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테러 공격. 국경 차단됨
Mojave | 2015-11-14 08:27:54
조회 9520 | 추천 0 | 다운로드 0
여러곳에서 총격전, 폭발 (수류탄, 자살테러), 그리고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최소 40여명이 사망한걸로 보도됬고, 프랑스군이 파리 시내에서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테러범들이 누군지는 아직 말이 없습니다.
프랑스가 계속 테러공격의 목표가 되는군요.... 이번 공격이 최근 일어는 프랑스에 대한 가장 큰 공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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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군사고문관 | 2015-11-15 | 추천 0
훈스 | 2015-11-14 | 추천 0
조선족 짱개들 사고치고 바로 도망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아니면 여권을 전자식 여권만 받던가 말입니다.
애초에 지문날인 해서 들어오라고 말입니다.
저도 어떤국가 들어갈때 10손가락 다 스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희노짱 | 2015-11-14 | 추천 0
훈스 | 2015-11-14 | 추천 0
대한민국은 거꾸로 종교적 자율성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스님들의 머리깍는 풍습은 우리의 관습인 것처럼 말입니다. (스님들이나 불자가 머리 깍는다고 국가가 강요할 부분은 아니란 말이기도 합니다)
절에가서 술을 안먹고 고기를 들이지 않는 것도 종교를 생각하는 우리의 관습이죠.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우리 스스로가 존중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그냥 단순한 히잡으로 볼것이냐 종교에 대한 탄압으로 볼것이냐는 그 종교를 믿는 이들의 판단일 뿐이죠.
저나, 우리가 판단할 부분은 아니죠... 느끼는 그들의 판단일테니.
훈스 | 2015-11-14 | 추천 0
훈스 | 2015-11-14 | 추천 0
희노짱 | 2015-11-14 | 추천 0
닥쳐시바라 | 2015-11-14 | 추천 3
인간관계를 맺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얼굴보기 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서로의 희로애락과 좋고 싫음 따위의 감정을 감지해내지요.
이것은 사회통념상의 아주 오래된 규율입니다.
당장 우리사회만 보더라도 은행에 들어가는데 얼굴에 복면을 하고들어간다면 상당히 희한하게 보지요.
한겨울 배달원들이 추운바람을 막기위해 얼굴을 가리는경우는 이해를 합니다만,
어느직업을 갖고있던지 얼굴을 가리고 누군가를 만난다는것은 상당한결례입니다.
어느 사회나 규율이 있고 프랑스의 것또한 우리네와 비슷합니다.
무슬림들이 히잡을 착용하길 원한다면 착용하되 집안에서 착용하고 밖에 나올땐 해당사회의 문화적 정서를 존중하여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것이 이민을 간입장에서 상대사회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 되겠습니다.
당장 우리나라에서 무슬림들이 먹자골목입구를 막고 돼지고기 냄세도 맡을수 없으니 삼겹살집을 죄다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원래 살던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야지.,
우리가 삼겹살과 돼지고기를 포기해야 하나요?
전 시리아나 리비아에서 오는 난민을 받는것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들이 오면 몇가지 서약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어떠한 종교적 율법도 대한민국의 법위에 위치하지 않는다.
2. 종교적 율법 혹은 관습이 대한민국의 관습법 혹은 통념상의 사회적 룰에 반한다면 금지될수 있다.
3. 위의 사항을 준수치 않을경우 대한민국에서 즉시 떠나도록 한다.
요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종교적 이유던 어떤이유던간에 그것이 다른나라 다른사회에 와서 꼭 존중을 받아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싫으면 그땅에 그냥 살면 되는거죠.
tunguska | 2015-11-14 | 추천 0
외돌괴 | 2015-11-14 | 추천 0
훈스 | 2015-11-14 | 추천 0
훈스 | 2015-11-14 | 추천 0
미국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고 말입니다.
독실하다고 하여서 인간적이다라고 말하는것은 십자군 전쟁이나 기타 종교전쟁들에서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독실하다는 말은 역사적으로 과격하다란 말과 상통합니다.
훈스 | 2015-11-14 | 추천 0
그러나 근본을 건드리면 논쟁이 아닌 싸움이 되겠죠...
