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흑표 전차 | 2015-11-14 | 추천 15

  '나 폭도다' 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꼴입니다.

• hakwon | 2015-11-16 | 추천 1

  제 경험으로는 어떤 시위든지 시위를 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선한 자'들로 생각하고 막으려는 자들은 '적'으로 구분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행하는 폭력을 정당하게 생각함으로써 폭력을 행사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는듯 하였습니다.

  

  

• hakwon | 2015-11-16 | 추천 2

  기동대 경험으로 쇠파이프 들지 않은 70대=평화적인 시위자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60~70대시위자들에게 담벼락이 무너지고, 컨테이너가 뒤엎이고, 버스가 습격당해보시면 아십니다.
  아파트부녀회 어머니들이 님비문제로 시위하면서 맨손으로 기동대원 목을 꺽어버리는걸 경험해보시면 쇠파이프 안들었다고 평화로운 시위자라는 말은 안쓰실겁니다.

  

  

• 산도끼2 | 2015-11-15 | 추천 1

  스프린터님은 이상한 얘기를 하시네요.
  누가 그 노인을 앞세웠다고 하시는건가요? 당시 현장에서는 밧줄을 잡아당길 분들은 앞으로 나와서 잡아 달라고 했습니다만, 이것이 앞세운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생각대로 행동한 것이고, 이 분은 자신의 판단으로 앞쪽에 선 것이거나 우연히 지나가다가 물대포에 맞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쉬지 않고 물대포를 쏜것은 아니어서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어느 경우가 되었든 물대포로 사람이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전시도 아니고, 이런 경우가 발생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은 없고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을 하실 때인가요? 거기 누구도 강제적으로 앞에 서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다고 들을 시대도 아니고요.

  

  

• 산도끼2 | 2015-11-15 | 추천 1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시위현장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입니다.
  모든 사람이 저사진에 나온 사람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고요.
  당시 현장 버스에는 경찰들이 탑승하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바로 잡아서 구속시켜도 무방합니다. 이런 행위가 집회의 근본 목적과 합치하지도 않고요.

  

  

• 바람의 향기 | 2015-11-15 | 추천 1

  당신들의 인권이 중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저사람들도 반대의견을 이야기할수 있는데 공감대가 부족하죠... .
  20년 전만 해도 인권이 뭔지 모랐죠..
  인권은 당신들의 권리 입니다.... 인권을 유린 한다는 것은 당신들의 권리를 박탈한는 거십니다.

  

  

• lancer | 2015-11-15 | 추천 4

  광우병 시위때 경력버스 몇십대 불나서 새 경력버스로 바꿨는데 새로 산 차량을 또 박살을 내다니...

  

  

• 스프린터 | 2015-11-15 | 추천 4

  하여간 웃기는 것들이에요. 지들이 언제부터 노인 생각을 해줬다고

  

  

• 스프린터 | 2015-11-15 | 추천 5

  그러게 누가 얼굴 싸매고 밤중에 70대 노인을 최전방에 배치해서 난동 피우래요?

  

  

• 미안한데 | 2015-11-15 | 추천 0

  저 밑에 댓글보니 보령 70대가 사망했다고 선동질한다는 그런 댓글이 있던데 쇠파이프도 없는 노인에게 물대포를화서 뇌출혈로 뇌수술받았다는 사실이 선동질인가요

  

  

• 萬事參見 | 2015-11-15 | 추천 9

  민노총 전교조 정구사 새민련이 통진당 국정화반대자 빨갱이 연합 난동사건임.

  

  

• 275통사 | 2015-11-15 | 추천 1

  애초에 윗대가리를 치고 자기가 올라가서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목적 아닙니까.
  조선시대 사문난적으로 몰듯 위에 있는 녀석 끌어내리고 내가 올라가려고 하는 짓들. ㅋ
  
  뭐 쨋든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왜 쇠파이프 들고 횟불 들고 나와서 저런답니까?
  
  맘같아서는 기병 돌격 해버렸으면 합니다만 그건 안될일이고...

  

  

• 김범재 | 2015-11-15 | 추천 0

  역사전쟁이란 말은 여당에서 한 말이죠.
  일단 우리나라 시위대들이 고릿적 과격한 방식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건 여전히 맘에 안듭니다. 제가 노조원들 만나서 술자리를 하게 되면 언제나 권력자를 설득하려 하지 말고 그 권력자를 국민들이 선택을 하지 않도록 홍보전을 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자리에서는 수긍을 하지만 막상 저런 시위를 하게 되면 저렇게 과격해 지더군요.

  

  

• 2708 | 2015-11-15 | 추천 2

  fact tv에서 생중계하면서 물대포 맞아 보령70대 노인 사망했다고 선동질을 해댔는데 개들 어떻게 될지 궁금..

  

  

• 275통사 | 2015-11-15 | 추천 1

  똘끼 충만한 녀석들은 일단 시위 주체자가 통제해야 하는거 아닌감여?
  폴리스라인은 지키라고 있는거지 어기라고 있는건 아니죠.

