 베레모는 의전용 장식용이지요. 지금 파리는 실전상황이고 경계병은 즉각 전투에 임할 자세가 필요하지요.

  

  

• 훈스 | 2015-11-16 | 추천 0

  흔히 다들 인상 깊었을, 시리아 공군 조종사를 불태워 죽이거나, 언론매체에서 주목을 안했을뿐, 쿠르드쪽 병사 병사 불태워 죽였던 장소 자체도 폭격으로 폐허가 된곳이었죠.
  
  군사적 전략에서는 거의 무의미한 장소들이 IS홍보전에서 오픈 된곳들이 태반이고, 일단 큰 구조물은 다 폭격하고 본다라는 개념이 현재 시리아 폭격의 내재적 한계죠.
  
  거진 몇일에 한번씩 IS 군기지로, 또는 훈련소라고 지칭되는 곳들은 과거 시리아군 주둔지가 태반이고 말입니다. 결국, 확실히 라는 개념 보다는 그럴것이다라고 생각되는곳들은 다 떨궈놨음에도, 락카에서 대량의 IS 병력들이 사살되었다는 뉴스는 안보이니 말입니다.

  

  

• 훈스 | 2015-11-16 | 추천 0

  그냥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민심 장악용일텐데요. 예로 장갑차 들어오고, 군인 수개 사단이 파리 곳곳에 배치되는게 안심을 느낄지, 1개 대대라도 적인 IS 치러 작전하러 가는 모습이 안심이 될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군인은 복수를 위해 나설때 국민이 더 안심될것이라 판단되는군요.
  
  뭐 1년여동안 뽀개고 또 뽀개서 흔적도 없을 락카의 IS 시설에 또 폭탄 떨군다고 얼마나 IS가 죽었을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몇일전에는 러시아도 가서 또 떨궜던거로 압니다만 말입니다.
  
  정보력이 대단해서???? IS의 새로운 시설물을 그때그때 파악하여, 새로운 IS 시설물이라 가서 떨군거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