히잡을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 말하면 논의가 안되는것이죠. 쟤들 생활속에서 히잡의 의미를 보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자기들 끼리 벗거나 말거나 자기들 문제이지만, 남이 건드려서 벗기는것은 의미가 틀린것이죠.
일본의 과거사 문제는 우리 국민의 뿌리적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우리 스스로 일본을 용서하건 일본의 용서를 받는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만,
제 3자인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가 억지로 시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 되시나요? 비유가???
loved | 2015-11-14 | 추천 8
훈스 | 2015-11-14 | 추천 2
다른말로 평범한 무슬림들도 극단주의로 물들게 만들어 버리거든요.
이유는 전세계 어디건 구성원중 여성에 대한 인식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는것이죠.
대한민국이 일본의 위안부만행에 대하여 앞으로 수백년이 지나도 사과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것과 궤를 같이 하는것입니다.
극단주의자들이 말하는 히잡착용금지는 무슬림 여성을 매춘부로 만들려고 한다는 음모론의 시초가 되어 버리니 말입니다.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 여성 = 매춘부라는 인식이 중동지역에서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유는 비무슬림 여성들이 불법인 매춘에 종사하고,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이죠.
제 개인적으로 프랑스는 앞으로도 극단주의자들을 박멸하기는 힘들것이라 봅니다.
외로운 늑대를 양산하기에 너무 좋은 토양이거든요.
대한민국이 아무리 발전하고 객관적 비교수치들이 널리고 널렸어도, 우리 사회에 북한을 동경하는 꼴통들이 전혀 박멸되지 않는것 처럼 말입니다.
아마 빨갱이의 존속 논리나 발생 되는 이유를 알수 없든, 저 극단주의자들도 박멸은 안되리라 봅니다. 토양이 아무리 개찬반이라도 맹종하는 이들이 존재하니 말입니다.
겨울하늘 | 2015-11-14 | 추천 2
인구의 10%에 육박하는 것이 무슬림이고 알제리 모르코 등 프랑스 식민지였던 국가에서 온 이민자만해도 300만명 정도 입니다. 문제는 이민자들의 2세 3세들이 점점 사회불만세력으로 성장하고 있고 거기에 극단이슬람들이 결합하면서 저러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봅니다. 프랑스는 자생적테러니스트를 양산하고 있는거죠.
북미지역은 9.11 사태 이후로 극단적성향의 무슬림들을 색출하거나 차단하는 등 엄청나게 대테러정책을 강화했지만 자유박애로 표방되는 유럽사회 특히 프랑스는 잠입도 쉽고 무슬림도 많고 테러시 이슈집중도도 높고 하니 최적의 장소이죠.
Waterfront | 2015-11-14 | 추천 0
훈스 | 2015-11-14 | 추천 2
프랑스 자체적으로 솔직히 극단주의자들에게 왜 맞았는지 모를것이 아니라, 왜 여태까지 안맞았는지가 의문이었다고 봐야 했던 나라죠.
단지, 샤를르웹도 사태이후 프랑스 정보국이 나태한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수곳의 테러사태를 관찰 못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고 말입니다.
그렇게 쳐맞고 극단주의 뿌리뽑겠다고 부르스를 쳐대는데 말입니다.
이렇다면 시리아가서 폭탄 떨꿀게 아니라 집안 청소부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거든요.
파리에서 일어날수 없는 일이 일어 났다는것이 포인트라고 봅니다.
keronos | 2015-11-14 | 추천 0
일본이 우리한테 저런식으로 굴엇으면 지금도 단교상태일겁니다...
훈스 | 2015-11-14 | 추천 0
무슬림들 신경을 건드리는것도 프랑스죠, 히잡사건은 둘째 치고 말입니다.
프랑스 극우얘들은 표면화 되는 숫자가 적을뿐 심각하죠. 그러나 풍문돌기에는 소수의 사건이 단체안에서는 큰 파괴력을 가지죠.
이라이쟈 | 2015-11-1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5-11-14 | 추천 1
훈스 | 2015-11-14 | 추천 0
현재 테러행위를 하고 있는 테러범들에게 효과적일지 모르나, 주모자들은 프랑스에 있을것이라 보기는 힘들죠.
물론 샤를르웹도 테러범중 여자 테러범이 시리아로 무사히 넘어간 전례를 막아보자는 측면이라고 이해가 됩니다만 말입니다.