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라 유럽이 요동칠듯 합니다.
훈스 | 2015-11-14 08:31:26
조회 10092 | 추천 0 | 다운로드 0
주모자라고 자랑질 하는 인물들이나 현재 인질범들과 어떤 대화가 이루어 지는 부분이 없어 단정하기는 힘듭니다만,
시리아를 위하여 라는 말과
하나님은 위대하다란 말을 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어 IS일것이라는 심증이 99.9%입니다.
프랑스는 현재 시리아에서 데이에조르 아래쪽 유전지대에 대한 폭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시리아에 개입한 것이 겨우 1달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기존의 이라크에서 9월 마지막날 즈음 시리아 본토로 폭격 범위를 넓혔다는것입니다. 시리아 폭격의 주도 세력이 아니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거점이 없어서 행사수준의 폭격이었고 말입니다. 표적적으로 폭격합니다, 장거리 폭격은 전술적 행위라기 보다는 행사용 전략적 행위죠.
또한 제 개인적 판단으로 보자면 현재 시민군 주도의 매파라기 보다는 러시아 위주의 비둘기파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판단합니다만,(똥싸놓고 안딱아 놓은 리비아 꼬라지가 어떤지 자신들이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사망자가 현재 추산 40명선에서, 60명 선으로 인질 숫자는 미상이고,
테러범들이 어떻게 되었다는 보도가 없다는것이 심각한듯 합니다.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4&aid=0007985932&mid=shm&cid=428288&mode=LSD&nh=20151114081828
가장 중요한것은 테러범들이 자생적 테러범들이냐
난민에 섞여 들어온 IS추종자 들이냐겠죠.
전자의 경우 즉, 프랑스 시민권자의 IS인 경우 시리아만 화풀이 대상으로 단기적 폭격의 확대와, 실질적 러시아 평화안에 큰 힘이 실려 IS 퇴치로 나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후자의 경우 유럽은 난민 정책의 큰 전환점이 마련될것이며,
영국, 프랑스는 테러범의 유입을 경고한 만큼 초기 메르켈에 의한 인도적 난민 유통의 최악의 비극으로 점철될수 있다고도 봅니다. 프랑스는 희생양이 필요하고, 주동자가 불분명한 IS 지도부와 메르켈 사이에서 고민할테니 말입니다. 물론 메르케로 향하는것이 프랑스의 국익에 유리하겠지만 말입니다
EU는 점점더 각자 도생으로 이름만 EU로 변질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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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한국의 무슬림은 온건하니 괜찮다?
천만의 말씀이죠.
화전 양면 전술입니다.
한국의 무슬림이 온건한 이유는 세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이 원래 그런 종교입니다.
한국의 토착화된 무슬림이 이단이다?무슬림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무슬림은 세가 약하거나 강대한 적에게 탄압당하는 상황이면
무슬림의 율법 전부를 부정해도 죄가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한''온건한'무슬림이 생겨나는거죠.
물론 그렇게 버티다가 세력이 강해지면 '착한'무슬림은 is로 돌변하는거죠.
tunguska | 2015-11-14 | 추천 0
국가의 해체는 지도부가 외세에 굴종하며 이권과 국익을 팔아먹고, 일반 국민들이 의무를 망각하고 쾌락에 탐닉하며 정치에 무감각해질떄 망하는거죠.
전체적으로 건전한 가치관이 무너지고, 합법보다 불법이 우선시&당연시되고, 주인의식이 사라지고, 상무정신이 사라진 그런때 망하는거죠.
세계 최강대국을 봐도, 다문화가 꼭 나라를 망치는건 아니죠.
유럽도 다문화 갈등보단 기존의 있던 심각한 빈부격차문제가 심화된것일뿐.
테러를 이슬만만 하는것도 아니고, 네오나치나 극우도 꾸준히 하고 있죠.
유럽의 전통귀족이나 부유층이 빈부격차문제를 다문화주의와 제노포비아로 언론조작을 가미해서 일반국민들을 속이고 빈부격차 갈등을 덥을려는면도 좀 있죠.
잘못은 왕&귀족이나 기업이 해놓고, 엉뚱한 유태인들을 탄압하고 학살했던 매우 유럽인스러운 행동이죠.
유태인이 그렇게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이슬람인도 그렇지도 않았죠. 수십/수백년간 공존한 남유럽도 있었죠.
불공평한 국제무역수지나, 심각한 빈부격차, 미흡한 국민복지를 이슬람으로 덮어씌울려는 언론플레이도 없는것은 아니죠.
사실유럽인에게 중요한건 이슬람보단... 남유럽발 경제위기나 노령화, 무역수지불균형같은거죠.
2020 | 2015-11-14 | 추천 4
한국의 무슬림은 온건하니 괜찮다?
