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2

  아 우리들끼리 떠드느라고 이게 머하는 물건인지 모를분들이 있을수 있다는걸 생각못했네요.
  폭압방지 의자라는건 이러한겁니다.
  한마디로 주로 mrap같은 차량에 많이 쓰이는 의자인데요.
  mrap가 적의 ied에 당했을때 자채 방어력으로 그 폭발력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때 폭발로 생긴 충격파가 의자를 통해서 탑승병력에게 전해져서 탑승병력에게 2차 피해를 줄수 있죠.
  그래서 이 충격파를 막아주는 용도의 의자입니다.
  이 의자같은 경우는 바닥에 붇히는 형태이지만 보통 이런 의자들은 천정에 의자를 붇히는경우가 많고 의자 자채는 케블라로 만들어서 rpg 같은게 관통되어서 그 메탈제트가 탑승병력을 덥치는 2차 피해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의자 하나로 승무원의 생존성이 대폭 올라갈수 있는거죠.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apc와 비슷한 장갑차량은 차륜형 장갑차이고요.
  중형전술차량은 그냥 장갑트럭입니다.

  

  

• 흑표 전차 | 2015-11-15 | 추천 0

  중형전술차는 왠지 APC와 비슷한 성격의 장비인 듯합니다.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소형전술차량이나 차륜형 장갑차 같은 물건은 그래도 하채에 최소한의 방어력은 가지고 있지만 중현전술차량은 하부가 아에 일반트럭과 같습니다.
  하부구조는 나중에 방어력을 강화하는 개량자채도 불가능한 물건입니다.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중형전술차량은 별 필요 없을겁니다.이 장비는 결론은 차재가 1차 폭발을 막고 그 폭발충격파가 주는 2차피해를 막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중형 전술챠량은 아에 1차적으로 ied의 폭발력을 막아줄 기본적인 장갑도 없는 물건입니다.
  그런 차량에 이런걸 달아 보았자입니다.
  돼지목의 진주죠.

  

  

• 흑표 전차 | 2015-11-15 | 추천 0

  중형전술차량의 운전석과 내부에 설치하면 딱이겠습니다.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흑표 말고도 모든 장갑차에 다 적용하면 좋죠.
  이 글의 발제자님인 워돌님도
  대량생산해서 단가를 낮추자는 의견이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흑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장갑차량에 다 필요한 장비입니다.

  

  

• 흑표 전차 | 2015-11-15 | 추천 0

  호오, 저런 좌석을 K2에도 적용할 만한 부분이군요. 흑표도 개발 당시 대전차지뢰 피폭 실험까지 거쳤다고 합니다.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실제로 이건 mrap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 차량만해도 이스라엘의 나메르 메르카바
  미군의 m1전차 시가전키트
  독일의 퓨마등에 폭압방지의자가 적용되어 있죠.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흑표 전차님 방탄복은 폭발 충격파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방탄복만 입고 있을때 보다는 방탄복을 입고 케블라로 이루어진 의자에 안자있는게 더 안전하겠죠.^^

  

  

• 흑표 전차 | 2015-11-15 | 추천 0

  MRAP에 탑승한 미군 보병들은 방탄복 등을 다 갖췄는데도 IED에 타격을 받나요?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이게 만들기 쉬운지 어려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미국도 한때 수입해서 쓴걸로 봐서는 그리 쉽게 만들지 못하는것 아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 훈스 | 2015-11-15 | 추천 0

  제일 쉬운 방법은 건설현장에서 사용 하는 발전장치의 완충장치죠, 바닥 하부에 스프링을 달아서 실질적으로 본체는 바닥 스프링 위에 고정되는 형태가 되죠.
  
  지진 방지 시설들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단지 의지의 문제라 보여지는데 말입니다.

  

  

• 훈스 | 2015-11-15 | 추천 0

  차체 하부와 천장에 레일식으로 만들어서 완충장치를 넣으면 의외로 간단하지 않을까요??
  
  캐플라야 성형하기 나름이고 말입니다.
  
  흔히 엘리베이터도 레일식 완충장치의 일종이죠. 롤러코스터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자전거의 경우에도 완충장치가 크게 어려운것 아니듯 말입니다.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그러나 흑표에도 폭압방지 의자는 달려있지 않죠.

  

  

• 흑표 전차 | 2015-11-15 | 추천 0

  K-1 시리즈 전차에는 에어컨이 적용되어 있지 않지만 흑표는 기본적용된 부분입니다.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2

  아 우리들끼리 떠드느라고 이게 머하는 물건인지 모를분들이 있을수 있다는걸 생각못했네요.
  폭압방지 의자라는건 이러한겁니다.
  한마디로 주로 mrap같은 차량에 많이 쓰이는 의자인데요.
  mrap가 적의 ied에 당했을때 자채 방어력으로 그 폭발력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때 폭발로 생긴 충격파가 의자를 통해서 탑승병력에게 전해져서 탑승병력에게 2차 피해를 줄수 있죠.
  그래서 이 충격파를 막아주는 용도의 의자입니다.
  이 의자같은 경우는 바닥에 붇히는 형태이지만 보통 이런 의자들은 천정에 의자를 붇히는경우가 많고 의자 자채는 케블라로 만들어서 rpg 같은게 관통되어서 그 메탈제트가 탑승병력을 덥치는 2차 피해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의자 하나로 승무원의 생존성이 대폭 올라갈수 있는거죠.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한마디로 이런 의자 하나하나가 그만큼 중요하다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엉덩이 붇히고 안을수 있으면 되는줄 알죠.쩝....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쩝 그리 기죽지 마세요.
  미군도 지금은 자국제 의자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미군 m1전차 시가전파트에 이스라엘제 수입산 의자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도 이런 폭압방지의자를 수입해서 사용했다는^^

  

  

• 워돌 | 2015-11-15 | 추천 0

  혹시라도 6륜이나 8륜을 로템이 해외전시회 가져나갈려면 저런의자 수입해서 달고나가야할껍니다. 그게 씁쓸해서 올려봤어요.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1

  우리 비밀에서 전차에 에어컨을 달아야 한다는 이야기들은 참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리 탑승승무원들의 편의성을 생각하는 이곳에서도
  정말 고려하지 않는게 피로도이죠.
  탑승좌석이 불편한 장갑차에 오래타고 있으면 그만큼 병사의 피로도는 올라가고
  임무집중도는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전부터 우리 장갑차들의 탑승좌석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지만
  여기서도 별로 관심을 가지는 분들은 없더군요.쩝..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저런 형태는 탑승감은 좋을것 같은데
  비용이 만이 들것 같습니다.
  차리리 퓨마 장갑차 같은 스타일이 싸고 좋죠.
  퓨마 장갑차는 케블라로 만든 의자를 장갑차의 천정에 매달았죠.
  이게 타고 있는 모습은 볼품 없지만 폭압이나 2차 피해로부터 탑승 병력을 보호해주는 용도로는 참 좋습니다.

  

  

• 워돌 | 2015-11-15 | 추천 0

  업체홈피보니 민수용개조도 하는곳이라 그런지 저런종류도 있더군요.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이건 천정에 의자를 달수 없는 차량용이군요.
  보통 이런 의자들은 천정에 의자를 달죠.
  그게 만들기도 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