  

  

• 스프린터 | 2015-11-14 | 추천 4

  투표로는 못이기니 뒤집어 엎겠다는거죠

  

  

• 미안한데 | 2015-11-14 | 추천 0

  사람이 많으면 똘끼충만한 분들은 있는거고 화염병 던지는 넘이 있다면 방패로 머리 찍는넘도있고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5-11-14 | 추천 4

  에이 저분들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의식이 깨어있다는 진보님들이잖아요...자유민주주의를 위하며 개같은 독재정권인 박근혜정권을 뒤엎어버리겠다는 의식이 깨어있는 민주주의 투사들인데 저런 버스따위 방화시키는게 무슨 대수겠습니까..그렇게 불도 좀 지르고 전경들한테 죽창좀 찔러주고 쇠파이프로 후려치면 그러면 몇년뒤 민주주의 투사라면서 일부사람들이 떠받들어주고 그렇게 국회의원길도 열리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전경들이 다치는거 따위가 저들에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그러면서 자신들은 피해자인마냥 피해자코스프레는 더럽게 하죠..

  

  

• 궁금해요 | 2015-11-14 | 추천 1

  나라에 불만이면 투표를 하지 왜 저런 안 좋은 방식으로...

  

  

• 무사태평 | 2015-11-14 | 추천 4

  경찰서장이 원흉이라는 말씀은 무슨 얘긴가요?

  

  

• 무사태평 | 2015-11-14 | 추천 4

  스스로 전쟁이라 선포하고 무장봉기 하여 시가전을 벌이고 있는
  저 반군들을 왜 한낱 경찰이 대응하는가? 도대체 수방사는 뭐하는가?
  한밤중에 서울시장에게 불려가 메르스로 혼쭐난 적이 있으면서도
  어찌 저 격렬한 시가전을 벌이고 있는 반군들을 그냥 보고만 있는 것인가?

  

  

• 동방의 빛 | 2015-11-14 | 추천 8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하려고 저러나봅니다 미친놈들같으니

  

  

• 훈스 | 2015-11-14 | 추천 7

  판결이 물러터졌고, 저러다 살다 나옴 금뱃지 달고 떵떵거리는 인물들이 국회에 있는데,
  
  반성할수가 없죠...
  
  미국 좋아하니 미국식으로 다 쏴죽였다면, 무슨소리 할까요?

  

  

• 조종수 | 2015-11-14 | 추천 0

  에이고..저런 바보...뭘알아야..방화를하지..
  저기는 기름통이아니라..요소수 주입구입니다..
  버스는 주유구 기름통이 앞에있죠..차량 발란스때문에... 저 자일대우fx시리즈 버스는 운전석 뒤쪽은 요소수주입구입니다..

  

  

• 흑표 전차 | 2015-11-14 | 추천 15

  '나 폭도다' 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꼴입니다.

  

  

• 박새 | 2015-11-14 | 추천 7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는 거죠. 이걸로 내년 총선은 대세가 판가름 난 듯 합니다.

  

  

• tunguska | 2015-11-14 | 추천 0

  평화로운 시위를 하던가 / 아니면 원흉인 경찰서장이나 국회의원, 국무의원을 공격하던가 할것이지...
  
  권력이 없는 말단에 죄없는 젊은 징집된 의경을 공격하는건 효과도 없을뿐더러 무의미하고 범죄일뿐이죠.
  
  말단 이름도 모를 의경하나 망가뜨린다고 사회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여론만 악화되죠.
  게다가 저 의경은 국민의 의무를 수행중이고, 봉급도 형편없이 받고 있는 피해자이니까요.
  
  차라리, 김구나 박정희처럼 거물을 하나 쓰러뜨리는게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좋은것이죠.

  

  

• FELIX | 2015-11-14 | 추천 1

  편할라고 의경지원한 죄...는 아니고 고섕들 하십니다 정말... 그나마 오늘 별로 안추워서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5-11-14 | 추천 6

  저들은 우리의 국민으로 보이질 않았습니다
  배부르고 임금 따듯하고 머가그리도 불만들이 많은지
  저기 모인 10만명 인가요?
  전부 색출해서 법의 심판대에 올려야 하고 불지르려하는 저인간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
  정신차림니다
  요구조건중에 이석희 석방 조건도 있었다 면서요 누구들의 작품인지 감이 오내요

  

  

• 희노짱 | 2015-11-14 | 추천 4

  혁명이니 투쟁이니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저런 행동 폭력시위는 지금은 전혀 안먹힙니다. 아직도 80년대 착각 속에 사는 21세기 불쌍한 사람들이죠.

  

  

• 부강부국 | 2015-11-14 | 추천 5

  하~~~~~~참 법이 얼마나 좃같고 우습게 보였으면...
  법 우습게 아는자들 쟤네뿐 아니라 외노자들도 우습게 보고 하~~~~
  울나라 사람도 우습게 보니 너도나도 다 우습게 보이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