천만의 말씀이죠.
화전 양면 전술입니다.
한국의 무슬림이 온건한 이유는 세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이 원래 그런 종교입니다.
한국의 토착화된 무슬림이 이단이다?무슬림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무슬림은 세가 약하거나 강대한 적에게 탄압당하는 상황이면
무슬림의 율법 전부를 부정해도 죄가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한''온건한'무슬림이 생겨나는거죠.
물론 그렇게 버티다가 세력이 강해지면 '착한'무슬림은 is로 돌변하는거죠.
2020 | 2015-11-14 | 추천 1
문화라는거 자체가 국가와 민족의 아이덴티티인데 다문화를 수용한다는 소리는
국가를 해체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486이상 기득권 세대들이 노령화 노후패닉으로 미쳐버린거 같습니다.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은 대한제국 왕실과 대신들이랑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tunguska | 2015-11-14 | 추천 0
한국문화는 잘 모르더라도, 한국헌법을 준수할 의사가 있고 3대의무를 수행할 의지만 있다면, 비록 그것이 가난한 파키스탄 출신의 이민자라도 토종-한국인보단 더 유익한거죠.
파키스탄출신의 가난한 노동자가, 김일성이나 이완용보단 훨씬 이뻐보입니다.
tunguska | 2015-11-14 | 추천 0
기존의 한국문화가 뭐 드렇게 대단히 우수하거나 건전한것만 있는것도 아닌만큼...
기존의 한국문화나, 무슬림들의 문화나 나쁜요소는 모조리 배격하고 세계화시대에 경쟁력있는 새로운 한국문화를 지향하는게 좋죠.
한국에 유입되는 이민족들도, 최소한 병력자원수급면에선 좋은 요소로 보입니다.
서방권처럼 제대로 첨단화도 하지도 않으면서 병력은 많이 필요하니 얼마뒤엔 극심한 부족화가 나타날테고 간부화도 제대로 투자를 안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든 중동이든 징집연령이면 닥치는대로 징집법에 맞게 부려먹어서 병력자원을 보충하는데 써야죠.
내국민중 상당수가 병역면제나 각종 병역비리를 저지르는데 환장이 난, 산소가 아까운 병약한 족속들이 굉장히 많으니...
프랑스랑 달리, 대한민국은 징집병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병력소요도 많으니, 이민법을 강화하기 보단 적절하게 만들어 부족한 병력자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죠.
중동이나 동남아얘들이 발치를 하거나, 허리질환을 만들거나, 피부병등으로 꾀병을 부리진 않으니...
동동구리무 | 2015-11-14 | 추천 1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큽니다...
승민의기사 | 2015-11-14 | 추천 1
악명대성주 | 2015-11-14 | 추천 2
그런데 제가 보수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들 나라에 문화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몇 안됩니다. 다문화???전 안좋게 봅니다..
이런말 하면 욕먹을거 당연하지만..필리핀???무슨문화라는게 존재는 하나요?
악명대성주 | 2015-11-14 | 추천 1
다른나라가 그리 한것은 이해갑니다..왜냐하면 지구상에 단일민족을 근간으로 이루는 나라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한국인이 될것이 아니라면, 그냥 외국인으로 살아가게 두면 됩니다.
겨울하늘 | 2015-11-14 | 추천 0
예전에 언론쪽 일을 하면서 취재하거나 관련자인터뷰를 통해서 우리도 이민자문제가 사회적 주요 이슈로 대두 될 꺼라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들과의 사담이나 그들의 집단행동을 보며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우리 기준에서는 굉장히 불순한 의도로 들어온 사람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근데 누군가가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 이민자, 외노자 다문화 정책은 서방사회에서 시행되는 정책과는 방향성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서방사회는 이민자들을 수용하고 국가라는 이름아래 다양한 민족의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방향이라면 우리는 표면적으로는 그러하나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한민족(韓民族)화 즉 인종을 흡수 통합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라던지 멕시코계 미국인이 당연시되지만 우리는 필리핀계 한국인이라는 것은 허용할 수 없고 그냥 그들을 한국인으로 만드는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인종으로 따지면 백인종에게는 좀 유연해보이지만 결국 그들에게도 이 기조는 동일시 적용 된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주관적 의견이기는 하나 가만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이러한 정책들이 있었죠.
한국에 있는 화교들의 경제네트워크를 분쇄시키고 주류사회로의 진출을 막으면서 화교가 아니라 한국인으로 살지 않을 것이라면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제가 아는 중식업을 크게하시는 화교 1.5세대 출신이있는데 놀라운 것이 고용한 중국인들에게 한국에서 정착할 것이라면 한국식 사고와 한족이 아닌 한인으로 살아 가는 방법을 배워라고 하더군요. 이미 한세대 전에 한국의 다문화정책을 경험해본 그는 지금의 한국 다문화정책이 많이 포용적으로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예전과 크게 다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최소한 어느정도의 경제력과 자녀에 대한 교육권등을 보장받기위해서 선택을 잘 해야한다는 것을 체험을 한 것이죠
이런 희망적인의견에도 불구하고 우려스러운 것은 외노자에 대하여 사법적 관리가 사회 질서를 위한 사법권보다는 개인 인권을 우선시 하던 일부정권 덕분에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은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일단 합법체류자로 들어와서 불법체류자로 전환되는 순간의 이주노동자들과 국내 저인금노동자수요에 따른 밀입국자들이 우리 사법권의 사각지대에서 장기적으로 사회 불만 세력이 될 우려가 있고 과연 우리가 이들을 통제 및 격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이죠. 그리고 지나친 온정주의로 그들을 포용할려는 내국인들도 우려스럽습니다
훈스 | 2015-11-14 | 추천 0
내부적으로는 푸틴이 영악한 것이죠.,,, 체첸의 말썽꾼들을 그동안 손하나 안풀고 시리아에서 죽는것을 즐기다, 막판에 개입하는것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러시아 항공기 추락으로 도찌니 개찌니 되었지만, 러시아 모스크바 한가운데서 수백명 죽는것보다는 나은 선택일수도 있었다고 봐야 하려나요??
훈스 | 2015-11-14 | 추천 0
러시아가 시리아를 더 두고 보지 않는 이유도 체첸얘들이 다시 기어 들어올 시점이라는 판단이 있기 때문이고 말입니다.
작년 경 부터 체첸쪽에 IS 지부 설립 이야기가 나왔던 터라 말입니다.
IS 및 시리아반군에서 단련된 체첸 분자들이 러시아로 다시 기어돌아올것이라는것은 러시아에겐 재앙이나 다름없었으니 말입니다.
spanishflu1918 | 2015-11-14 | 추천 0
훈스 | 2015-11-14 | 추천 1
무슬림을 박해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하나님을 부정해야 한다라고 말해야 하려나요???
훈스 | 2015-11-14 | 추천 1
빨갱이 때문에 쉽게 말해서 통진당 얘들 몇명이 아니라, 통진당에 글자라도 담았던 모두다 격리수용하라는 말과도 같습다만, 물론 거기에 그 가족들도 모두,
원래 메카시즘이란 것이 위험한 부분이 엮기 나름이라 말입니다.
무엇보다 잘못 판단하는 부분은 무슬림을 청옥산님 자체가 모르기 때문일것이라 판단됩니다.
청옥산 | 2015-11-14 | 추천 0
keronos | 2015-11-14 | 추천 0
얘들도 악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속주의 정권이라 최소한 is같은 떠라이 신정체제 보다는 훨씬 나앗죠...
훈스 | 2015-11-14 | 추천 1
우리로 보자면 시민단체를 주장하며, 대나무창으로 전경 눈알을 뽑았던 놈들이나, 물론 그 위험을 알고도 그짓거리 했던 놈들이나,
가스통 들고 빨갱이 잡겠다고 하는 극우나
단지 인명피해의 숫자가 대단위냐의 문제이지, 결국 소규모 테러들임에도 여태까지 방관했었죠.
무슬림 극단주의가 대한민국에서 자생하기는 실질적으로 힘든 부분은 극단주의 토양이 될 무슬림 사원 자체가 극단주의를 배격한다는것입니다.
다른말로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 사원이 제일 먼저 공격대상이 될수 있다는것이죠. 극단주의 관점에서 볼때 대한민국 무슬림은 이단중의 이단입니다.. 주도자들이 아랍계열의 이맘이 아닌 대한민국 이맘이거든요..
이라이쟈 | 2015-11-14 | 추천 2
다문화라는게.. 이런 저런 다른 문화가 합쳐지는건데.. 우리나라 다문화도 솔직히 아니다 싶음.. 인종차별이 아니라.. 말그대로 문화가 다른데.. 서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쳐도.. 왜 그래야 하는지부터 의문이고..
결국 장기적으론 한나라 문화가 소멸하거나 변형되는건데.. 최소 오리진으로 유지 힘들듯.. 외국에서 온분들이 한국문화를 100%수용하지 않는이상.. 그렇게 됨..
아마 현제로써 가장 걱정되는건 이슬람문화의 유입 그중에서도 is문화겠죠..
아닌척 하고 들어와서 이미 우리나라에도 일정수이상 유입되었을껄..
망할놈의 다문화.. 까놓고 말해서.. 인건비 싸게 쓰겠다고 들여온거.. 이쁘게 포장해서 다문화.. 있는놈들 임금 아끼겠다고 나랑 망..
삐죽이 | 2015-11-14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